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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상반기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팀과 총무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바늘과 실인 팀입니다.
석모도로 다녀왔습니다만, 가는 길부터 날이 참 흐리네요.
모처럼 사진이 좀 많네요.

강화도와 외포리 사이 바닷길에만 분포한다는 그 유명한 새우깡갈매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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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너무 많아 못 나오시더니 비록 몸은 문에 찰싹 달라붙어 있지만, 마음만은 갈매기들을 맞이하여 용감하게 사진을 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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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민머루 해수욕장입니다. 며칠간 다녀간 이 아무도 없었던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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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과 팬션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 주인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만, 이 길 덕분에 팬션과 바다가 무척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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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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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쇠고기-꼭 한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를 지키고 계신 임실장님! 저 고기 결국 그날 밤엔 다 못먹었다죠..
요즘 울팀 워크샵은 거의 때깔나게 먹자입니다. -_  -;;
삼겹살 안굽고 소주 안먹고 쇠고기, 쏘시지, 대하, 와인, 매취순 골드에 아사히맥주까지..ㅠㅠ
좀 먹어주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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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이 불어서 대략 산책은 포기했습니다.
이날 울팀 김대리 차가 바람에 날린 뭔가에 맞아 찌그러지고 긁히고, 스카이라이프는 작동을 안하고 팬션 지붕은 날라가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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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할 게 이거밖에 없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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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바다인데 뭔가 2% 부족한 서해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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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그렇게 난리를 치던 하늘에 해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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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정대리님 아침부터 돈자랑.... 간밤에 안모씨한테 잃었던 듯 한데...
이제 나가서 사진 찍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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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에 왔.. 아니 들렀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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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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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외포리에 가게 되면 들르는 꽃게탕집입니다. 
단호박을 넣은 꽃게탕국물은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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