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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올만에 온타운에서 벗어난 포스팅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간만에 저녁 보노보노에 다녀왔습니다.

씨푸드 뷔페가 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보노보노보다 괜찮은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씨작이라고 보노보노보다 음식값이 비싼 곳이 있습니다만, 맛도 서비스도 형편없고 대게도 딱 세개만 사장이 손님들께 나눠주던 어이없는.. 아 또 생각해버렸다. -_  -;;;;


미국 와인이라는데.. 이러지 않으면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제가 좋아라 하는 등갈비입니다.
집에서도 줄곧 해먹었었는데, 오븐이 이상해진 후로 거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ㅠ;;;;

연어알, 간장마늘참치, 기타 스시입니다.

배불러서 안먹으려 했는데... 와플 부드럽더군요..

살짝 양해를 구하고 찍은 참치 손질하시는 모습.
예전엔 통참치를 그대로 원하는 만큼 썰어줬었는데... 저렇게 손질해서 접시에 조금씩 담아주더군요.

스테끼는 먹어줘야죠...

아까 손질한 참치입니다. 가장 빨간 살이 가장 부드럽고.. 여느 씨푸드 뷔페보다 신선한 것 같아요.


간만에 저녁보노보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