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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이었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은 저 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각자 가져온 꾸러미를 풀자 한상 그럴싸하게 차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목이 그만 -_  -;;;;;


안개가 자욱하게 낀 산행 한라산 등산 할 때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땀도 안나구요.
여차저차해서 청계산의 주봉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이수봉에 올랐습니다.


유명한 세담님이십니다.
덕분에 제대로 된 산행 가이드를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과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이렇게 산을 하나 더 넘었습니다.


인덕원쪽으로 내려 청계사에 도착했습니다.
돌로 만든 멋진 와불도 있었는데, 가져간 렌즈가 단렌즈에 거리제한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포스팅에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얌전하게 먹었을 뿐인데, 한 상 제대로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염장샷 되었습니다. ㅠㅠㅠ;;;
오리 회전 구이입니다. ㅠㅠㅠ;;;
어뜨케.. 넘 맛 있었는데.. ㅠㅠㅠ;;;

오늘 만난 이웃블로거분들 반가웠구요~
세담님 덕분에 잘먹고.. 등산 잘 하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명이님은 또 다른 이벤트를 벌써 준비중이시고.. -0   -;;;;

참, 온타운이 어렵다는 말씀.. 아.. 뭐였죠?  ㅋㅋㅋ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