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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때 늦은 수련 연꽃은 처음 찍어 본 듯 합니다. 흠.. 내일 이른 아침 관곡지나 가볼까요? 음.. 더보기
연잎 연꽃은 이미 시기가 많이 지났죠? 뭐 아쉬운대로 작은 연못에서 만난 연잎 더보기
타국의 악사 감미로운 음악이 내 귀를 잡아 끌어준 곳에는 두명의 외국에서 온 거리의 악사가 Fly to the moon을 연주하고 있었다. 토요일 인사동 거리에서. 더보기
No SQL 요즘 오픈소스 DB인 MongoDB의 성장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대충 찾아보니 테이블에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문서로 저장하는 방식이랜다. 우선은 대용량 처리에 알맞고 스키마따위가 더이상 필요없더라. 뭐 쉽게 말하면 추가하고 싶은 기능은 DB 구조 눈치 볼 필요없이 추가하면 되겠다. 대충 잘 정리된 문서는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j-javadev2-12/index.html 여기서 봤다. 오픈소스 No SQL 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사용하기가 쉽다는 MongoDB http://www.mongodb.org 흠.. 땡기지만 아직까지는 필요가 없을 듯 보인다. 미래를 대비해서 적용해보던지.. 아니면 사용해야만 할 날이 빨리 .. 더보기
한강 #2 움 어두워지길 조금 기다렸다가... 더보기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좀 답답해서. 강바람이 시원하더군요. 곧 매서워질 것 같습니다. 더보기
좀 소원해졌잖아요. 밤마다 밤잠 줄여가며 메타블로그 온타운을 만들땐 참 좋았습니다. 이웃블로거분들과 많은 얘기도 나눴었고.. 서로 작은 기대도 했었고.. 좀 독특한 메타블로그를 만드는 블로거로서 블로거님들과 진짜 이웃이 될 수 있었죠. 그땐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세상이 바뀌어서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작은 손안의 기기에서 할 수 있는 트위터 같은 SNS로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어찌해야 할 줄 몰라서 방황했습니다. 온타운에 비슷한 걸 만들어도 보았지만, 메타블로그는 이웃들을 머물게 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났네요. 이제 변화된 세상에 적응도 적당히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혼자만 세상이 변해가고 있다고 스스로 멀어져버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몇몇 이웃님들은 벌써 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때 기억을.. 더보기
오늘 날씨 참 좋네요... 날씨는 참 좋은데..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_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