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자쿨쿨 2007. 4. 17. 22:41

"손님,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이렇게 이렇게 잘라주세요"
"200원입니다. 돈은 가지고 오셨죠?"
"네"
하고 머리를 잘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