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photo 에세이(essay)
바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또자쿨쿨
2007. 5. 14. 13:14
팀웤샵을 다녀왔습니다. 팀이 바뀌고 처음입니다.
목적지는 당진의 대호방조제의 만 안에 있는 좌대낚시터입니다.
도착한 날 날씨가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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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까지는 보트를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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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낚시를 주도한 안군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한분은 빠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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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보트가 있군요. 좌초 된 보트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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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이곳 양어장의 우럭을 2kg 회를 떠서 먹었는데, 횟집에서 먹는 맛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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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가 회를 뜨면서 바다에 던진 내장을 먹으려고 갈매기들이 날아들었습니다.
100mm 정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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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찍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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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는 보장이 안되니 준비해간 고기를 먹고 배부터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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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깔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밤낚시를 했고 덜자란 아나고를 모두 14수 정도 건져올렸습니다. 나는 6수 -_ -;;
안군과 임대리님이 목을따고 내장을 꺼내 번개탄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새벽 4시경부터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비가 들이쳐서 침낭이며 바지가 모두 젖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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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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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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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당진의 대호방조제의 만 안에 있는 좌대낚시터입니다.
도착한 날 날씨가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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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까지는 보트를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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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낚시를 주도한 안군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한분은 빠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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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보트가 있군요. 좌초 된 보트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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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이곳 양어장의 우럭을 2kg 회를 떠서 먹었는데, 횟집에서 먹는 맛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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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가 회를 뜨면서 바다에 던진 내장을 먹으려고 갈매기들이 날아들었습니다.
100mm 정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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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찍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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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는 보장이 안되니 준비해간 고기를 먹고 배부터 채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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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깔렸습니다.
본격적으로 밤낚시를 했고 덜자란 아나고를 모두 14수 정도 건져올렸습니다. 나는 6수 -_ -;;
안군과 임대리님이 목을따고 내장을 꺼내 번개탄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새벽 4시경부터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비가 들이쳐서 침낭이며 바지가 모두 젖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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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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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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