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자쿨쿨 2007. 12. 2. 05:15
홍기가 알려준 곰탕집에 곰탕을 먹으러 갑니다.


여깁니다. 포스코빌딩과 동부빌딩 사이에 위치한 하동관. 얼마전까지 바다이야기가 영업하던 곳이었는데, 사라졌군요. 바다이야기.


좀 비쌉니다. 이거. -_  -;; 그래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식권도 받아야 했고.. 허영만작가님의 식객에 등장하는 그 주인아저씨..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겠더군요.

살짝 흐리게 했습니다.

제 사진에 흔하지 않은 구도 같아 올립니다. 하늘이 파랗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