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photo 에세이(essay)

자전거 타기

또자쿨쿨 2008. 8. 23. 18:43
자전거를 타고 멀리까지 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큰애가 힘들어해서 마음먹었던 곳 까진 가지 못하고 치킨만 시켜서 먹고 왔습니다.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습니다.

아직 둘째는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탑니다.

비둘기 눈이 참 이쁘더군요.

역시나 날씨는 가을입니다.

처음으로 아주 멀리까지 다녀왔네요.

큰애가 더 커서 한강까지 가보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