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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어느새 훌쩍 커서 싸우지만 말고 방법을 찾아보라는 큰 애와 모든 게 너무 빠른 둘째입니다. 어딜 가는 길이었을까요. 몰아서 하는 업데이트..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아마 무료한 휴일 오후에 억지로 데리고 나왔던 듯 하네요. 더보기
[스크롤]처가 식구들과 함께한 3박4일 몇 년만에 처가식구들과 여름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박3일인 줄 알았는데, 3박4일 일정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되기도 했습니다만, 시간 참 빨리 가더군요. 팬션을 지켜주던 달봉이를 소개합니다. 11개월 되었다는데 무척이나 컸습니다. 앞으로 2배는 더 자랄 거라고 하더군요. 여기서부터 봉평 허브나라입니다. 예전에 갔었던 포천 허브나라에 비하면 무척 잘 꾸며두었습니다. 큰 형님 내외입니다. 오늘만 다정?? - 0 -;;; 장모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돌아 오고 나서야 좀 좋아지셨는데.. 쭈욱 좋으셔야죠~ 멋쟁이 장인어른입니다. 장인어른 개평 없인 살아가기 힘듭니다. ㅠㅠ 둘째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고생 많이 했답니다. 8개월부터 걷기 시작한 둘째.. 이제 11개월인데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더보기
사람을 그려내다 구불구불한 일직선만 그리던 큰 애가 어느날 갑자기 사람을 그려냅니다. 엄마, 아빠는 눈이 휘등그레집니다. 큰 애가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우리 가족 입니다. 더보기
가족과 함께 다녀온 비발디파크 - 스크롤..ㅠㅠ 누나가 주동하여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삼각대 없이 함 돌렸는데 그런데로 봐줄만 하네요. 앗! 크게 보지 마세요.. 대충 이어붙였더니 조악하군요.. ㅠㅠ 메이플동입니다. 누나가 저 곳을 숙소로 하려 했는데 실패했다고 했습니다. 우리 가족은 파인동에서 묵었죠. 오션월드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날이 적당히 흐리고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지은이는 고동소리가 무서워 파도풀장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큰 파도! 워크샵으로 갔던 사이판의 월드리조트에서 탔던 것과는 다르게 나름 급물살이 한 번씩 몰아칩니다. 재밌겠어요. 오션월드의 컨셉은 고대 이집트인가봅니다. 곳곳마다 상형문자가 조각 되어있고, 동상들이며 조각물이 있습니다. 지은이는 어떤 표정이었을까요? ㅋ 장난꾸러기 가족입니다. - 0 .. 더보기
조카들이 놀러 왔었어요. 더보기
인라인 스케이트를 샀어요 밥 잘먹고 과자와 사탕은 꼭 밥 먹고 먹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렇게. 롯데마트에 가서 이렇게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지만, 나름 잘 버팁니다. 더보기
사촌동생 결혼식 사촌동생이 시집을 갔습니다. 몇년만에 보는 동생들입니다. 잘 살아라~ 돈을 많이 벌어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아야지.. 돌아 오는 길에 근처 테마공원에 들렀습니다. 피곤하신 아버님은 살짝 투덜대셨습니다. -_ -;;; 얼마전에 개장한 식물원에도 들렀습니다. 어른 1,200원 36개월 ~12살 700원 집에 그냥 들어갈 수가 없네요. -_ -;; 더보기
둘째 요즘엔 집에서 카메라를 잘 안찍었던 모양입니다. 쩜팔 단렌즈를 오랜만에 달았습니다. 둘째가 8개월부터 걷기 시작하더니 9개월째인 요즘엔 방이며 거실이며, 가고 싶은 곳은 모두 걸어서 다닙니다. -_ -;;; 걷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