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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공감

아라비안 나이트1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인지 책이 손에 잡힙니다. 천일야화란 네글자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어떤 이야기들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테죠?? ㅋㅋ 읽어보세요~ 지하철에선 아주 가끔 나오는 삽화에 책을 세우게 됩니다. ;-) 더보기
5살 올블이 생일 축하해~! 지난 주말에 서울의 한쪽 끄트머리 숲에서 올블이의 5살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올블의 비트손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양파냄새만 한시간 정도 맡았지만, 맛난 돼지 한마리 먹고, 선물도 받고 기념품도 두둑히 챙겨왔습니다. ;-) 마당이 많이 넓던데, 내년에는 그 마당에도 블로거들이 바글바글 할 정도로 올블이도 더 크면 좋겠습니다~ 덧 : 아이폰 아이팟 프로그래밍 책을 선물로 받아왔는데.. 이참에 맥을 사야하는건지.. ^^^;;;;; 더보기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2탄 짧은 다음 얘기를 하려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은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빴던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산채마을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짐을 내리고 찾은 식당에서는 스무가지가 넘는 많은 반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이 벌어지는 드문 풍경이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자연에서 자란 나물들이었고, 조리법도 독특해서 그간 먹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음식이 많았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음식이 부추찜이었는데, 부추라곤 믿겨지지 않는.. 아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부시장님이십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저 헛개수 음료는 술많이 드시는 분들한테 좋다더군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거에게 저런 선물이.. ㅠㅠㅠ;; 제천의 시장님, 부시장님은 인물이 좋아야 되나봅.. 더보기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1탄 쭌's님의 적극 추천으로 제게도 어렵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충북 제천시의 지원아래 제천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천시는 사실 제가 여행지를 고르거나 할 때 고려해봤던 지역은 아닙니다.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교통이 불편하거나, 살짝 위치가 어중간한 내륙에 있다거나 하여 드물게 찾았으리라 생각되는 고장입니다. 맞죠? ^^^;;; 처음으로 1편,2편으로 나누어 여행기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그만큼 소박한 제가 본 그대로의 농촌도시의 풍경을 보여드리고자합니다. 사진도 좀 많을 예정입니다. ;) 시청앞 프레스센터를 출발하여 처음 제천땅에 내려선 곳은 배론성지입니다. 우리나라가 조선이라는 칭호를 사용할 때에 처음으로 천주교의 전파를 시작한 지역이라더군요. 역사시간에 배웠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 더보기
간밤에 온타운이 먹통이었습니다. 요즘 또 사이트가 느려지더니 어제는 최고로 막막했던 하루였습니다. 급기야 간밤에는 먹통으로 밤을 지샜나보더군요. 아침에 급히 응급조치를 한 이후로 지금까지는 전보다 더 쾌적한 것 같습니다. 아흑.. 배너 깨지고 했을텐데, 또 죄송합니다. ㅠㅠㅠ;;; 온타운 쥔장 올림 -_ -;;;;;; 더보기
나 백수 되거든 나 백수 되거든 핸드폰에 내 이름 석자 지우지 말아주오. 나 백수 되거든 도서관 한 자리 비워주오. 나 백수 되거든 경조사는 조용하게 치뤄주오. 나 백수 되거든 가끔 취업알선 해줘도 좋소. 나 백수 되거든 가끔 불러 고기좀 먹여주오. 나 백수 되거든 그간 힘겨이 살았으니 눈치는 조금만 주오 나 백수 되거든. 더보기
메인화면 자질구레하게 손좀 봄 온타운 메인화면을 손 봤다. 진작에 손좀 볼껄말이지... 많이 바뀌진 않았지만, 눈엣 가시 같던 것들이 정리되어 좋다. 잠깐 작업으로 이케 보람차기도 쉽지않은 거 같은데 왜 여태 미뤘을까.. ㅠㅠㅠ;;; 어제오늘은 렉같은 현상도 전혀 없고 좋구나!! 더보기
요며칠 1.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블로그 또는 최근의 SNS의 대표격으로 미투데이와 트위터가 있죠. 관심이 별로 없던 탓에 그간 써오지 않다가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타운리더를 기반으로 SNS를 시작한다 하였을때, 생각했던 기능들이 대부분 들어있더군요. 다만, 그룹메시지 기능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어쩌면 한국사람들이 물든 습성 탓일까요? API가 공개되어 있어서 온타운에 활용방법이 있을지 살펴보는 중입니다. 트윗을 하신다면 빨로해주세요~~ http://twitter.com/ddoza 2. 아는 동생하고 앱스토어에 내다 팔만한 물건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템은 제가 생각 하던 것이고, 얘기를 들은 동생은 흔쾌히 하자 하였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기때문에, 혼자서는 불가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