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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인물(man)

함박눈

집에 오는 길에 함박눈이 내려서, 큰 애와 장갑도 안끼고 처음으로 눈싸움을 했습니다.
손이 시려우면서도 집에는 안들어가려 떼를 씁니다.
둘째가 젖병을 잡고서도 잘 먹는군요. 모유수유를 하기때문에 잘 몰랐는데.. 많이 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