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Y's photo 에세이(essay)에 해당되는 글 100건
- 2015.05.06 하우스텐보스를 다녀왔습니다.
- 2013.10.14 짧은 강원도 여행 (2)
- 2010.02.22 연극관람 (24)
- 2010.02.07 AVATAR (38)
- 2010.02.03 올만에 놀러온 친구가족 (22)
- 2010.01.26 치즈 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31)
- 2009.11.20 노떼월두에 다녀오다 (31)
- 2009.11.13 At the cafe chang hee (24)
- 2009.11.12 부여 팸투어 - 2탄 (21)
- 2009.11.10 부여 팸투어를 다녀오다 - 1탄 (30)
- 2009.09.28 2009 부천 국제 만화축제에서 (16)
- 2009.08.25 과천 과학관에사는 뼈다귀들 (40)
- 2009.04.19 따뜻한 봄날의 산행 (22)
- 2009.04.13 럭셔리 부산여행을 다녀오다 (스크롤 압박) (52)
- 2009.04.02 온타운 사진전 2회에 참가합니다. (39)
- 2009.02.07 산에 다녀왔습니다. (56)
- 2009.01.23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32)
- 2009.01.04 올해 첫 가족나들이 (34)
- 2008.11.28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25)
- 2008.11.18 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14)
- 2008.10.30 담백한 양식집 스칼렛을 다녀오다. (16)
- 2008.10.25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14)
- 2008.10.20 옥토끼 우주센터를 다녀와서 (8)
- 2008.10.08 무스쿠스에 다녀왔습니다. (36)
- 2008.10.07 I'm in the blue. (12)
- 2008.10.04 버스 타고 (10)
- 2008.10.02 Hole in one! (12)
- 2008.09.28 서태지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6)
- 2008.09.15 I've been to the eiffel tower at pari france (10)
- 2008.09.12 손님들이 많아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중식당 (8)
글
하우스텐보스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나가사키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한국인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 네덜란드의 도시를 테마로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인천공항행 버스에 오른 시간은 새벽 4시 20여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 시간여를 날아가 내린 곳은 후쿠오카 공항입니다.
간단한 입국심사를 거친 후 처음 본 후쿠오카 공항은 김포공항의 국내선 보다도 작아 보였습니다.
마침 후쿠오카 공항의 이곳에서 하우스텐보스행 버스표를 살 수 있었습니다.
간혹 한국어도 보이네요.
자, 이제부터 네덜란드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이곳은 Passage 라는 커다란 건물 안에 있는 치즈 몰입니다. 정통 유럽식 치즈, 치즈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저녁을 급히 먹고 하우스텐보스가 자랑하는 스릴러 시티와 3D 매핑을 보러 나섰습니다.
처음 사진이 건물 몇 개에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전등을 달아서 전등쇼를 하는 공연입니다.
그 아래 사진은 3D 매핑 쇼인데, 건물 외벽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이 드는 멋진 쇼였습니다.
글
짧은 강원도 여행
가족들과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춘천, 양구 그리고 속초.
먼저 춘천에서 막국수체험박묵롼을 찾아 체험+시식 했습니다.
체험료는 개인당 4,000원 이었던 것 같고, 직접 면을 반죽하고 뽑아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체험이 끝나고 이동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맞나요?) 다목적 댐이 있는 소양호.
배를 타고 청평사까지 가기로 하였지만, 중간에 구성폭포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양구에 들러서 숯불 오골계를 먹었습니다. 35,000원. 양도 적고 좀 비싸 보였습니다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저녁에 고기를 궈 먹기로 하였고 이미 오후 4기가 넘은 시간이라서 더 시켜 먹지는 않았습니다. 아, 다 먹으면 오골계탕이 나옵니다.
식사를 끝내고 근처에 있는 선사유적 박물관에 잠시 들러서 구경을 하였습니다. 한반도 모양 습지도 양구에 있더군요. 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이동한 곳은 국토정중앙 천문대 입니다. 재밌는 별자리 설명과 함께 멀리 있는 별, 별자리들을 서울에서 한 번도 제대로 보지 못 했던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는 캠핑도 저렴하게 가능했어요. 1동당 3,000원..
고성군(?) 속초(?) 에 있는 대명 델피노 콘도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전망이 좋더군요. 미시령터널을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보러 갔다가 취소하고 들른 속초 시내에서
속초에는 마침 축제기간 이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춘천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서 느즈막히 출발했는데, 역시나 상습정체구간인 가평 휴게소부터 서종IC까지 거북이운행을 했네요.
글
연극관람
아이들과 연극 캔디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어린이연극이었어서 뭐랄까... 음...
아이들이 웃을 때 같이 웃지 못했습니다. 씁쓸하네요 -ㅍ -;;
I have been to watch play with my family today.
The play was for children so I'm little bit boring.
But children were happy.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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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2010.02.22 17:44
이제는 슬픈 드라마를 봐도 눈물도 안나와요..-_-;;
감성이 정말 많이 고갈이 되어버린듯... -
맑은독백 2010.02.23 11:19
아 이거참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애들 뿐만아니라 주위 사람들 웃을 때 같이 못 웃는 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
MORO 2010.02.23 11:27
예전 난타에 대한 이야기에서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와 외국사람에 웃음 포인트가 틀려서
외국 공연을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는 그런 내용과 일맥 상통하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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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2.23 17:09
저는 그런지 오래되었습니다...ㅎㅎ
요즘은, "다 그런거지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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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2010.02.23 19:04
컥..저도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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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2.5 2010.02.28 15:34
이거 왠지 씁~쓸~ 하구만...
눈물 흘려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음...
글
AVATAR
드뎌 아바타를 봤습니다.
집에서요 -_-;;;
3D로 보고 싶었습니다만, 극장에 가자니 둘째가 아직 한글을 못 떼서 촘;;;
기다리다보니 이렇게라도 보게 되네요;;
3D로 보고 싶습니당;;;
I'd watched the movie 'AVATAR' last week end at home.
But I really want to watch AVATAR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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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총재 2010.02.07 23:21
전...아직 집에서도 안보고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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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cat 2010.02.07 23:32
이건 제대로 극장에서 보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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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 2010.02.08 13:40
저두요~~3D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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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 2010.02.08 23:57
몇번이고 보려다가 조금 보고 닫고 그랬네요, 왜 저는 안 끌리는지 모르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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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2.09 00:55
저도 3D로 보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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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독백 2010.02.09 10:19
ㅋㅋ 전 아직 아바타 근처에도 못가봤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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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망 2010.02.09 13:29
저도 아바타 함 보고 싶네요 ^^!!
저는 실사인줄 알았는데
그래픽이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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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One 2010.02.15 13:38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여전히 잘 보내고 계시죠??
연휴도 잘 보내고 계시리라 믿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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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10.02.16 19:31 신고
와이프 허락하에 추석연휴에 심야표 구해서 혼자 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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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punsai 2010.02.17 11:53
저도 이번연휴에야 뒤늦게 극장에서 뜨뤼디로 봤지만.. 중간에 졸았...
아.. 길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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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르 2010.02.21 11:39
저도 집에서 볼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만에 놀러온 친구가족
지난 일요일에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버지니아공대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박사님입니다.
그 친구 가족이 와서 다른 친구가족도 올만에 오고 또 다른 친구도 오고..
그 친구는 다음날 다시 돌아갔습니다.
어쨌거나 간만에 요리실력을;;;;
메인요리는 닭을 콜라와 간장양념에 재웠다가 졸이듯 끓인 요리인데 달달하니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아 안타깝게 물에 담궈뒀던 당면을 빠뜨렸네요;;;
젤 잘하는 요리중에 하나인 김치볶음밥은 많은 양을 하다보니 기름을 너무 둘러서 좀 느끼했습니다. -_-;;;
Some my friends came to my home at last sunday.
One of them lives in the USA for 2 years. I really glad to see him and his two little sons.
So I cooked some dishes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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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2.04 08:23
요리의 대가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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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10.02.04 11:07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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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 2010.02.04 18:21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사는지가 꽤 오래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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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2.04 23:13
요리도 잘하시고...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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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2010.02.05 02:04
아...배고파져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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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2010.02.05 21:27
소주랑 딱이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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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레이 2010.02.05 21:56
와.아이들은 저렇게 쪼르르 앉아있기만해도 재밌고 유쾌한 사진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요리'도' 잘하시네요.우와.진정한 능력자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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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 2010.02.21 23:26
저도 요리 좀 배워야 하는데...ㅎㅎ
오랜만에 친구 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
글
치즈 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양평에 있는 치즈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치즈도 직접 만들어오고 눈썰매, 얼음썰매도 타고 왔습니다만, 저는 감기몸살이 심해져서 눈썰매 타는 곳에서 사진까지는 찍었는데, 그 이후 일정은 버스에서 내내 쉬다 왔습니다. -_-;;;;;
(I've been to Yang Pyeong to experience make cheese last week. But I'd a little bit serious cold so I stayed up most of the time in the bus after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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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1.26 23:54
가족 나들이겸 다녀오면 좋겠군요.
에구구... 몸살 나신걸 보니 힘드셨나봐요.
따끈한 쌍화차라도 드시고, 솜이불 덮고 푹 주무세요.^^ -
MORO 2010.01.27 07:52
아이들이 재미있었겠군요..;)
감기는 좋아지셨나요? ㅎ -
톨™ 2010.01.27 08:23
와아.. 재미있었겠군요.
우리아들녀석이 빨리 커야 저런데도 데리고다닐텐데 말이죠. -
푸른솔™ 2010.01.27 08:48
오우..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만드는 치즈..ㅎㅎ
기쁨이 느껴집니다. -
yureka01 2010.01.27 09:25
아주 제미있는 체험하시고 오셧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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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산성 2010.01.27 10:35
왠지 이번 주말에 달리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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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 2010.01.27 16:26
아빠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헉헉
감기 빨리 낳으세용~~ -
뽕남편 2010.01.27 22:11
밑에 영어는 뭔가요? 영어공부하시는거?? 아니면 영어로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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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a 2010.01.28 00:58
바람쐬러 가서 제일 속상한게 아픈건데... ^^;
지금은 좀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
치즈면.. 임실 인가요?ㅎㅎ요즘 참 체험학습이나 체험프로그램들이 많내요.
역시 아이들이 때를 잘 타고 났어요..ㅋ
감기 어서 낳으세요~~^^ -
쏘르 2010.01.29 18:38
치즈 제것도 싸오셨어야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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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10.01.29 20:19
이런것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오픈검색 2010.01.30 17:30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이벤트였던것 같군요, 아버지로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빨리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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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2010.02.01 23:11
좋은 체험이었겠네요. 치즈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고..
덕분에 아빠는 감기걸리시구...감기는 쾌유하셨는지요 ^^? -
montreal florist 2010.03.04 02:42
재미난 체험들이 많군여. 치즈는 첨이네여
글
노떼월두에 다녀오다
아이용 입장권 1매를 구입하고요..
놀이시설 이용이 불편해서 아이용 입장권을 자유이용권으로 반품하고 재구매했는데, 4시가 넘어서 더 저렴하더군요. -0 -;; 팁이라면 팁이.. -_-;;;;
크리스마스캐롤파티 공연입니다. 많이 화려하더군요.
공연이 좀 길었던..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좀 힘들어보이더군요. ㅋ
매직아일랜드던가... 암튼 바깥으로 나갔습니다만, 아이들과 탈만한 놀이시설은 그닥이어서 바로 모노레일 타고 다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마라~
아이들의 로망 회전목마를 .. 울아이들 두번 탔다죠!
울아이들이 젤 신나했던 놀이기구.. 이름은 에.. 그러니까.. 에.. -_-;;;;;
어린이뮤지컬 빨간모자를 보고왔습니다.
사진 찍지 마래서... 착한 저는 그만 찍었다죠.. ;-)
4D영화관입니다. 뭔가 바람도 불고 물도 뿌리고.. 의자도 덜컹거리고.. 나름 재밌었습니다.
롯데월드의 하이라이트 퍼레이드 시간입니다. 기대되더군요~ ;-)
위에 재밌어보이죠? 재밌었습니다. ;-)
아래는 모노레일을 다시 타러 가다가 장난꾸러기감옥이란 곳이 있어서 -0 -;;;;
여기는 동물극장입니다. 제목은 안가르쳐줬지만... 제맘대로 지어보면 '돈우애' 돼지와소공주의사랑 정도 되겠습니다. 재미는 그닥입니다. ---;;;
다시 타러 왔습니다. ;-)
스테끼 한접시 비우고 집에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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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u1218 2009.11.20 07:58
아, 따님이 연아 선수를 닮았어요.
나중에 쌍커풀한다고 하면 절대 반대하셔야 겠는데요..ㅎ ^^ -
raymundus 2009.11.20 08:25
아이들 아주 신났겠습니다.^^
전에 롯데월드에가서 줄만 서다 온 기억에 몸서리 치는 1인..ㄷㄷㄷ -
소나기 2009.11.20 08:45
오 애기들 너무 이뻐요.^^
그런데 또자님을 저는 약간 후덕한 이미지..ㅋ
상상했는데 상당히 늘씬한 훈남이시군요.^^ -
럽 2009.11.20 09:09
아이들이 엄마를 닮았군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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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09.11.20 09:22
행복한 가족 나들이...즐거움이 엿보입니다.
역시 멋쟁이 아빠시군요.^^ -
yureka01 2009.11.20 10:29
완전 등달아 로떼다녀온기분입니다.
사진도 ..우어 ~~잘담으셧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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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 2009.11.20 14:21
회전목마 저도 타보고 싶네요...
출력사진 준비하고 계시죠....? -
세담 2009.11.20 18:38
복도 많으신 또자님 ^^ ㅎㅎ 행복한 하루 되셨겠어요~~
좋은 주말이 또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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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09.11.21 23:41
역시 겨울엔 노떼가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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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a 2009.11.23 01:02
날도 추워지고 갈만한 곳이 한정되어서인지
평일에 가도 사람이 많던데 또자쿨쿨님은 잘 피해서 가셨나보네요.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덩달아 기운이 나셨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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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09.11.26 13:52
완전 클스마스분위기네요...
아.. 나도 가고싶다..
가족이 넘 행복해 보여요...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깜찍하니...
아~~ 부르우면 지는건데.. 체체쳇 -
글
At the cafe chang hee
A few days ago I've been meet some like people at the cafe chang hee.
That day's wheather was so fantastic!
The sun was shining and white colored cottons were blowing on the blue sky.
We (lovepoem,ccachil and his son,I) had two cups of coffee there. Becuase It's smell just nice!
I love coffee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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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 2009.11.13 01:23
드디어 사진이 올라오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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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09.11.13 08:55
잔에 담긴 반영이 더 샌치하게 만들어줄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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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09.11.13 09:31
오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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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09.11.13 11:49
You wrote a wrong word... haha... In the last line , you should change 'coffe' to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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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09.11.13 13:04
아 전 왠 어린이둘이..라고 봤는데..동하랑 까칠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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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총재 2009.11.14 00:53
Ah~~~ Coffee~~~ i like coffee.
:)
Good Smell~~~~ -
beatus 2009.11.15 17:50
설마 아드님 이름이 창희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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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ce 2009.11.17 23:02
카페 창희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꽤 멋진 곳 일것 같은데요 ^^ -
꽁기 2009.11.18 23:00
이거 예술사진 아닌가요^^ 삼청동 완전 좋아합니다~
글
부여 팸투어 - 2탄
지금부터 어제 못한 한옥 구경을 샅샅이 해볼 생각입니다. -0 -;;;;
부여한옥생활체험관인 백제관입니다. 부여식 집은 아니고 옛조선시대의 한옥입니다. ;-)
이른 아침 서두른 부여의 하늘은 멀리서 온 이방인에게 맑은 하늘을 내어주기 싫었나봅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서방님이 붙잡아서 밤에 다시 숙소로 놀러오지 못했다던 어제의 그 해설사님이 오늘도 수고를 하십니다.
여기는 국립 부여박물관입니다. ;-)
찍고 찍히고 찍히고 찍히고 제 뒤에도 알만한(?) 누군가 있었습니다. -_-;;;;;;;
이녀석 비밀스런 넓다란 방에 홀로 조명을 받으며 있었습니다. 바깥에는 쌈 잘하게 생긴 경호원을 거느린채로요.
백제금동대향로입니다.
이거 뭐라더라..(제가 설명을 게을리 들었습니다 ---;;;) 암튼 무슨 벽에 새겨진 불상입니다. 해가 뜰때부터 질때까지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표정이 바뀐답니다. 조명이 위치를 달리하며 수시로 바꼈는데.. 듣고 보니 또 그럴싸합니다. -_-;;;;;; 이러믄 안되는뎅 -_-;;;
비가 오는관계로 일정을 바꿔 정관장 홍삼 제조공장에 들렀습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라하여 전 아주 충실하게 협조했습니다.
줄도 잘 맞춰서 걷고요.. -0 -;;;;
나오면서 사탕 한통 받아왔습니다. ;-)
참, 일요일 휴무중이시다가 갑작스레 연락을 받고 몇걸음에(안세어봐서.. ) 달려와주신 가이드분께 참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정림사지 5층석탑을 보러 갑니다.
자 지난번 포스팅때 한두방울 더 필요하시다 하셨던 분들~ 여기 더 있습니다. ;-)
정림사지5층석탑입니다. 여기선 설명을 전혀 안들어서 뭐라 글을 못 쓰겠군요. 사진만 보세요. ㅠㅠㅠ;;;
짧지만 빡빡했던 일정을 뒤로하고 이제 헤어질 시간이네요.
장어가 한 접시 나왔습니다. ;-)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본가에 갔습니다.
받아온 백제동대향로를 좀 찍어야겠는데, 큰애가 도통 비키질 않는군요.
제가 받은 향로는 아쉽게도 살짝 휘어져있습니다. 누가 받았던 것처럼은 아닙니다. 휴~
군수님이 기념촬영을 하면서 보여줬던 향로하고는 포장부터 살짝 달라서 맘이 좀 상했더랍니다마는.. 공짜인걸요. ㅠㅠㅠ;;;;
굿뜨래밤도 4Kg 무겁게 받아왔습니다~
밤은 정말이지 알이 굵고 맛있었습니다. 굿뜨래 밤 추천입니다!!
백제동대향로는 본가에 두고 왔습니다.
이렇게 이번 부여 팸투어도 마무리 되네요.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갑니다만, 그중에도 공사중인 백제역사제현단지는 내년에 아니 그 후에라도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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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 2009.11.12 07:21
멋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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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9.11.12 09:05
저정도면 별로 휘어진것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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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09.11.12 09:21
구들장 뜨끈한데서 밤까먹고 싶~~
펨투어 너무 잘 봤습니다^^ -
백제관 2009.11.12 11:10
멋진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희 블로그 후기게시판에 살짜꿍 퍼갈께요~!
다음에 부여 오실때에도 백제관 꼬옥 들려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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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09.11.16 03:01
우와 팸투어.. 요거 제 고향 군 홈페이지에 제안해봐야겠습니다.
블로거들 고향초대해서 투어해보라구 ㅋㅋ
아차 이제 겨울이라 볼게 없구낭.. ^^; -
MindEater™ 2009.11.16 20:19 신고
촛대 탐나네요~~ ^^*
팸투어가 해마다 있는 건가요?? -
rince 2009.11.17 23:04
그래도 향로가 멋있어 보이는 걸요 ^^
그리고 장어 저도 먹고 싶습니다. ㅠㅠ -
teshi 2009.11.25 02:39
... 혹시 백제역사재현단지는 ... 안들리셨는지 ;;;
그곳에 가면... 현재 공사중이기는 하지만... 그 옆에... 한국전통문화학교가... 제가 졸업한 학교입니다... 조금 놀랍네요.
전 현재는 충남대 컴공과를 다니지만... 예전에는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건축학과에 재학중이었죠. ㅎ
글
부여 팸투어를 다녀오다 - 1탄
이번에도 사진이 좀 많을 예정입니다. ^^^;;;;;;
전날 온타운 버그 잡는 답시고 늦게 자고는 새벽에 일어나서 또 버그를 잡다가 몽롱한 채로 부여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들른 곳은 서동요 테마파크입니다.
해설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어머나! 눈 감으셨네요. -0 -;;;
백제의 도읍이었던 부여답게 이번 테마가 백제인 듯 합니다. 건물들은 백제인이 살았던 시대의 건물모습으로 시장, 귀족, 기타?? 등의 구역이 나뉘어 있었는데, 서동요 테마파크는 도착시간이 일정보다 늦어져서 짧게 둘러보았습니다.
일정을 좇아 성흥산성에 올랐습니다.
좁은 단풍나무 사이를 달린 버스가 멈춘 곳은 산 정상의 바로 언저리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미륵사지까지 보인다는 이곳이 당나라군대의 침략을 막아낸 성흥산성입니다.
그 당시의 기억을 또렷하게 하고있을 큰 나무 아래에 또다시 가을이 내려 앉습니다.
오전내 바쁜 일정을 따라 다녔더니 밥을 먹을 시간입니다.
몸소 마중 나오신 군수님과 관계자분들과 간단한 인사와 기념촬영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형형색색의 솟대가 엮여있는 이곳은 주인이 고이고이 모았던 추억을 꺼내놓은 한식당입니다.
덕분에 잠시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
기념품으로 아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군수님은 선물증정과 술을 한잔 권하시고는 자리를 뜨셨습니다. 지난번 제천의 시장님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만, 뭐 짧고 굵으시다고나 할까.. -0 -;;;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연잎밥입니다.
양이 좀 적었다는 생각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두들 5시를 넘긴 시각에 배고파했으니까요.
에너지를 조금 충전한 뒤 찾은 곳은 백마강 둔치입니다.
이곳에서 서울에서 공수해 온 자전거를 타고 2km정도를 달려 황포돗대를 타게 됩니다. 이 때부터 제 카메라가 말성을 부려서 잠시 사진이 없습니다. -_-;;;
다행히 카메라가 살아났습니다. ㅠㅠㅠ;;; 아주 십년감수 했습니다. -_-;;;;
밧데리도 뺐다껴보고, 메모리도 뺐다겨보고, DSLR에서 필름도 찾아보고.. 물에 씻어볼까 생각도하고.. -_-;;;;
암튼 한참만에 다시 살아난 녀석 다시 사진을 뿜어냅니다. -0 -;;;
여기는 낙화암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3000궁녀는 살짝 구라랍니다. -_-;;;;
백제 말기 당시에 궁에는 한 600여명의 의녀가 살았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건 슬픔을 기억하고 있는 절벽입니다.
이번엔 참 일정이 빡빡했습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버스에 옮겨타고 내린 곳은 근처에 위치한 백제역사재현단지입니다.
백제인의 당시 목조건축기술을 그대로 살려서 건물을 짓고 있다는 이곳은 아직 일반인에겐 공개되지 않는 곳이랍니다.
내년에 이곳에서 세계백제문화제라고 했던가??? 하는 행사가 열린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크고, 시멘트 올라간 서울의 궁들과 비교되는 그 건물의 곡선들은 2.5초간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완공이 되고 나면 꼭 다시 들러볼 생각입니다. -0 -;;;
재현단지를 나오면 곁에 백제역사문화관이 있습니다.
이곳엔 백제인의 유물, 생활모습 등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공들여 만든 티가 여러군데에서 나오더군요. 특히 공들여 만든 인형들과 배경처리가 다른 지역들의 그것과는 좀 다르더군요.. 뭐 그렇다는 거에요~ ---;;;
요 아래사진은 백제인의 칠지도 모형입니다.
이녀석 뭘까요? 궁금하시죠? 상단에 재밌는 표정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이녀석은 남성변기입니다. 더이상 상상은 쭈욱 하세요~ ;-)
아 놔! 이거.. 살짝 낚였더랬습니다.
영상실에서 금동대향로에 대한 설명을 장엄하게 보여주고는 아랫부분에서 저렇게 슬몃 미끄러져 나옵니다.
저는 진품인줄 알았지뭡니까? 손도 밟혀가면서 가서 찍었는데.. 알고 보니 모조품.. 진품은 담편에 보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인 궁남지로 갑니다.
해가 어둑어둑 해진 이곳은 시들은 연잎과 대들만 남아있어서 사진 한장만 남겨봅니다.
집에 남기고 온 삼각대가 참 그리웠습니다. -_-;;;;
아휴~ 드디어 오늘 첫날 공식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자.. 밥과 술이 나왔으니 이제부터 좀비로 변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
제게는 좀 어색한 현수막이 보이는군요.. 어쨌든 이렇게 술이 거나해진 분들이 기와 처마에 내려앉은 밤과 함께 숙소의 넓은 마당을 방황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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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 2009.11.10 07:10
상당히 긴 스토리로군요...
난 여러개로 쪼개야지.. ㅋ -
yureka01 2009.11.10 09:37
우왕..너무 멋진 투어를 다녀 오셧군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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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9.11.10 10:45
역시 모범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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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09.11.10 16:07
좋은경험 하셨군요...
두루두루 볼거리가 많네요.^^ -
빈대뚜껑 2009.11.10 16:18
아..갔다온다던....그 팸투어.....부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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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 2009.11.10 17:43
이번엔 일정이 빡셋군요...그래도 머 돌팍에 발자국 새기고 오셨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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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보고 갑니다. 늦게라도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매일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항상 늦게 가서 죄송하구요^^ 조만간 또 팸투에서 뵙겠습니다^^ 첫날 일정이 어찌 되었는지 사진을 통해서나마 잘 보고 갑니다^^ -
raymundus 2009.11.11 12:14
카메라 한번 물에 헹궈보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더 빨리 돌아왔을텐데요 ㅋㅋ
좀비로 변하는 이후의 사진 좀 부탁드려요^^ -
pLusOne 2009.11.11 16:38
역시 모임/여행의 끝은 술! 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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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09.11.12 00:26
오홍... 가끔 라온이도 출연하네...
사진 좋은데요... 역시 똑딱이인 나랑은 다른... 알흠다흠이 있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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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기 2009.11.21 10:45
파워블로거 원정대 정말 재밌었겠네요^^
글
2009 부천 국제 만화축제에서
아무리생각해도 방문객의 동선을 잘 못 잡아둔 전시관 같습니다.
정문에서 통로가 주로 이벤트를 하는 전시부스가 있는 건물로 이어지는데, 실제로 만화박물관은 정문쪽 입구가 있는 건물이라서 전시부스만 보고는 뭐 별거 없네.. 하고 밖으로 나가서 야외공연을 보고 돌아오게 되어있더군요.
아마 이본에서 왔나봅니다. 전시부스 상단의 제목이 돗토리현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한국말로요. ;)
5분만 기다렸으면, 저녀석과 가위바위보 담판을 지을 수 있었는데말이죠.. -0 - ;;;
이거.. 자쿠워리어던가??
아무튼 정문이 있는 건물쪽에서 무료 조립 체험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한참 줄을 서서 조카들꺼까지 모두 받아둔 집사람 덕에 하나씩 조립을 해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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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09.09.29 00:19
오.. 쟈쿠다.... ㅎㅎ 나쁜 놈인데....
그나저나 가족 출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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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의 사촌오빠 결혼식이 부천에서 있어서"
에서 "처의"를 "저의" 라고 봐서 잠시동안 혼란스러웠습니다. ㅋㅋㅋ
난독증이 있나봅니다. ㅠㅠㅠㅠ -
황팽 2009.09.29 16:17
흥미진진한 행사에 다녀오셨군요.
마지막 예쁜 여자아이의 흥미로운 눈빛 참 인상적이에요.
많이 꿈꾸고 많이 상상하거라.ㅎㅎ -
에너 2009.09.30 15:03
움..
가고 싶다 .. -
럽 2009.09.30 18:19
그래도 프라모델은 챙기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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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florist 2009.11.05 07:17
어린이들이 즐거운 축제군여
글
과천 과학관에사는 뼈다귀들
얼마전에 과천과학관이 문을 열었죠. 경마공원 바로 옆에..
그때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더랬습니다. 그때는 입장료가 공짜였습니다.
너무 넓어서 다 돌아보진 못했고, 설명을 읽고 일일히 설명하자니 배과사전만큼 많아서 머리가 살짝 아프더군요. 하루에 한개관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실물사이즈로 된 화석모형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만지면 쇠냄새가 나던 철광석운석덩어리가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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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모사사우르스인거같고,,두번째는 등뼈를 보니 스테고사우르스 같고,,
세번째는 스미로돈인가,,검치호랑이 화석인가보네유..
한때 공룡을 좋아했던 아들때문에 한동안 피곤했..--;
왠지 다 틀린거 같은 -
pLusOne 2009.08.26 00:56
살아 있는 놈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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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2009.08.26 07:11
ㅎㅎㅎ 뼈다귀 구경 아주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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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09.08.26 09:25
설마.... 먼 미래에는 우리들의 뼈다귀도 저렇게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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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09.08.26 11:32
수도권에 사는 분들 세금이라도 많이 내세요^^
지방엔 볼거리가 없어요.~~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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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배너 수정완료했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 진즉에 바꿨답니다..
이제서야 알려드리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다음 뷰 제목은 어찌하여.......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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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punsai 2009.08.27 13:03
오~ 두번째 뼈다귀는 금방이라도 움직일것 같아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뚜뤼~ ㅎㅎ -
PLUSTWO 2009.08.27 15:07
과학관 강추라고 하던데 조금더 시원해지면 다녀와야겠어요..
태근군이 좋아서 폴짝폴짝 뛸듯...ㅎㅎ -
소나기 2009.08.27 16:27
꽤 깔끔하니 잘되어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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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2009.08.27 19:43
역사는 발전하고 인생은 아름답다라죠?
세월은 흐르고 삶과죽음은 공존하네요^^ -
블루페이퍼 2009.08.28 08:46
어릴땐 저런 화석에 참 관심이 많았는데 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은소망 2009.08.28 10:39
저도 화석에 참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그래도 화석에 뼈까지 보존되는거 보면 참으로 신기해요 ^^
저도 나중에 이곳 함 가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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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높고도 맑은
가을 하늘을 데리고
행운의 9월이 오고 있네요
고우신 님
황금 들판처럼 풍성한
아름다운 9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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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동기 2009.08.31 16:32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생각나네요 ㅎㅎ
어우 ... 무시라 .... -
글
따뜻한 봄날의 산행
포천과 가평 사이에 있는 주금산입니다. 813미터로 아주 작은 산은 아닙니다.
다만, 근처에 유명한 산들이 많이 있어, 그다지 발길이 많은 산은 아닙니다만, 비금계곡과 수동계곡으로 유명한 산이기도 합니다.
근처에서 할매순두부던가....에 들러서 아침을 먹었는데, 구수한 할머니 정이 넘치는 식당이었습니다.
꽁꽁얼린 귀한 고로쇠수액도 한통 주시구요..
산행 초입을 지나서 만난 개인 별장입니다.
언젠가 저도 저런 별장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몽골 문화촌 을 지나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전나무도 아닌 것이 저런 울창한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이녀석 카메라 의식한 듯 도망가지 않더군요... - 0 -;;;
정상을 조금 더 남겨두고 이런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 바위는 형상이 장독을 엎어 놓은 듯 하다하여 독바위입니다.
6.25 전쟁당시에 대피소로 쓰였던 모양입니다. 좀 넓었습니다.
아니면 치열했던 전장의 참호이거나..
멀리 헬기장에 등산객들이 보입니다.
저 헬기장에서 거의 360도 전경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저렇게 주위의 잡목들을 베어서 자루에 담아뒀습니다.
경치를 보는 건 좋지만, 나무까지 베어가면서 보기엔... 좀....
아참, 하산 하는 길에 세담님을 만났다죠.
인적이 드문 산이라 서로 놀라워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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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드는창 2009.04.20 11:51
시원한 물줄기와 진달래꽃이 좋아 보이네요^^
세담님도 만나시고 부럽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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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4.21 12:34 신고
헉..도마뱀이다. ㅎㅎ
저도 산행좀 하고 싶을뿐이랍니다.
주말마다 빼곡한 가족약속들~~ ㅠㅠ
그나저나 세담님과의 조우 반가우셨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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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럭셔리 부산여행을 다녀오다 (스크롤 압박)
온타운을 잠시 혼자 돌아가게 두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브레이크가 평소와 달라서 장거리를 가려니 불안하더군요.
분에 넘치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렸을 적 비행기를 타본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기도 했구요.
저녁무렵 김해공항에 내려 리무진을 타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 한 가운데 자리잡은 특1급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흐... 예약된 객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벽걸이 TV가 보이는 군요.
카페트 감촉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침대를 보자마자 뛰어 올라가는 큰애입니다.
집에도 있는데 말이죠.. -0 -;;;
저 베개가 참 푹신하고 안락했습니다.
집사람도 그랬다길래 홈쇼핑에서 하나 장만하자 했습니다. -0 -;;
룸 테이블에 마련된 싱싱한 과일 잘 먹었습니다~
로비에서 보던 대리석으로 된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욕실과 수전입니다.
손을 가져다 대면 물이 나올 것 같지만 그 옆에 손잡이가 보이는군요. -0 -;;;;
붙박이 벽장에 샤워가운이 걸려있군요. 가까이 가면 저절로 불이 들어옵니다. 이런 작은 배려에도 즐겁네요.
아이들 껀 없습니다. ㅋ
화장과 간단한 컴퓨터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시간당 요금은 부담스러워 보입니다만, 하루를 꼬박 사용하면 오호라 괜찮은 요금이네요.
객실에 있는 발코니로 나가보았습니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밥을 먼저 먹어야 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만, 저 아래 호텔 옥상에서 노천욕과 풀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해변을 사이에 두고 멋진 조각과 분수가 있는 정원이 있습니다.
밤에는 분수에 조명이 멋있네요.
부산에 왔는데 이거 먹어줘야죠. 회
해변에는 달빛에 반짝이는 잔잔한 밤바다와 낭만이 있었습니다.
본관,신관으로 나뉘어 있는 호텔을 해변에서 바라봤습니다.
조기가 우리가족이 묵은 방입니다.
라운지에서는 라이브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커피 마실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저 여유있는 모습들이란...
로비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리석의 무늬며, 조명이며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말이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른시간에도 해변엔 사람들이 거닐고 있습니다.
아침 뷔페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택시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너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태종대에서는 입구에서 순환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른 1,500원
시계가 흐려서 대마도는 볼 수 없었지만,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보는 것으로도 스트레스가 쌰악~ 가신 듯 합니다.
태종대 입구 아래의 유람선 선착장에는 조개구이집들이 모여있습니다.
그저 맛있습니다. ㅎㅎ
자갈치 시장을 들러 부산역 앞에 있는 차이나 타운에서 저녁을 떼웠습니다.
한국말과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운영하는 중국요리집에서 탕수육과 짜장,짬뽕을 먹었는데, 저는 짬뽕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KTX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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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9.04.14 09:48
여행 다녀 오셨군요. 오랜만에 푹 쉬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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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2009.04.14 13:00
헉..파라다이스...부산이 고향이 전.그저 발치만 가본 곳인데..;;;
부럽습니다...또자님 ㅜㅜ -
기리 2009.04.14 13:00
헉..파라다이스...부산이 고향이 전.그저 발치만 가본 곳인데..;;;
부럽습니다...또자님 ㅜㅜ -
빈대뚜겅 2009.04.14 13:05
오~~~ 온타운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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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4.14 13:22 신고
아..저두 부산가고 싶습니다. ㅠㅠ
또자쿨쿨님 간만에 가족에게 점수 왕창 따겠습니다. ;) -
음~~ 일단 부럽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커피숍에서 20여년전에 커피를 마시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에 해운대에 있는 호텔 커피숍은 다 방문 했더랬죠..^^ -
정말 럭셔리 여행이네요.
저는 부산 살지만 차이나타운쪽은 이상하게 가기가 꺼려지는데..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가?
예전에는 차이나타운이 원래 화교들이 모여살던곳인데 미국과 가까워지고 텍사스촌으로 되었다가 조금후에 러시아 사람들이 몰려들고 다시 중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된듯하네요.
중국집은 거기 사해방이었던가 하는 가게가 유명했는데... 거기서 엘레베이터식 음식서빙을 처음 봤었다는^^;; -
세담 2009.04.16 18:09
오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멋진 해운대를 ......
수고하셨습니다!!!
생각보다 꼬마들이 큰데요? ㅎㅎㅎ
행복한 또자님 가족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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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r 진미 2009.04.21 09:41 신고
사진보니 전 조개구이 못먹고 온게 넘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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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부러운 럭셔리 여행인데요~~~ +_+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전경에서 부럽고...
맛난 먹거리들에서 침흘리며 부럽고....
바닷가 사진에서 가고 싶어져 부럽고...
함께 여행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서 아주아주 부럽습니다.... +_+ -
montreal florist 2010.04.19 05:19
가족들과 그렇게 여행하기 딱 좋네여, 정말 좋군여
글
온타운 사진전 2회에 참가합니다.
그래도 전시회라 이름붙여놓아서인지, 부담스러워들 하십니다.
온라인 전시회는 "와~!" 도 좋지만, "하하하!" "호호호" "음..." "아!" 등의
그냥 우리들 사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담없는 참여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주 많은 분들 하실 때 묻어갈라 했습니다만, 제 사진 보시고 부담 떨치시라고 디밀어봅니다. -_ -;;;;
4.3일 0시에 오픈합니다~
http://www.ontown.net/exhibition/
저 말고도 몇 포토블로거분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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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장수 2009.04.02 18:02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작품들을 더 많이 전시해 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온라인 인사동!! 정말 기막힌 블루오션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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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장수 2009.04.03 10:50
뛰어나신 다른 작품들에 혹시라도 누가 될까봐서 감히 신청하기가 송구합니다... 그래도 애교로 봐주신다면... ^^
온라인 인사동 (의미: 인사동 거리에 있는 전시문화를 온라인으로 가져오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제가 그냥 지어본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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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4.03 09:12 신고
아..드뎌 오픈이군요..^^*
쿨쿨님 고생하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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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슈미당!!
긍데, 포토들의 사이즈가 작습디당!!!
좀 더 키우시라용!!
아니면, 돋보기 테크닉을 심으시든지,,,!!
단체전형식이면서 각각 독립된 부스의 쏠로 익스히비젼!
베리 베리 나이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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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또자님이 등장하셨더군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그런데 픽츄라님은 참여안하시는 겁니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분인데 ㅎㅎ 어떤 20자을 내놓으실런지..^^
글
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이었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은 저 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각자 가져온 꾸러미를 풀자 한상 그럴싸하게 차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목이 그만 -_ -;;;;;
안개가 자욱하게 낀 산행 한라산 등산 할 때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땀도 안나구요.
여차저차해서 청계산의 주봉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이수봉에 올랐습니다.
유명한 세담님이십니다.
덕분에 제대로 된 산행 가이드를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과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이렇게 산을 하나 더 넘었습니다.
인덕원쪽으로 내려 청계사에 도착했습니다.
돌로 만든 멋진 와불도 있었는데, 가져간 렌즈가 단렌즈에 거리제한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포스팅에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얌전하게 먹었을 뿐인데, 한 상 제대로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염장샷 되었습니다. ㅠㅠㅠ;;;
오리 회전 구이입니다. ㅠㅠㅠ;;;
어뜨케.. 넘 맛 있었는데.. ㅠㅠㅠ;;;
오늘 만난 이웃블로거분들 반가웠구요~
세담님 덕분에 잘먹고.. 등산 잘 하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명이님은 또 다른 이벤트를 벌써 준비중이시고.. -0 -;;;;
참, 온타운이 어렵다는 말씀.. 아.. 뭐였죠? ㅋㅋㅋ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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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쿨쿨님~!!!
오늘 함께한 산행 너무 즐거웠어요
담에는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해요^^
근데...온타운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우왕~~글고 포스팅 번개입니다요
편히 쉬시고 주일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
시앙라이 2009.02.07 22:27
이야 벌써~~포스팅하셨네요
온타운이 번성하길 바라오며 얼른 메신저 추가욤..ㅋㅋ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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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내신 시간들이 느껴져요.
담에는 정말로 지방으로 함 오세요.
문경으로 오심 더 할 나위 없이 좋구요.^^
오픈ID만들었어요. handonge.myid.net 이구요.
위젯설치 했어요. 맞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휴일 보네세요~~~ -
아디오스(adios) 2009.02.08 01:44 신고
ㅋㅋ 드뎌 산행 다녀오셨군요...
부럽네요.. 이웃들과 함께 산에도 가시구.. 너무나 건전한 블로거 문화를 선도하고 계십니다...ㅋㅋㅋ -
안녕하세요. 조르바입니다. ^^
전 모든 분을 처음 뵙는 거라서, 낯설을 듯 했지만 그러지 않았던 만남이었어요.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산행이었습니다. ㅎㅎ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저도 아쉽지만, 우리에겐
다음 만남이 있으니깐요~~ ㅎㅎㅎ
그럼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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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산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다음에 좋은 기회에 좋은 곳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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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운은....다시 가입시도를 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0= -
MindEater™ 2009.02.08 13:38 신고
세담님과 이웃분들,,멋진 산행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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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담 2009.02.08 14:57
부지런한 또자님 수고 많으셨어요~~ㅎ
산행체질이시던데요? ㅎㅎㅎ 넘 잘타셔서~~
산행포스팅 1등이시네요~~좋은 주말 되세요 -
사진들이 벌써 올라왔군요.
오랜만에 사진 블로거라는 것을 입증하려고 노력을 단단히 하신듯...ㅋㅋ
세담님의 뒷태가 근사하게 나온 것이...ㅎㅎ
나중에 좋은 기회에 좋은 곳에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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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 2009.02.09 14:16
이야~~
운치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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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뚜껑 2009.02.10 17:36
이따.. 요가 가야 하는데...배고파용~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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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간만에 저녁 보노보노에 다녀왔습니다.
씨푸드 뷔페가 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보노보노보다 괜찮은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씨작이라고 보노보노보다 음식값이 비싼 곳이 있습니다만, 맛도 서비스도 형편없고 대게도 딱 세개만 사장이 손님들께 나눠주던 어이없는.. 아 또 생각해버렸다. -_ -;;;;
미국 와인이라는데.. 이러지 않으면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집에서도 줄곧 해먹었었는데, 오븐이 이상해진 후로 거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ㅠ;;;;
예전엔 통참치를 그대로 원하는 만큼 썰어줬었는데... 저렇게 손질해서 접시에 조금씩 담아주더군요.
간만에 저녁보노보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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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1.23 10:37 신고
명절전에 이런 테러샷을~~ 보노보노 완전 뽐뿌네요 ^^;;;
설명절 완전 따뜻하고 넉넉하게 보내세엽~~~~ !! -
YoshiToshi 2009.01.23 10:44 신고
귀여운 물개친구, 보노보노를 생각하며 들어온 전!...낚인건가요. ㅋㅋ;;
또자님 구정연휴 평온무쌍하게 보내세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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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담 2009.01.23 12:24
또자님 사진이 예술입니다....ㅎ
보노보노 역시 신선~~~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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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adios) 2009.01.27 14:54 신고
ㅋㅋ 캐릭터 이름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글
올해 첫 가족나들이
볼트를 보고 왔습니다.
아니 보다 왔습니다.
입체애니메이션이더군요..
아.... 진부한 스토리라 할까요.. 기존의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어왔던 업체가 만든 애니메이션 같지 않더군요...
중간쯤 지나자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더니.. 급기야 가자고 하더군요. 제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아웃백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다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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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티카 2009.01.04 10:49
낮에 아이들이 운동회를 했나요?
그래도 새해 첫 나들이인데,,,
아이들이 피곤해해서 좀 서운하셨을것 같네요.
첫째 눈웃음이 넘 귀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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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언니♩ 2009.01.04 17:48 신고
엄머나 저 맛난 것들을 놔두고 또자쿨쿨;인 이쁜 공주님들 ~
꺄 너무 이뻐요 히히 +_+
볼트가 생각보다 별로였나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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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1.05 11:17 신고
아이들이 먼저 가자고 할정도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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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파스타,, 저거 뭐더라,, 음.. 넘 좋아하는 거였는데 ㅋㅋ
이시간에 또 배고픈 나는 ㅎㅎㅎ
나중에 아가들 크면 한 미모 하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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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드는창 2009.01.08 08:15
아이들과 함께 본 바다위의 포뇨는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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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엔 아웃백에서 조촐한 회식을 했습니다.
저 위에 게살스파케티 참 맛있더군요..
이쯤 되면 이 밤에 보시는 분들껜 살짝 염장 포스트일까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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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2008.11.28 21:05 신고
와우~! 여기 저기서 계속 1빠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아웃백이면 호주 국적의 레스토랑인가요? 상파울로에 살 때 몇번 가봤었지요. 이과수에는 없으니까....ㅠ_ㅠ; 그래도 대신에 스파게티는 아르헨티나 것을, 비프도 아르헨티나 것을 먹을 수 있답니다. 사진에 나온 음식을, 아침에 보게 되기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밤낮이 차이가 나는게 이럴때 좋군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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