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s photo 에세이(essay)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올만에 온타운에서 벗어난 포스팅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간만에 저녁 보노보노에 다녀왔습니다. 씨푸드 뷔페가 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보노보노보다 괜찮은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씨작이라고 보노보노보다 음식값이 비싼 곳이 있습니다만, 맛도 서비스도 형편없고 대게도 딱 세개만 사장이 손님들께 나눠주던 어이없는.. 아 또 생각해버렸다. -_ -;;;; 미국 와인이라는데.. 이러지 않으면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제가 좋아라 하는 등갈비입니다. 집에서도 줄곧 해먹었었는데, 오븐이 이상해진 후로 거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ㅠ;;;; 연어알, 간장마늘참치, 기타 스시입니다. 배불러서 안먹으려 했는데... 와플 부드럽더군요.. 살짝 양해를 구하고 찍은 참치 손질하시는 모습. .. 더보기
올해 첫 가족나들이 볼트를 보고 왔습니다. 아니 보다 왔습니다. 입체애니메이션이더군요.. 아.... 진부한 스토리라 할까요.. 기존의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어왔던 업체가 만든 애니메이션 같지 않더군요... 중간쯤 지나자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더니.. 급기야 가자고 하더군요. 제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아웃백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다 잠이 들었습니다. 더보기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엔 아웃백에서 조촐한 회식을 했습니다. 저 위에 게살스파케티 참 맛있더군요.. 이쯤 되면 이 밤에 보시는 분들껜 살짝 염장 포스트일까나.. - 0 -;;; 더보기
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또는 노는 날 회사 근처에 가는 건 참 개인적으로 곤란하면서도 싫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만... 가족들과 가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맛 있는 좀 고급스런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라서말이지요.. 유치원에서 초대권을 보내왔네요. ㅋ 어쩔수 없이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역시나 많았습니다. ㅠㅠㅠ;; 더보기
담백한 양식집 스칼렛을 다녀오다. 선릉역에서 포스코사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벽에 뚫린 문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요리에 새우가 들어가더군요. 홀도 넓었고, 음식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 듯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던지 음식맛도 괜찮았구요. 기회 되면 식구들과 한 번 와볼까 합니다만, 선릉에 올 일이 생길런지... 쉬림프 머시기.. -_ -;;; 이름이 하나도 격이 안나요. 샐러드 -_ -;;; 머시기 파스타 -_ -;;; 등심 스테이크 헛 이건 또 뭐? -_ -;;; 더보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요즘 집에 오면 온타운 한답시고 예전처럼 잘 못 놀다가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아빠 한 마디에 두 놈이 이렇게 숨었습니다. "꼭꼭 숨어라!" 더보기
옥토끼 우주센터를 다녀와서 얼마전에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선착순 100명 초대권을 주는 이벤트를 했더랬습니다. 타운이벤트에 떴길래 부랴부랴 달려가서 받았습니다. 일요일에 강화도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에 다녀왔는데.. 좀 멀었습니다. ㅎ 기대했던 것보다 알차게 꾸며놨더군요. 우주선 모형들도 많구요. 3D 영화관입니다. 많이 현실적인 입체영상에 놀라웠습니다. 기술이 많이 발전했나봅니다. - 0 -;;; 이런 체험기구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중력가속기이던가.. 멋 모르고 탔다가 멀미가 나서 나중에 화잘실을 다녀오게 됩니다. ㅠㅠㅠ;;; 이 분들하고 기념촬영 하시면 됩니다. 옥토끼입니다. 미래도시를 기차를 타고 한바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안태워줍니다. ^^^;;; 간단하게 식사를 먹는 둥 마는 둥 먹고, 어지러움 때문에 밖으로 나왔.. 더보기
무스쿠스에 다녀왔습니다. 지사에 잠시 나가있는 관리실장님이 오셔서 여차저차 이런저런 이유로 점심에 무스쿠스에 다녀왔습니다. 삼성동.. 아니 대치동일까요? 보노보노 뒷쪽에 있습니다. 냅킨~ 저거 뭐더라? -_ -;;;; 기타 등등 전어무침과 마늘참치 초밥 달팽이 요리와 감자 구이 훈재 연어와 회무침, 딤섬 흑미빵과 샐러드 움.. 이건 필살 ggacsital님 패러디 '신의 물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