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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인물(man)

현주야 안녕! 현주와 큰애는 하루 차이로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빠끼리는 선후배 사이이고요. 그보다 더 하루 빨리는 도윤이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지요. 도윤이 엄마와 현주아빠는 동기이고 제가 후배랍니다. 이런 인연으로 해마다 한 집씩 돌아가며 모이을 갖곤 했는데 작년 한해를 걸러 올해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현주네 집에서 모였는데, 이번에 도윤이네는 도윤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부득이 못 왔네요. 작년에 볼 때는 신생아였는데, 동생이 걷고 있네요. 더보기
올만에 두 딸들 큰 애는 요즘 밤마다 고열로 고생이랍니다. 좀전에도 해열제를 탄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요즘 아빠엄마한테 혼도 많이 나고해서 스트레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렇게 커가는 거라고 아빠는 생각한단다. 아빠는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하고 예절 바르며,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커주길 바란단다. 더보기
컨퍼런스 나름 블로깅에 취미좀 있다하여 블로그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키노트에서 장인정신에 대해서 강연을 하신 류춘수 건축가이십니다. 나름 CF도 찍으신 공인이시라서 초상권에 문제가 된다면 사진은 내리겠습니다. ^^^;;;; 상암구장도 설계하신 유명한 분이신데, 그날 알았습니다. 어쨌든, 가장 유익하지 않았나 하네요. 주최측에서 점심시간에 블로거들끼리 명함 돌리는 걸 제제하더군요. 살짬 맘 상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목적과 취지인 '대한민국 블로거들의 반가운 만남'이란 문구는 왜 가이드북에 찍어서 나눠준건가요? 더보기
회식 - 씨작 씨푸드 레스토랑 SEA作 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음.. 엄청 비쌌는데.. 음식 주는 게 좀 쫌스럽더군요. 어쨌든 즐거웠네요. #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랍스타 # 특이한 식성입니다. -_ -;;;; # 스테이크가 제일 낫더군요. 다른 건 글쎄요.. # 이거 없었으면 못 가봤을거라죠. 아마. - 0 -;;; 더보기
Ocean star in mok-dong 오늘이 무슨 날이건 간에... 아내에게 근사한 저녁 한 번 사주고 싶었습니다. 회사일로 집 근처에 왔다가 일찍 오게 되어 큰 맘 한 번 먹었네요. 회사근처인 강남엔 요란한 음식점이 참 많은데, 역시 소시민이 사는 동네는 옆동네로 한 번 움직여줘야 이런 식당도 있습니다. 마침 처형네 가족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작은형님 씨푸드패밀리 레스토랑엔 처음이라며 좋은 듯 하다가도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했더니 손사래를 치시더군요. ^^^;;; 더보기
베니건스를 다녀왔는데... I'd been to bennicans at sam-seong dong last week. Mrs. Lim treated me and our coworkers to an lunch meal. We thought the foods are not good they served. And restaurant was dark so pictures are not bright and not sharp. I want to have a 삼식. - 0 -;;; 더보기
포우에서 .. 포우에 다녀왔습니다. 매우 추운 날이었죠. 식사를 하고 매니징을 하시는 팀장님들과 긴 대화를 나눴습니다. 더보기
예지 방문 I'd got a call from Mr. Jang when I sleeping at home. He asked me what if he can visit my home. I told him "Sure man. right now!" 예지네 식구들이 방문했습니다. 예지는 지윤이와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아빠를 닮아서 정말 명랑아기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