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읽는 책(books)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지금 잠시 일을 봐주고 있는 곳에는 책이 참 많다. 그중에 가까이서 눈에 들어온 책을 한 권 집어들었다 올만에 맡아보는 책냄새~ 아 좋다~ 더보기
아라비안 나이트1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인지 책이 손에 잡힙니다. 천일야화란 네글자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어떤 이야기들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테죠?? ㅋㅋ 읽어보세요~ 지하철에선 아주 가끔 나오는 삽화에 책을 세우게 됩니다. ;-) 더보기
모험을 꿈꾸는 후배에게 어제 퇴근무렵 사장님이 읽어보라며 주신 책이다. 간만에 붙잡은 책이라 그런지 20여페이지 정도 남기고 다 읽었다. 몇해전 스티브잡스가 쓴 ICON 이란 두꺼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원망의 글들이 적잖게 보여 살짝 씁쓸하지만, 우리나라 IT가 발전하는데 이런 분들의 노력이 있었구나 싶었다. 더보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지은 책이네요. 공포소설이 세권이 갑작 들어와서 얇은 두께 순으로 읽게 되었는데, 링은 너무 재밌어서 어제저녁부터 읽기 시작해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이건 좀 두껍네요. 어렸을 적 이분 공포영화가 꽤 많았던 듯한데... 흐.. 함 달려봐야겠네요~ 더보기
링 - 운명의 저주 사진을 코딱지 만한 것 밖에 못 구했다. 이거 그 옛날 90년대에 얼마나 무섭게 봤던 영화인가.... 이게 히트 치면서 그 찌꺼분한 주온도 나오고... 그랬지 아마... ? 이것도 원작과 영화가 좀 다르다니 함 달려볼까나~ 더보기
나는 전설이다 작년이던가... 윌스미스가 외로워하며 시체들과 지긋지긋한 싸움을 하던 그 영화의 원작소설이다. 더 재밌는 거 같어.. 주인공은 백인같지만... 더보기
아름다운 마무리 올해들어 처음 책을 붙잡았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반정도를 읽었습니다. 예전에 법정스님이 쓴 무소유란 책도 읽어봤습니다만, 그때처럼 기억에 특별히 남겨둘만한 얘기는 없는 듯 하네요. 해가 갈 수록 독서량이 줄어서 제 블로그 제목 맨 앞에 있는 '책'에 미안합니다. 더보기
남쪽으로 튀어! 2 움.. 재밌네요. 이거.. 아이들세상과 어른들의 세상이 공존하는 소설입니다. 2권이 재밌다는 말에 부랴부랴 1권을 해치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