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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버스를 타고 롯데리아에 갑니다. 그러고보니 둘째는 아빠와 처음으로 버스를 타는 날이네요. 버스를 기다립니다. "아빠, 왜 이렇게 안와?" 길 가던 개미가 애꿎은 놀이감이 됩니다. 도착했지만, 여기서도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더보기
연극놀이에서 큰애가 주말마다 다니는 연극놀이에 같이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핑크색을 좋아라하는지... 다른 색은 도저히 거들떠도 안보는 큰애입니다. 가끔 우리집에도 놀러오는 꼬마입니다. 저한테 카메라를 들이대고 맞짱을 뜨더군요. 지지 쳤습니다. -_ -;;; 더보기
올만에 두 딸들 큰 애는 요즘 밤마다 고열로 고생이랍니다. 좀전에도 해열제를 탄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요즘 아빠엄마한테 혼도 많이 나고해서 스트레스도 많을 듯 합니다. 그렇게 커가는 거라고 아빠는 생각한단다. 아빠는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하고 예절 바르며,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커주길 바란단다. 더보기
연 날리기 설 다음날이죠. 처가에서 아빠와 둘째가 옥상에 올라가 연을 날렸습니다. 추운 날이었는데, 둘째가 참 재밌어 하였더랍니다. Don't touch me. I'm so serious.. -0 -;;; 더보기
정우 돌잔치 아빠 회사사람 결혼식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일산 정후오빠네 들렀습니다. 정후오빠는 이모네 가고 없어서 우리끼리 잠깐 놀고 정우 돌잔치에 갔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정진입니다. 정진이네 가족은 이번달 말이면 아빠를 따라서 모두 캐나다로 갑니다. My daughter cried all of a sudden at night because of she want to see him. They played not satisfied in this evening. 더보기
예지 방문 I'd got a call from Mr. Jang when I sleeping at home. He asked me what if he can visit my home. I told him "Sure man. right now!" 예지네 식구들이 방문했습니다. 예지는 지윤이와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아빠를 닮아서 정말 명랑아기더군요. 더보기
작은 악기 연주회 I've been to Gyeong gi preschool. Children prepared little play and concert for their parents. Also my lovely daughter was one of them. There was many peoples to see children's concert. Wasn't it so lovely? Imagine it :) Here was held a little exhibiton. This oriental painting is my wife had been painted. Tell the truth, it was very well painted. 더보기
큰애 생일 어제는 큰 애가 태어나고 4번째 돌아오는 생일 이었습니다. 처음엔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고르게 하여 사주고, 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올 생각이었습니다만,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얼마전 다녀왔던 그 바다로 바람을 쐬러 가게 되었습니다. 코난의 그 굴뚝 아니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굴뚝 들을 생각나게 하는 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