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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올해 첫 가족나들이 볼트를 보고 왔습니다. 아니 보다 왔습니다. 입체애니메이션이더군요.. 아.... 진부한 스토리라 할까요.. 기존의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어왔던 업체가 만든 애니메이션 같지 않더군요... 중간쯤 지나자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더니.. 급기야 가자고 하더군요. 제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아웃백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다 잠이 들었습니다. 더보기
가족과 함께 니코를 보다 정말 오랜만에 온타운을 손에서 놓고 주말을 쉬었다. 아이들을 데리고 찾은 극장엔 불경이 탓일까? 한산하다. 상영관도 한산했고.. 사실 니코라는 애니메이션은 아이들과 극장을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 전까지 몰랐다. 나만 몰랐을까? 어쨌든 대충 리뷰를 살펴보고 니코를 보기로 한 건 나름 잘 한 결정인 듯하다. 움...어찌보면 폭풍속으로 였던가? 와 비슷한 구석이 많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봤다. 귀여운 꼬마사슴 캐릭터에 장근석의 느끼한 목소리는 완전 미스캐스팅 같지만말이다. 더보기
The 5cm/sec I saw an animation last midnight. That animation gave me an strong aftereffect. The animation show me an special memory. Although I don't have same memory, I think I'd never been feel like that before. I'm gonna be a 신카이마코토's fan soon. 더보기
라타뚜이 얼마전부터 둘째에게 프로젝터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싶었다. 둘째는 많이 놀라고 무서웠던가보다. 이사를 올 무렵 팔려고 장터에도 내 놓았던 자작 프로젝터.. 큰 애는 친구들을 불러서 보여주고 싶나보다. 안팔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팔길 참 잘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