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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올만에 야밤 먹거리 포스팅;;; 저녁에 그냥 뭐 해먹을까 하다가 끓여먹은 라면;;; 더보기
간만에 블로그에 손을 댑니다. -_-;;; 요즘 주말마다 손님이 와서 솜씨를 좀 발휘했었습니다. 등갈비구이 외에 다른 요리도 여럿 했드랬는데, 이정도만 올립니다.. ㅍ 오늘 사다 마신 '1865' 칠레산 레드와인 추천합니다. I've kooked these weekend bcause my families visited my home. All my families satisfied to my dishes so I'm happy. ;-) 더보기
올만에 놀러온 친구가족 지난 일요일에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버지니아공대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박사님입니다. 그 친구 가족이 와서 다른 친구가족도 올만에 오고 또 다른 친구도 오고.. 그 친구는 다음날 다시 돌아갔습니다. 어쨌거나 간만에 요리실력을;;;; 메인요리는 닭을 콜라와 간장양념에 재웠다가 졸이듯 끓인 요리인데 달달하니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아 안타깝게 물에 담궈뒀던 당면을 빠뜨렸네요;;; 젤 잘하는 요리중에 하나인 김치볶음밥은 많은 양을 하다보니 기름을 너무 둘러서 좀 느끼했습니다. -_-;;; Some my friends came to my home at last sunday. One of them lives in the USA for 2 years. I really glad to see him and his tw.. 더보기
치즈 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양평에 있는 치즈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치즈도 직접 만들어오고 눈썰매, 얼음썰매도 타고 왔습니다만, 저는 감기몸살이 심해져서 눈썰매 타는 곳에서 사진까지는 찍었는데, 그 이후 일정은 버스에서 내내 쉬다 왔습니다. -_-;;;;; (I've been to Yang Pyeong to experience make cheese last week. But I'd a little bit serious cold so I stayed up most of the time in the bus after lunch.) 더보기
서울투어 - 광화문, 청계천 마지막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광화문광장을 건너 청계천입니다. 광화문광장의 스노보드 램프는 이미 철거 된 상태였구요;; (Here is the Kwang Wha Moon square) 루미나리에를 기대하며 찾은 청계천엔 매년 겨울중에 가장 약해보이는 ;;;; 뭐.. 그냥 그랬습니다. ;-) (Here is the Cheong Gye stream)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종로 5가의 육회식당입니다. 이곳에서 플투님,달이님과 만나서 소주를 마셨더랬죠. 먹었더랬는데,, 야심한 밤이므로 이쯤에서;;;; 이렇게 까칠이와 다녀온 설투어가 끝났습니다. ;-) 까칠아 함 또 떠야지? 더보기
강남 올리브팜스를 가다 달이님 가족과 강남 올리브팜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날도 춥고 아이들이 있어서 각각 차를 가져갔는데, 어휴 지역적 특성상 차는 가져가지마세요~ 넘 길이 막혀서 ㅠㅠㅠ;;; 올리브 팜스는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맞은편에 있는 강남CGV 지하에 있는 샤브시입니다. 첨엔 저도 생소했는데... 움.. 사진 보시죠~ ㅋ 일단 이리로 걸어 들어오게 됩니다. 자 위에 빨간 접시들이 줄 서 있는 거 보이시죠? 스시처럼 샤브용 먹거리들이 회전식으로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샤브시였던;;;; 구역마다 저렇게 한분씩 서서 모자란 샤브용 먹거리들을 채워주십니다. 갔을 때는 홀에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더랬죠;;; 이렇게 회전식 샤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초밥과 롤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깐풍새우였던가? 아~ .. 더보기
작은집에서 여유 있는 연말모임을 낚지찜 맛있어 보이나요? 지인의 초대로 매운해물요리가 가득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와서 500m정도를 가다보면 길 오른편에 있는 작은집이라는 해물요리전문점이었습니다. 아흑! 아이폰이군요!! 제껀 아니고 휴대폰으로 맛집의 생생한 정보를 문자로 로컬스토리에 올리는 모습입니다. 방법은 맛집전화번호 + 맛집정보를 #1188 (정보이용료 100원) 또는 02-808-1188로 보내면 로컬스토리에 바로 등록이 된답니다. 저도 셤삼아 해봤는데, 바로 등록되었습니다 하고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 대한민국 방방곡고의 맛집이 낱낱히 밝혀지는 그날까지 문자 날리세요~ 더보기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2탄 짧은 다음 얘기를 하려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은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빴던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산채마을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짐을 내리고 찾은 식당에서는 스무가지가 넘는 많은 반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이 벌어지는 드문 풍경이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자연에서 자란 나물들이었고, 조리법도 독특해서 그간 먹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음식이 많았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음식이 부추찜이었는데, 부추라곤 믿겨지지 않는.. 아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부시장님이십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저 헛개수 음료는 술많이 드시는 분들한테 좋다더군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거에게 저런 선물이.. ㅠㅠㅠ;; 제천의 시장님, 부시장님은 인물이 좋아야 되나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