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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맛집

유러피안 닭가슴살 요리 토카니타 아주 오랜만에 요리를 했습니다. 닭가슴살하고 양파, 스파게티 소스, 소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닭가슴살이 뻑뻑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올만에 야밤 먹거리 포스팅;;; 저녁에 그냥 뭐 해먹을까 하다가 끓여먹은 라면;;; 더보기
간만에 블로그에 손을 댑니다. -_-;;; 요즘 주말마다 손님이 와서 솜씨를 좀 발휘했었습니다. 등갈비구이 외에 다른 요리도 여럿 했드랬는데, 이정도만 올립니다.. ㅍ 오늘 사다 마신 '1865' 칠레산 레드와인 추천합니다. I've kooked these weekend bcause my families visited my home. All my families satisfied to my dishes so I'm happy. ;-) 더보기
작은집에서 여유 있는 연말모임을 낚지찜 맛있어 보이나요? 지인의 초대로 매운해물요리가 가득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와서 500m정도를 가다보면 길 오른편에 있는 작은집이라는 해물요리전문점이었습니다. 아흑! 아이폰이군요!! 제껀 아니고 휴대폰으로 맛집의 생생한 정보를 문자로 로컬스토리에 올리는 모습입니다. 방법은 맛집전화번호 + 맛집정보를 #1188 (정보이용료 100원) 또는 02-808-1188로 보내면 로컬스토리에 바로 등록이 된답니다. 저도 셤삼아 해봤는데, 바로 등록되었습니다 하고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 대한민국 방방곡고의 맛집이 낱낱히 밝혀지는 그날까지 문자 날리세요~ 더보기
콩나물도 맛 있는 아구찜 친구네가 일요일 오후에 들러서 외식을 가자고 따라 나선 아구찜집 복어전문집이어서 회도 아닌데, 먼저 에피타이저들을 내놓는다. 복어껍질 무침이다. 꼬들꼬들한 게 씹는 맛에 먹을 만 하다. 좀 있어보이는 아구찜. 원래 아구찜, 뽈찜 등이 콩나물 잔치인건 유명하지만, 이집은 콩나물도 맛 있었다. 오징어도 폼 났고.. 아구도 살이 좀 있다. 아주 맵지도 달지도 않고 아구찜 먹으러 가선 대부분 실망했더랬는데, 여긴 좀 알아뒀다가 다음에 다시 가봐도 될 듯하다. 영등포구청쪽에서 양화대교방면가다가 길 오른편에 장경옥이란 복어전문점이다. 아 원래 염장채널에 올리고 싶었지만 한 번 참아준다. ㅋㅋㅋ -0 -;;;; 더보기
사리곰탕 한 그릇 쭈욱~ 아.. 이거 김 나게 찍었어야... - 0 -;;;;;; 카메라가 고장나서 고치려고 휴가를 하루 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시 정상 작동 하는군요. -_-;;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에 있는데 화요일 오전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집사람이 일을 끝내고 불러내서 사준 사리곰탕.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들러야지... 하던 곰탕집. 막 사리곰탕을 먹기 전에 나안~ 팔도 비빔면 두 봉지 끓여 먹었고.. -_ -;; 그래서 밥은 못 시켜 먹었을 뿐이고.. 더보기
담백한 양식집 스칼렛을 다녀오다. 선릉역에서 포스코사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벽에 뚫린 문을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거의 대부분 요리에 새우가 들어가더군요. 홀도 넓었고, 음식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 듯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던지 음식맛도 괜찮았구요. 기회 되면 식구들과 한 번 와볼까 합니다만, 선릉에 올 일이 생길런지... 쉬림프 머시기.. -_ -;;; 이름이 하나도 격이 안나요. 샐러드 -_ -;;; 머시기 파스타 -_ -;;; 등심 스테이크 헛 이건 또 뭐? -_ -;;; 더보기
무스쿠스에 다녀왔습니다. 지사에 잠시 나가있는 관리실장님이 오셔서 여차저차 이런저런 이유로 점심에 무스쿠스에 다녀왔습니다. 삼성동.. 아니 대치동일까요? 보노보노 뒷쪽에 있습니다. 냅킨~ 저거 뭐더라? -_ -;;;; 기타 등등 전어무침과 마늘참치 초밥 달팽이 요리와 감자 구이 훈재 연어와 회무침, 딤섬 흑미빵과 샐러드 움.. 이건 필살 ggacsital님 패러디 '신의 물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