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0광씨, 사내에선 보기 좋게 존대하지만, 사석에선 더 편하게 지내는 동갑내기.
둘이 소주잔을 마주 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은 조금 더 작정하고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지만, 바쁜덕에 다음기회로 미루게 됐다.
어쨌든 좀 더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붉어진 얼굴은 찍지마!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
둘이 소주잔을 마주 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은 조금 더 작정하고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지만, 바쁜덕에 다음기회로 미루게 됐다.
어쨌든 좀 더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붉어진 얼굴은 찍지마!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