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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해당되는 글 33건
- 2010.05.02 올만에 야밤 먹거리 포스팅;;; (21)
- 2010.03.21 간만에 블로그에 손을 댑니다. -_-;;; (40)
- 2010.02.03 올만에 놀러온 친구가족 (22)
- 2010.01.26 치즈 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31)
- 2010.01.19 서울투어 - 광화문, 청계천 마지막 (26)
- 2009.12.19 강남 올리브팜스를 가다 (35)
- 2009.12.18 작은집에서 여유 있는 연말모임을 (11)
- 2009.09.22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2탄 (36)
- 2009.05.09 갈비찜 (42)
- 2009.04.13 럭셔리 부산여행을 다녀오다 (스크롤 압박) (52)
- 2009.03.18 콩나물도 맛 있는 아구찜 (19)
- 2009.02.07 산에 다녀왔습니다. (56)
- 2009.01.23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32)
- 2009.01.04 올해 첫 가족나들이 (34)
- 2008.12.22 이쯤은 되야.... (33)
- 2008.12.02 사리곰탕 한 그릇 쭈욱~ (16)
- 2008.11.28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25)
- 2008.11.01 나를 알아보고! (20)
- 2008.10.31 Cheers! (28)
- 2008.10.30 담백한 양식집 스칼렛을 다녀오다. (16)
- 2008.10.08 무스쿠스에 다녀왔습니다. (36)
- 2008.09.12 손님들이 많아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중식당 (8)
- 2008.09.04 T.G.I FRIDAY'S (8)
- 2008.08.28 China factory (27)
- 2008.07.25 일마레 (8)
- 2008.06.26 회식 (8)
- 2008.06.25 松 (6)
- 2008.04.27 상반기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6)
- 2008.04.02 팀장회식
- 2008.03.02 회식 - 씨작 (4)
글
간만에 블로그에 손을 댑니다. -_-;;;
요즘 주말마다 손님이 와서 솜씨를 좀 발휘했었습니다.
등갈비구이 외에 다른 요리도 여럿 했드랬는데, 이정도만 올립니다.. ㅍ
오늘 사다 마신 '1865' 칠레산 레드와인 추천합니다.
I've kooked these weekend bcause my families visited my home.
All my families satisfied to my dishes so I'm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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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Jeony 2010.03.21 22:03
꺄~~ 연어!!!!
맥주 한잔 하고 싶네효..ㅠㅠ -
Raycat 2010.03.21 22:49
요리하는 남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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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총재 2010.03.21 22:56
아~~~~~~~~~~ 이저녁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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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신 2010.03.21 23:10
안녕하세요 처음블로그를 운영해보는 농신입니다
와 .. 정말요리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부러워요 ㅎㅎ 정말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한가득
제가 손님이었으면 다먹어버릴텐데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
skypark 2010.03.21 23:25
오~~ 요리솜씨도 대단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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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지크 2010.03.22 07:34
아침 출근길에 염장트윗 보러왔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식욕이 별로없어서 덤덤하네요 ㅋㅋ -
PLUSTWO 2010.03.22 11:18
우리도 초대 한번 해 달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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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10.03.22 11:41
ㅋㅋ you wrote some wrong word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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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3.22 17:05
요리하는 남자셨군요 확실히..ㅎㅎ
저도 틀린 단어가..
키조개 완전 군침돕니다. -
언감생심 2010.03.23 12:59
넘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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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0.03.26 17:54
제가 주방용품쪽에서 지금 일을 하고 있어요.
주방용품 온라인쇼핑몰,오픈마켓 담당하고 있답니다.
저런 무늬를 사용하는 곳은 코렐밖에 없어요.
코렐34세트에서 모닝블루가 그런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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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산성 2010.03.23 23:44
자꾸 카메라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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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so 2010.03.24 02:47
참 맛있어 보입니다.
그림의 떡 이럴 때 쓰는 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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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One 2010.03.28 17:40
살아 계셨군요....ㅋ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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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드는 창 2010.04.01 18:04
새우~! 새우킬러인 저로선, 새우밖에 안보이는군요,ㅎㅎ
그리고 '1865' 칠레산 레드와인 언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ㅎ ^^ -
안녕하세요.
삼의 제곱이 구임은 수식 없이 표현하여도 수학 진리입니다.
수학자들이 식 X-A=Y-B=Z-A-B=X+Y-Z 를 발견 못하였고, 한 점에 접하는 모든 지역들이 3색으로 충분히 구분됨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kms 에 LaTex 작성 페르마 정리 증명 논문을 투고한지 7개월째 입니다.
4색구분 정리와 페르마 정리 증명 논문저자 이재율
010-8747-6920
http://blog.naver.com/leejaeyul5
http://gvo-profit.com/leejaeyul5
http://cafe.naver.com/leejaeyul -
이한빈 2010.05.01 19:22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직접들어와주셔서 등록여부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설하구..잘나갔는데.. 시험기간이라 블로그가 죽어가고있습니다.
곧살리도록하지요.. 그러이만 :)
글
올만에 놀러온 친구가족
지난 일요일에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버지니아공대에서 포닥을 하고 있는 박사님입니다.
그 친구 가족이 와서 다른 친구가족도 올만에 오고 또 다른 친구도 오고..
그 친구는 다음날 다시 돌아갔습니다.
어쨌거나 간만에 요리실력을;;;;
메인요리는 닭을 콜라와 간장양념에 재웠다가 졸이듯 끓인 요리인데 달달하니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아 안타깝게 물에 담궈뒀던 당면을 빠뜨렸네요;;;
젤 잘하는 요리중에 하나인 김치볶음밥은 많은 양을 하다보니 기름을 너무 둘러서 좀 느끼했습니다. -_-;;;
Some my friends came to my home at last sunday.
One of them lives in the USA for 2 years. I really glad to see him and his two little sons.
So I cooked some dishes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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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2.04 08:23
요리의 대가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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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10.02.04 11:07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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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 2010.02.04 18:21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사는지가 꽤 오래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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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2.04 23:13
요리도 잘하시고...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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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 2010.02.05 02:04
아...배고파져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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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2010.02.05 21:27
소주랑 딱이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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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레이 2010.02.05 21:56
와.아이들은 저렇게 쪼르르 앉아있기만해도 재밌고 유쾌한 사진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정말 요리'도' 잘하시네요.우와.진정한 능력자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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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 2010.02.21 23:26
저도 요리 좀 배워야 하는데...ㅎㅎ
오랜만에 친구 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
글
치즈 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양평에 있는 치즈체험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치즈도 직접 만들어오고 눈썰매, 얼음썰매도 타고 왔습니다만, 저는 감기몸살이 심해져서 눈썰매 타는 곳에서 사진까지는 찍었는데, 그 이후 일정은 버스에서 내내 쉬다 왔습니다. -_-;;;;;
(I've been to Yang Pyeong to experience make cheese last week. But I'd a little bit serious cold so I stayed up most of the time in the bus after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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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1.26 23:54
가족 나들이겸 다녀오면 좋겠군요.
에구구... 몸살 나신걸 보니 힘드셨나봐요.
따끈한 쌍화차라도 드시고, 솜이불 덮고 푹 주무세요.^^ -
MORO 2010.01.27 07:52
아이들이 재미있었겠군요..;)
감기는 좋아지셨나요? ㅎ -
톨™ 2010.01.27 08:23
와아.. 재미있었겠군요.
우리아들녀석이 빨리 커야 저런데도 데리고다닐텐데 말이죠. -
푸른솔™ 2010.01.27 08:48
오우..
엄마와 아빠와 함께 만드는 치즈..ㅎㅎ
기쁨이 느껴집니다. -
yureka01 2010.01.27 09:25
아주 제미있는 체험하시고 오셧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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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산성 2010.01.27 10:35
왠지 이번 주말에 달리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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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 2010.01.27 16:26
아빠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헉헉
감기 빨리 낳으세용~~ -
뽕남편 2010.01.27 22:11
밑에 영어는 뭔가요? 영어공부하시는거?? 아니면 영어로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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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a 2010.01.28 00:58
바람쐬러 가서 제일 속상한게 아픈건데... ^^;
지금은 좀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
치즈면.. 임실 인가요?ㅎㅎ요즘 참 체험학습이나 체험프로그램들이 많내요.
역시 아이들이 때를 잘 타고 났어요..ㅋ
감기 어서 낳으세요~~^^ -
쏘르 2010.01.29 18:38
치즈 제것도 싸오셨어야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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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10.01.29 20:19
이런것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오픈검색 2010.01.30 17:30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미있는 이벤트였던것 같군요, 아버지로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빨리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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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G PAPA 2010.02.01 23:11
좋은 체험이었겠네요. 치즈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고..
덕분에 아빠는 감기걸리시구...감기는 쾌유하셨는지요 ^^? -
montreal florist 2010.03.04 02:42
재미난 체험들이 많군여. 치즈는 첨이네여
글
서울투어 - 광화문, 청계천 마지막
광화문광장의 스노보드 램프는 이미 철거 된 상태였구요;;
루미나리에를 기대하며 찾은 청계천엔 매년 겨울중에 가장 약해보이는 ;;;;
뭐.. 그냥 그랬습니다. ;-)
(Here is the Cheong Gye stream)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종로 5가의 육회식당입니다.
이곳에서 플투님,달이님과 만나서 소주를 마셨더랬죠.
먹었더랬는데,, 야심한 밤이므로 이쯤에서;;;;
이렇게 까칠이와 다녀온 설투어가 끝났습니다. ;-)
까칠아 함 또 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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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cat 2010.01.19 01:38
다음에 언제 날 잡으시면 불러 주세요..ㅎ.ㅎ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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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남편 2010.01.19 09:09
육회가 완전 신선해보이네요. 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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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 2010.01.19 09:21
으.. 육회 또 먹고싶다... ㅠㅠ 조만간 한잔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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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10.01.19 09:51
야경의 명소답게 아름답군요.
저도 역시 육회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군요...군침돕니다.^^ -
와우 마지막 육회가 눈에 선한데요 ... 꿀꺽
저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올해에는 저도 베스트블로거 마크 꼭 받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
yureka01 2010.01.19 10:39
캑 마지막 사진은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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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랑 2010.01.20 00:57
와 아름다워요!! 그리고 육회는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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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10.01.20 17:18
거 참..고소해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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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a 2010.01.21 02:55
더헉~ 육회...
마지막 사진이 너무 강해서 이전 사진에 대한 생각이 싹~ 날아갔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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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르 2010.01.23 07:54
광장시장에 육회 접시당 만원인거 아십니까아아아
글
강남 올리브팜스를 가다
날도 춥고 아이들이 있어서 각각 차를 가져갔는데, 어휴 지역적 특성상 차는 가져가지마세요~ 넘 길이 막혀서 ㅠㅠㅠ;;;
올리브 팜스는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맞은편에 있는 강남CGV 지하에 있는 샤브시입니다.
첨엔 저도 생소했는데... 움.. 사진 보시죠~ ㅋ
일단 이리로 걸어 들어오게 됩니다.
자 위에 빨간 접시들이 줄 서 있는 거 보이시죠? 스시처럼 샤브용 먹거리들이 회전식으로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샤브시였던;;;;
구역마다 저렇게 한분씩 서서 모자란 샤브용 먹거리들을 채워주십니다.
갔을 때는 홀에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더랬죠;;;
이렇게 회전식 샤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초밥과 롤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깐풍새우였던가? 아~ 이 저주받은 기억력! -_-;;;;
중화요리 코너도 한켠에 있었고, 스테이크 코너도 있었더랬습니다.
회식을 하시던 분들도 보이는 군요;;
샤브에 딤섬 넣어 드셔보셨나요? 안드셔 보셨으면 말을 하지 말란;;;;;
제가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스테끼 -_-;;;
커다란 왕새우를 구워 얹은 향기 좋은 스테끼;;; 먹고 먹고 또 먹었습니다. ㅠㅠㅠ;;;;;
샤브엔 정말 다양한 식재료들을 마음껏 골라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잘 집어내야 합니다. 아차 하는 사이에 다른 분이 집어가는;;;; -0 -;;;
역시 샤브의 대미는 국시~ -0 -;;;;
저 왕새우 보이시죠? 새우만 먹어도 본전은 ;;;;;
참, 강남에서 저녁식사로는 비싸지 않은 가격!
연말에 크리스마스는 모처럼 강남으로 가보시는 것도~~~
궁금 한 게 생기시거든 여기에 문의를 해보셔용~
저보다 훠얼씬 많이 알려주실 거라는;;; 02) 554-2026
* 몰랐습니다만, 음식 가격이 추가요금이 발생하나 보더군요;;; 확인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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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라이 2009.12.19 01:12
오오...가격도 괜찮아요? 내일 강남역 송년회도 있는데 아직 장소를 못정하고 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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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총재 2009.12.19 01:16
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옹!!! 오오오!!!!!!
0ㅁ0;;;; -
Fallen Angel 2009.12.19 01:17
오오 아주 먹음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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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09.12.19 09:03
아놔 ..~~~~~~~돌겟슈~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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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undus 2009.12.19 12:49
헐..뭐이런 테러샷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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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소심쟁이상쓰 2009.12.19 20:05
아...담주에강남역쪽에서 모임있는데 가야겠어요
정보감사!!! -
까칠이 2009.12.20 00:11
이건 완젼 배신이다....-_-;;; 너무들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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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09.12.20 01:16
사진만 보아도 멋진곳이라는걸 알수 있겠군요.
그나저나 저는 지금 라면 끓이고 있는데.^^ -
PLUSTWO 2009.12.20 11:09
흐흐 저도 여기 스테끼 맛좀 보고 왔다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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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florist 2009.12.20 13:15
정말 맛있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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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One 2009.12.20 18:27
침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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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고양이군 2009.12.23 10:39
아아.. 형 배고파요 ㅠ- ㅠ 이런데 넘 가보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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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됴스 2009.12.28 02:56
오.. 얼마전 제가 갔다온 뷔페보다 훨씬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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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finder 2010.01.02 04:13
야심한 새벽에 넘 맛나보입니다. ㅜ.ㅡ아 배고파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
blackdiamod 2010.02.04 16:26
어제 생일이라 저두 다녀 왔어요
포스팅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트랙백 하니 남기고 즐려찾기 추가 누르고 갑니다^^
그럼..자주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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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에서 여유 있는 연말모임을
낚지찜 맛있어 보이나요?
지인의 초대로 매운해물요리가 가득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와서 500m정도를 가다보면 길 오른편에 있는 작은집이라는 해물요리전문점이었습니다.
아흑! 아이폰이군요!!
제껀 아니고 휴대폰으로 맛집의 생생한 정보를 문자로 로컬스토리에 올리는 모습입니다.
방법은 맛집전화번호 + 맛집정보를 #1188 (정보이용료 100원) 또는 02-808-1188로 보내면 로컬스토리에 바로 등록이 된답니다.
저도 셤삼아 해봤는데, 바로 등록되었습니다 하고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
대한민국 방방곡고의 맛집이 낱낱히 밝혀지는 그날까지 문자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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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2탄
바빴던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산채마을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짐을 내리고 찾은 식당에서는 스무가지가 넘는 많은 반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이 벌어지는 드문 풍경이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저 헛개수 음료는 술많이 드시는 분들한테 좋다더군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거에게 저런 선물이.. ㅠㅠㅠ;;
제천의 시장님, 부시장님은 인물이 좋아야 되나봅니다. ^^^;;;
얼굴 잘 봐두셨다가 다음에 가시거든 인사라도 먼저하세요~ 혹시 모를 콩고물이.. ---;;;;
부시장님이 자리를 뜬상태에서도 자릴 못 떠나시고 계셨다죠.
이녀석 쭈구려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은근슬쩍 다가와 앉더니 어디 갈 생각을 안하더군요.
이런 난감할때가..
제가 나쁜 사냥꾼이었으면 그냥 확~!~
이제부터 시골의 아침 풍경을 살짝 감상하시겠습니다.
고추잠자리와 인사를 하고 자양영당이라는 곳과 의병전시관에 들렀습니다.
제천은 의병의 중심이 되었던 도시로서, 관군과 일본군에 의해서 마을자체가 사라지기도 했다고합니다.
산을 하나 넘으면 충주땅으로 관할구역이 달라지기때문에, 군사훈련지로도 적격이었다는 부연설명도 함께말이죠.
의병전시관 바로 앞에는 사진찍는 사람들의 로망인 한적한 철길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잠시 뛰어보겠습니다. ;)
라온님, 그렇게 웃으셔도 피해갈 수 있을까요? 뛰어봅쉬다~~
아놔, 부비베이스님이 라온님 명찰을 달고 계셔서 집에 와서도 라온님인줄로만 알았다는.. ㅠㅠㅠ;;;
어쨌든 예상외로 너무 높이 뛰어오르셔서말이죠. 덕분에 손목이 -_-;;;;
부비베이스님 어디서 좀 뛰셨군요!! 좀 제대로 뛰실 줄 아십니다 그려..
다시 시골풍경 나갑니다~ ;)
꽃밭에선 언제나 사진찍힐 준비가 된 라온님
아기자기한 수수밭길과 아름드리 가로수길을 돌아
잘 익은 누런 들녘과 한가로운 목장을 지나
반겨주는 꽃을 지나
오미자체험을 하러 갑니다.
이번 펨투어 블로거들에게 오미자를 2Kg씩 따서 가져가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오미자는 이런 덩굴식물로 붉은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열렸습니다.
농장의 아주머니 말씀이 여자들이 먹으면 이뻐지고 남자들이 먹으면 잘생겨진다더군요.
과학적 근거가 없는 과대광고는 문제가 될법도 합니다만, 일단 모두 믿어봅니다. ;)
아니 이분들 왜 이러고들 계실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내년 한방엑스포에 실릴 오미자 아가씨를 찍으시느라.. -0 -;;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오리백숙을 먹으며 반주를 살짝하며 짧지만 길었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서울서 드시는 가격이면 백숙+기름값 정도는 커버가 될 듯하네요.
덕분에 호화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
이제 인사를 하고 서울로 올라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올 수밖에 없었죠.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보조식품이랍니다.
맛은.. 음.. 약입니다! ^^^;;;;
아참, 설탕 1키로 더 사다 부어야 하는데.. ---;;;;
내년 봄에 벚꽃축제가 열릴 때엔 꼭 드라이브를 떠나보고자 다짐하며, 이렇게 올가을 넉넉한 제천의 인심을 전해드리는 거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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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 2009.09.22 01:23
차곡차곡 이쁘게 정리하셨어요..
바로 어제인데.. 벌써 아주 먼 어느날처럼 느껴지네요..
오미자는 아마 일주일뒤에 걸러서 청만 보관하라고했던거 같아요 ^^ -
흑...그때도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고 결국 주말이라 포기해 버렸는데...
;ㅂ; 엄청 부럽네요.. 결국 저는 아니나 다를까 주말에 일했답니다.. -
럽 2009.09.22 07:31
정리가 상당히 깔끔하고 예술이십니다.
오미자를 조금 알아봤는데 세달 혹은 100일을 보관하라는 말도 있더군요.
찾아보면 다 달라서 뭐가 맞는지는...
전 용도를 정해서 오늘이나 내일 시작하려합니다.. ^^ -
yureka01 2009.09.22 09:45
ㅎㅎ 즐거운 투어가 되셧나 봅니다.
사진에도 확 보이는군요 ^^ -
skypark 2009.09.22 10:40
사진이 많으니 더욱 좋습니다.
즐겁게 보고 읽게되는군요.^^ -
빈대뚜 2009.09.22 13:54
가고싶다..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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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덜 2009.09.22 15:21
말로만 듣던 진수성찬이군요 +_+ !
철도길에 계신 남성분
완전 조던이십니다 +_+ -
소나기 2009.09.22 20:23
그동안 숨겨놓으신 멋진 사진들을 급 방출 하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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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TWO 2009.09.23 12:30
선물까지 한꾸러미 챙겨오셨군요..ㅎㅎ
완전 건강투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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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09.09.23 15:39
우와..
정말 좋은 사진이 많네요..
역시... 사진은 많이보고 배워야 하는거같아요...
이뿌게 찍어주신거 넘 감사합니다~ ^^* -
아가다 2009.09.24 01:04
어제 왜 이거 보고 댓글을 안달았죠?;;
암튼 ㅋㅋㅋㅋ
사진 넘 예뻐요= 하나하나 엽서하기 좋은 듯한 느낌 ^^
아- 그리고 제 사진 가져가도 될까요?^^ -
백마탄 초인 2009.09.24 01:34
오,,,좋은 려행이 되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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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2009.09.24 17:27
점프 도중에 찍으신 사진, 정말로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네요.
카메라로 움직이는 사물을 찍을려고 하면 카메리가 떨리거나,
급한 마음에 셔터를 눌려서 사진에 떨림이 찍히게 되더군요. -
쭌's 2009.09.27 14:41
약이다....라는 멘트에 뻥 터졌습니다 ^^
집에 계신분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다~~ㅎㅎ -
글
갈비찜
처음으로 갈비찜을 해봤습니다.
밥 먹고 왔다던 놀러온 친구 내외가 게 눈 감추듯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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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5.10 22:51 신고
게 눈 감추듯~~ ^^;;;
근데 직접 하신거래요~~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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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드는창 2009.05.11 09:31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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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2009.05.11 12:47
요리 잘 하시나봐요...맛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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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누리는천국 2009.05.11 16:42
사실 지금이 배고플때거든요..--; 원망스럽습니다. 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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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adios) 2009.05.13 03:13 신고
비법이 비밀이라면....... 염장 샷이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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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부산여행을 다녀오다 (스크롤 압박)
온타운을 잠시 혼자 돌아가게 두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브레이크가 평소와 달라서 장거리를 가려니 불안하더군요.
분에 넘치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렸을 적 비행기를 타본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기도 했구요.
저녁무렵 김해공항에 내려 리무진을 타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 한 가운데 자리잡은 특1급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흐... 예약된 객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벽걸이 TV가 보이는 군요.
카페트 감촉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침대를 보자마자 뛰어 올라가는 큰애입니다.
집에도 있는데 말이죠.. -0 -;;;
저 베개가 참 푹신하고 안락했습니다.
집사람도 그랬다길래 홈쇼핑에서 하나 장만하자 했습니다. -0 -;;
룸 테이블에 마련된 싱싱한 과일 잘 먹었습니다~
로비에서 보던 대리석으로 된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욕실과 수전입니다.
손을 가져다 대면 물이 나올 것 같지만 그 옆에 손잡이가 보이는군요. -0 -;;;;
붙박이 벽장에 샤워가운이 걸려있군요. 가까이 가면 저절로 불이 들어옵니다. 이런 작은 배려에도 즐겁네요.
아이들 껀 없습니다. ㅋ
화장과 간단한 컴퓨터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시간당 요금은 부담스러워 보입니다만, 하루를 꼬박 사용하면 오호라 괜찮은 요금이네요.
객실에 있는 발코니로 나가보았습니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밥을 먼저 먹어야 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만, 저 아래 호텔 옥상에서 노천욕과 풀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해변을 사이에 두고 멋진 조각과 분수가 있는 정원이 있습니다.
밤에는 분수에 조명이 멋있네요.
부산에 왔는데 이거 먹어줘야죠. 회
해변에는 달빛에 반짝이는 잔잔한 밤바다와 낭만이 있었습니다.
본관,신관으로 나뉘어 있는 호텔을 해변에서 바라봤습니다.
조기가 우리가족이 묵은 방입니다.
라운지에서는 라이브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커피 마실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저 여유있는 모습들이란...
로비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리석의 무늬며, 조명이며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말이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른시간에도 해변엔 사람들이 거닐고 있습니다.
아침 뷔페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택시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너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태종대에서는 입구에서 순환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른 1,500원
시계가 흐려서 대마도는 볼 수 없었지만,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보는 것으로도 스트레스가 쌰악~ 가신 듯 합니다.
태종대 입구 아래의 유람선 선착장에는 조개구이집들이 모여있습니다.
그저 맛있습니다. ㅎㅎ
자갈치 시장을 들러 부산역 앞에 있는 차이나 타운에서 저녁을 떼웠습니다.
한국말과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운영하는 중국요리집에서 탕수육과 짜장,짬뽕을 먹었는데, 저는 짬뽕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KTX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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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빠 2009.04.14 09:48
여행 다녀 오셨군요. 오랜만에 푹 쉬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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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 2009.04.14 13:00
헉..파라다이스...부산이 고향이 전.그저 발치만 가본 곳인데..;;;
부럽습니다...또자님 ㅜㅜ -
기리 2009.04.14 13:00
헉..파라다이스...부산이 고향이 전.그저 발치만 가본 곳인데..;;;
부럽습니다...또자님 ㅜㅜ -
빈대뚜겅 2009.04.14 13:05
오~~~ 온타운 대박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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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4.14 13:22 신고
아..저두 부산가고 싶습니다. ㅠㅠ
또자쿨쿨님 간만에 가족에게 점수 왕창 따겠습니다. ;) -
음~~ 일단 부럽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커피숍에서 20여년전에 커피를 마시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때에 해운대에 있는 호텔 커피숍은 다 방문 했더랬죠..^^ -
정말 럭셔리 여행이네요.
저는 부산 살지만 차이나타운쪽은 이상하게 가기가 꺼려지는데..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가?
예전에는 차이나타운이 원래 화교들이 모여살던곳인데 미국과 가까워지고 텍사스촌으로 되었다가 조금후에 러시아 사람들이 몰려들고 다시 중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된듯하네요.
중국집은 거기 사해방이었던가 하는 가게가 유명했는데... 거기서 엘레베이터식 음식서빙을 처음 봤었다는^^;; -
세담 2009.04.16 18:09
오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멋진 해운대를 ......
수고하셨습니다!!!
생각보다 꼬마들이 큰데요? ㅎㅎㅎ
행복한 또자님 가족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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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r 진미 2009.04.21 09:41 신고
사진보니 전 조개구이 못먹고 온게 넘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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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부러운 럭셔리 여행인데요~~~ +_+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전경에서 부럽고...
맛난 먹거리들에서 침흘리며 부럽고....
바닷가 사진에서 가고 싶어져 부럽고...
함께 여행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서 아주아주 부럽습니다.... +_+ -
montreal florist 2010.04.19 05:19
가족들과 그렇게 여행하기 딱 좋네여, 정말 좋군여
글
콩나물도 맛 있는 아구찜
친구네가 일요일 오후에 들러서 외식을 가자고 따라 나선 아구찜집
복어전문집이어서 회도 아닌데, 먼저 에피타이저들을 내놓는다.
복어껍질 무침이다. 꼬들꼬들한 게 씹는 맛에 먹을 만 하다.
좀 있어보이는 아구찜.
원래 아구찜, 뽈찜 등이 콩나물 잔치인건 유명하지만, 이집은 콩나물도 맛 있었다.
오징어도 폼 났고..
아구도 살이 좀 있다.
아주 맵지도 달지도 않고 아구찜 먹으러 가선 대부분 실망했더랬는데, 여긴 좀 알아뒀다가 다음에 다시 가봐도 될 듯하다.
영등포구청쪽에서 양화대교방면가다가 길 오른편에 장경옥이란 복어전문점이다.
아 원래 염장채널에 올리고 싶었지만 한 번 참아준다. ㅋㅋㅋ -0 -;;;;
글
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이었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은 저 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각자 가져온 꾸러미를 풀자 한상 그럴싸하게 차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목이 그만 -_ -;;;;;
안개가 자욱하게 낀 산행 한라산 등산 할 때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땀도 안나구요.
여차저차해서 청계산의 주봉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이수봉에 올랐습니다.
유명한 세담님이십니다.
덕분에 제대로 된 산행 가이드를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과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이렇게 산을 하나 더 넘었습니다.
인덕원쪽으로 내려 청계사에 도착했습니다.
돌로 만든 멋진 와불도 있었는데, 가져간 렌즈가 단렌즈에 거리제한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포스팅에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얌전하게 먹었을 뿐인데, 한 상 제대로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염장샷 되었습니다. ㅠㅠㅠ;;;
오리 회전 구이입니다. ㅠㅠㅠ;;;
어뜨케.. 넘 맛 있었는데.. ㅠㅠㅠ;;;
오늘 만난 이웃블로거분들 반가웠구요~
세담님 덕분에 잘먹고.. 등산 잘 하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명이님은 또 다른 이벤트를 벌써 준비중이시고.. -0 -;;;;
참, 온타운이 어렵다는 말씀.. 아.. 뭐였죠? ㅋㅋㅋ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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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쿨쿨님~!!!
오늘 함께한 산행 너무 즐거웠어요
담에는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해요^^
근데...온타운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
우왕~~글고 포스팅 번개입니다요
편히 쉬시고 주일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
시앙라이 2009.02.07 22:27
이야 벌써~~포스팅하셨네요
온타운이 번성하길 바라오며 얼른 메신저 추가욤..ㅋㅋ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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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보내신 시간들이 느껴져요.
담에는 정말로 지방으로 함 오세요.
문경으로 오심 더 할 나위 없이 좋구요.^^
오픈ID만들었어요. handonge.myid.net 이구요.
위젯설치 했어요. 맞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휴일 보네세요~~~ -
아디오스(adios) 2009.02.08 01:44 신고
ㅋㅋ 드뎌 산행 다녀오셨군요...
부럽네요.. 이웃들과 함께 산에도 가시구.. 너무나 건전한 블로거 문화를 선도하고 계십니다...ㅋㅋㅋ -
안녕하세요. 조르바입니다. ^^
전 모든 분을 처음 뵙는 거라서, 낯설을 듯 했지만 그러지 않았던 만남이었어요.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산행이었습니다. ㅎㅎ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저도 아쉽지만, 우리에겐
다음 만남이 있으니깐요~~ ㅎㅎㅎ
그럼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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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산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다음에 좋은 기회에 좋은 곳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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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운은....다시 가입시도를 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0= -
MindEater™ 2009.02.08 13:38 신고
세담님과 이웃분들,,멋진 산행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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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담 2009.02.08 14:57
부지런한 또자님 수고 많으셨어요~~ㅎ
산행체질이시던데요? ㅎㅎㅎ 넘 잘타셔서~~
산행포스팅 1등이시네요~~좋은 주말 되세요 -
사진들이 벌써 올라왔군요.
오랜만에 사진 블로거라는 것을 입증하려고 노력을 단단히 하신듯...ㅋㅋ
세담님의 뒷태가 근사하게 나온 것이...ㅎㅎ
나중에 좋은 기회에 좋은 곳에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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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피 2009.02.09 14:16
이야~~
운치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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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뚜껑 2009.02.10 17:36
이따.. 요가 가야 하는데...배고파용~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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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간만에 저녁 보노보노에 다녀왔습니다.
씨푸드 뷔페가 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보노보노보다 괜찮은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씨작이라고 보노보노보다 음식값이 비싼 곳이 있습니다만, 맛도 서비스도 형편없고 대게도 딱 세개만 사장이 손님들께 나눠주던 어이없는.. 아 또 생각해버렸다. -_ -;;;;
미국 와인이라는데.. 이러지 않으면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집에서도 줄곧 해먹었었는데, 오븐이 이상해진 후로 거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ㅠ;;;;
예전엔 통참치를 그대로 원하는 만큼 썰어줬었는데... 저렇게 손질해서 접시에 조금씩 담아주더군요.
간만에 저녁보노보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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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1.23 10:37 신고
명절전에 이런 테러샷을~~ 보노보노 완전 뽐뿌네요 ^^;;;
설명절 완전 따뜻하고 넉넉하게 보내세엽~~~~ !! -
YoshiToshi 2009.01.23 10:44 신고
귀여운 물개친구, 보노보노를 생각하며 들어온 전!...낚인건가요. ㅋㅋ;;
또자님 구정연휴 평온무쌍하게 보내세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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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담 2009.01.23 12:24
또자님 사진이 예술입니다....ㅎ
보노보노 역시 신선~~~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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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adios) 2009.01.27 14:54 신고
ㅋㅋ 캐릭터 이름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글
올해 첫 가족나들이
볼트를 보고 왔습니다.
아니 보다 왔습니다.
입체애니메이션이더군요..
아.... 진부한 스토리라 할까요.. 기존의 쟁쟁한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어왔던 업체가 만든 애니메이션 같지 않더군요...
중간쯤 지나자 아이들이 집중을 못하더니.. 급기야 가자고 하더군요. 제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아웃백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다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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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티카 2009.01.04 10:49
낮에 아이들이 운동회를 했나요?
그래도 새해 첫 나들이인데,,,
아이들이 피곤해해서 좀 서운하셨을것 같네요.
첫째 눈웃음이 넘 귀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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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언니♩ 2009.01.04 17:48 신고
엄머나 저 맛난 것들을 놔두고 또자쿨쿨;인 이쁜 공주님들 ~
꺄 너무 이뻐요 히히 +_+
볼트가 생각보다 별로였나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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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9.01.05 11:17 신고
아이들이 먼저 가자고 할정도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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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파스타,, 저거 뭐더라,, 음.. 넘 좋아하는 거였는데 ㅋㅋ
이시간에 또 배고픈 나는 ㅎㅎㅎ
나중에 아가들 크면 한 미모 하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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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드는창 2009.01.08 08:15
아이들과 함께 본 바다위의 포뇨는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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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은 되야....
염장이죠? -0 -;;;
가족들과 들른 거대오리 진흙구이.. -0 -;;;;
텨~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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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Toshi 2008.12.23 00:02 신고
하핫...편의점 쫄쫄이소세지를 물고 있으므로 부럽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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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 2008.12.23 01:01
헉...맛있게 먹은 저녁이 다 소화될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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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2008.12.23 01:25
염장 맞고요 ㅋㅋ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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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8.12.23 10:18 신고
으흐흐...전..배안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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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드는창 2008.12.23 13:05
오리안에 영양듬뿍~ 뭔가가 보일뿐이구....
점심먹은지 몇분도 안된것 같은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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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8.12.23 17:06
이런거 좀 사줘봐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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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곰탕 한 그릇 쭈욱~
아.. 이거 김 나게 찍었어야... - 0 -;;;;;;
카메라가 고장나서 고치려고 휴가를 하루 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시 정상 작동 하는군요. -_-;;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에 있는데 화요일 오전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집사람이 일을 끝내고 불러내서 사준 사리곰탕.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들러야지... 하던 곰탕집.
막 사리곰탕을 먹기 전에
나안~ 팔도 비빔면 두 봉지 끓여 먹었고.. -_ -;;
그래서 밥은 못 시켜 먹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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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8.12.03 10:32 신고
곰탕먹기전에 왠 팔도비빔면을~~~ ^^;;;
저두 대충 끼니때우면 만난거 먹을일이 종종 생기는 것 같아요..:) -
YoshiToshi 2008.12.03 10:49 신고
그러다 결정적 순간에 고장나는 센스...(후덜덜;;)
아, 곰탕이 맛있어 보이내요. (^^)~ (뜨끈뜨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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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엔 아웃백에서 조촐한 회식을 했습니다.
저 위에 게살스파케티 참 맛있더군요..
이쯤 되면 이 밤에 보시는 분들껜 살짝 염장 포스트일까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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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shpark 2008.11.28 21:05 신고
와우~! 여기 저기서 계속 1빠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아웃백이면 호주 국적의 레스토랑인가요? 상파울로에 살 때 몇번 가봤었지요. 이과수에는 없으니까....ㅠ_ㅠ; 그래도 대신에 스파게티는 아르헨티나 것을, 비프도 아르헨티나 것을 먹을 수 있답니다. 사진에 나온 음식을, 아침에 보게 되기를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밤낮이 차이가 나는게 이럴때 좋군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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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젤 좋아하는 골드 코코넛 쉬림프!!
갈때마다 거의 빠지지않고 시키는 애피타이저입니다.^^
앗백에 정말 사진찍기 어렵던데 이쁘게 잘 담아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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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 2008.11.29 12:35
주말낮에 봐도 염장 지대로 인데요~~~
머슴애들이랑 같이 가는 아웃백은 싫어욧!~
즐거운 주말되세요 ^^* -
쭌's 2008.11.29 12:35
주말낮에 봐도 염장 지대로 인데요~~~
머슴애들이랑 같이 가는 아웃백은 싫어욧!~
즐거운 주말되세요 ^^* -
아... 좀 전에 밥 먹었는데도 입에 군침이 돕니다..
마치 아웃백 홍보 사진처럼 너무 선명하고 맛깔나게 찍으신 사진때문에..
더더욱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
홍콩달팽맘 2008.11.30 16:01 신고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비난을 많이 받던데, 또자쿨쿨님의 포스팅을 보니 윤기 자르르 흐르는 것이 매우 먹음직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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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달팽맘 2008.11.30 22:21 신고
특별히 어떤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구요~
얼마전 본 포스팅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이유가 가격대비 품질이 별로구, 예전에 비해서 서비스나 이런거 낮아진데다 처음 들어왔을때만큼 신선한 경험도 아니어서 그렇다.. 뭐 이런 이야기 읽었고, 트랙백과 댓글도 비슷한 내용이 걸려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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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보고!
명이님이 쵸컬릿 좋아하는 나를 알아보고 보내주신 최고급 수제 명품 쵸컬릿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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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Toshi 2008.11.01 00:58 신고
전 아직 안 왔내요. ^^);;
내일 용무 때문에 자리 비운동안 올 것같아 걱정입니다...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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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좀 많은거같다? ㅎㅎㅎ;;;
맛이 좀 달죠 ㅠ_ㅠ 얼어있는 상태에 갔나요??
다음엔..조금더 쫀득하고 안달면서 맛난 녀석으로다가..!!
댓글달면서 왜 마우스 우클릭을 말씀안해주신거삼!! 이러고 탓하기엔 내가 너무 무지랭이..ㅠ_ㅠ -
pLusOne 2008.11.01 15:05
도착했군요...맛나게 드세요...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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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8.11.06 09:27 신고
전 어제서야 받았는데~~ 며칠 창고에서 숙성되어 더 맛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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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선릉에 있는 Belgo라는 벨기에 맥주집입니다.
회사를 그만 두는 팀 동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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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8.10.31 13:27 신고
전,,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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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ha♡ 2008.10.31 13:34
잔도 예쁘고 맥주도 맛있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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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Toshi 2008.10.31 15:18 신고
저에게는 오늘 소주의 폭풍이 몰아칠 예정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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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양식집 스칼렛을 다녀오다.
거의 대부분 요리에 새우가 들어가더군요.
홀도 넓었고, 음식가격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 듯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랬던지 음식맛도 괜찮았구요.
기회 되면 식구들과 한 번 와볼까 합니다만, 선릉에 올 일이 생길런지...
라면을 아주 잘 끓이시는군요.
대한민국사람들은 다 잘 끓이지 않나요? ;-)
왁 반숙 달걀까지. 아주 럭셔리 라면인걸요? 침이.....
ㅋㅋ 반숙은 운 좋게;;;
라면을 아주 잘끓이시는군요. 라면에 고기를...
넣고 끓여보세요. 국물이 고소해져요~
와우...
광고에서나 보던 '실제와 다른 조리예' 수준이네요.
핫.. 이거 과찬이신;;;;
진정 직접끓이신라면이 맞나요....?
정말 군침넘어가네요.
라면회사에 광고사진으로 보내시면 대상입니다
-0 -;;; 지재 과찬이십니다. ;-)
분명 라면먹었는데??????? 왜.. 침이 ㅠ.ㅠ
ㅋㅋㅋ
밖에서 파는 라면 같아요~
방금 빵 먹었는데.. 라면 땡기네요 ㅠㅠ
라면은 밤에 먹어야 제맛;;;;
이건 제가 먹는 그냥 라면이 아니라
완전 요리수준이군요...ㅎㅎ
움.. ^^^;;;;;;;;;;;;
이런건 옳치않아 ㅎㅎ
ㅋㅋㅋ ;-)
완죤...
늘 이렇게 끓여서 드시나요??? 머..거의 예술의 경지에 이르셨군요...
가끔 이렇게 끓여 먹습니다. ;-)
정말 집에서 이렇게 끓여드셨다는건가요??
무슨 광고같아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