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photo 에세이(essay) 결혼합니다! 또자쿨쿨 2006. 12. 22. 00:27 친하게 지내는 한 동생이 장가를 간다고 요즘 부산을 떤다.연말 분위기도 낼 겸 전 직장 동료-사장님을 비롯한-들과 오붓한 연말 모임에 다녀왔다. 참, 고생 많으셨다. 따님 예고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전 술 끊었다던 헛소문에 잠시 놀랐다. 여전히 동장군과 대적 할 만 하다. 오랜만에 뵈었는데도 자주 뵌 듯하다. 항상 밝은 녀석이다. 깜딱 놀랄만큼 좋은 성적도 유지한다. 앞으로 번호이동을 강매시킬 예정이라나.. 아직 랩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느라 오늘도 늦었다. 언제나처럼.. 내년 초에 결혼한다. 신 났다. 행복하세요~ 뭔가 아쉬운 여운이 남는 흐릿한 연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영어공부, 사진 그리고 소셜(SNS) 'Y's photo 에세이(essay)' Related Articles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웃사촌 웤샵 한라산 다녀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