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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비싼 햄버거를 먹다.

부장님께 듣던 비싼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가는 길에 만난 네분.. "여기 보세요!" 이때까지도 내가 카메라 들이대는 걸 모르셨다. -_  -ㅋ
뭘 드시러 일찌감치 나선걸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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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비싼 햄버거집. 사내 휴게실에 가져다 놓으려고 가게 앞에 가져가도록 놓은 여성잡지를 한 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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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가장 비싼 햄버거는 14,500원이다. 살짝 머가 없다.
부장님이 물론 다른 거 사주셨다.  - 0   -;;;
둘이 햄버거 하나씩 먹고 감자 튀김 하나 먹었을 뿐인데, 20,000원을 훌쩍 넘어버린다.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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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분들이시다.. 일본에도 크라제버거가 있나부다. 알고 들어온 거겠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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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 들러 푸마 단화를 한켤레 샀다. 그냥 줄까.. 5월 5일까지 뜸들일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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