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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는 회사동생 미노의 강추로 읽게 되었는데, 작가가 쓴 역사책이라고 그럴까? 실제로 할머니 주위에 둘러 앉아 옛날 이야기를 들은 기억은 없지만, 꼭 그런 느낌이랄까? 시오노나나미라는 일본 여류작가의 로마 역사에 대한 통찰은 정말 눈부시게 밝은 것 같아 보인다. 누구에게든 나 또한 강추!!
9권에서는 그녀가 기본 참고사료로 삼은 타키투스라는 역사가가 빼 놓은 부분이라서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갈지 사뭇 관심이 간다 |
지난주말에 책을 두고 퇴근해서 오늘은 지하철에서 7Am을 봤다는.. -. -;;;
(05.0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