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읽는 책(books)

11분 - 2004.08.13 11:22


정훈이가 빌려준 책


11분
연금술사를 쓴 파울로 코엘료 작품이다.
연금술사는 주위의(구라대마왕) 만류로 아직 읽지 않았다.
평이 좋은 만큼 기대 되는 소설이다. 로마인이야기11권을 다 읽고 나서 그러지않아도 책을 물색하던 차에 정훈씨가 얼마전 구입한 이책을 빌려보게 되었다.
정훈씨는 아직 읽지 않은 새책이다. 좀 미안하다. - 0-;;;



이상엽 : 야했어. 지하철에서 뒷사람이 보게 될까봐 두려워질 정도로.. 창녀라는 냄새 나고 지저분해 보이는, 저 구석에 쳐넣어두고 꺼내고 싶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또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우리 대부분 사람들이 감히 표현하지 못하는 원초적인 본능과 욕구와 심리를 이야기하고 있어. (08.20 11:03)
이상엽 : 재근이에게 강추야. - _-;;;; (08.20 11:03)
김은아 : 저도 읽을까 했는데...야하다니까 읽어야 겠네용~ㅋㅋㅋㅋ (08.21 13:06)
이상엽 : 재근이는 실망했다는.. - _-;; (08.2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