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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책(books)

부족지 - 2004.10.15 10:21


도서관 대출


드디어 손에 넣었다.
몇달째 칭기즈칸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책값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였다. 마침 광명시립도서관에 있어서 기준이를 통해서 빌렸다.
1권이 이 책인 부족지이고, 2권이 칭기즈칸기이다. 2권에 나오는 사람들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그 배경을 설명한 책이 부족지인데, 한자가 많다. - _-;;; 글도 빼곡하게 채워져있고 주석도 많다. 생소한 그들의 단어들이 있어서 주석도 잘 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 한자가 많은 게 - _-;;;;




이상엽 : 1/3정도 읽고 읽기를 그만뒀다. 누구의 아들 누구, 그의 아들 누구.. 이런식의 인명록이다. 수 많은 그 아들들의 일화나 얘기가 따로 없어서 일반인이 읽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다. (10.1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