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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기술(technic)

디카 용어 및 설명 (펌)

노출 : 빛을 담는 시간/양을 표현 (셔터속도와 조리개치로 노출이 결정됨. 오버노출은 사진이 매우 밝고 언더노출은 어둡게 찍힘)

셔터 : 빛을 통과 시켜주는 "문". DSLR 에서는 기계적으로 열렸다 닫히지만 보통 디카에서는 컴퓨터로 속도가 조절됨. 셔터 속도가 빠를수록 움직이는 물체를 멈출수가 있다. 느린 셔터속도는 야경을 찍을때 매우 유리하다.

ISO : 센서의 감도 (ISO 수치가 높을수록 빛에 더욱 민감해짐으로서 같은 광량밑에서 더 빠른 셔터 속도 확보 가능.) 그대신 ISO 를 너무 올리면 노이즈가 증폭됨.

노이즈 : 사진을 자세히 볼시 점들이 많거나 지글거리는 현상을 말함. 노이즈가 많을수록 사진이 거칠게 보이고 디테일도 줄어듬.



광각 렌즈 : Wide Angle 렌즈로서 넓은 시야를 확보할수 있는 렌즈. 풍경이나 실내사진에서 유리함. (보통 32mm 환산화각 이하)

망원 렌즈 : 줌으로 인해 훨씬 가까워 보이는 렌즈. 보통 100mm 화각 이상을 망원이라 하며 디카로 말하면 3x 줌 이상이라 할수 있음.

어안 렌즈 : Fish eye 렌즈로서 찍는이 앞에 보이는 거의 모든게 원형으로 찍히는 렌즈. 둥그렇게 찍히기 땜에 재밌는 사진 연출 가능.

단렌즈 : 줌 기능이 없는 고정된 화각의 렌즈. 보통 줌렌즈보다 화질이 좋으며 조리개 구경도 크다.

심도 : 초점이 대충 맞아보이는 범위 (심도가 얕을수록 인물 아웃포커싱 현상이 많이 보임 , 반대로 풍경 사진은 심도가 깊어야 좋음)  심도가 얕을수록 아웃포커싱 현상이 심해지고 초점이 맞는 부위 빼고는 희미하게 뭉게져 버림.


접사 : Macro 기능 - 물체를 매우 크고 자세하게 찍는 형식. 접사기능이 좋다라는것은 보통 매우 가깝게도 찍을수가 있다라는 뜻. DSLR 세계에서 Macro 렌즈는 보통 더욱 섬세한 수동 포커싱이 가능하며 디테일도 매우 우수함.

환산화각 : DSLR의 센서가 35mm 필름보다 작기 때문에 생기는 렌즈 화각 차이. 예 : 100mm 렌즈를 300D 에 사용할시 필름 SLR 카 메라에 160mm 렌즈를 사용하는것과 같은 화각으로 찍힘. 참고로 니콘 D2h/D70 은 1.5 배 이고 캐논 300D / 20D 는 1.6 배임. (더 가까워지는것보다는 그저 화각만 더 좁아지는것임.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1.5배 디지털 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남.)

디지털줌 : 결과적 사진의 중간부분을 디지털줌 배율로 크롭해서 확대 하는 방식. 포토샵으로 나중에 해도 100% 똑같은 결과를 얻을수가 있음. 이 강좌란에 있는 더욱 자세한 글을 참고.

보케 : 얕은 심도로 인해 생기는 뒷배경흐림 / 물망울 (가장 이쁠시에는 마치 꿈같은 느낌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희미함처럼 보임)

줌링 : 렌즈 자체에서 줌의 배율을 조절 할수 있는 링을 말함. 보통 DSLR 렌즈에서만 사용. 하이엔드 보급형 디카에도 종종 있음.

CPL 필터 : 편광 필터 - 반사빛을 차단함 - 보통 매우 푸른 하늘을 찍거나 유리 반사를 차단 시킬때 렌즈 앞에 착용함. 그리고 추가로 ND 필터와 비슷한 역활도 함으로서 셔터 속도가 느려짐.






UV 필터 : 자외선 차단 필터 - 디카 세상에서는 보통 자외선 차단용 보다는 그냥 렌즈 보호용으로 사용됨. 왜냐하면 UV 필터 없이 찍는게 화질이 조금이나마 더 좋기 때문. (특히 저렴한 UV 필터 사용시) MCUV 는 멀티 코팅된 필터로서 화질에 더욱 영향을 안 끼침. (그래서 더 비쌈)

ND 필터 : Neutral Density 필터로서 색감은 변경시키지 않으며 렌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터. 간단히 말해 렌즈의 선글래스다. 밝은 곳에서 느린 셔터속도가 필요할때 좋음. 예: 흐르는 폭포를 찍을시.



불량화소 : LCD 스크린 혹은 CCD/CMOS 센서의 수백만개의 픽셀중 켜지지 않거나 작동 안하는 픽셀. 결과적으로 원색의 점이 항상 보이게 됨. 데드 픽셀은 아예 검정색으로 켜지지 않는 픽셀으로서 불량화소중 하나에 속함.

화벨 : 화이트 밸런스의 약자로 정확한 색깔을 보이게끔 해주는 기능. 흰색을 흰색처럼 보이게 색감 온도를 조절해줌.

측광 : 영어로는 Metering (미터링) 으로서 적절한 노출을 잡는 기능. 사진 전체의 빛을 감지해서 적절한 노출을 잡거나 스팟측광을 사용할 경우 딱 한군데의 매우 작은 부분의 광량만 감지해서 그 부분에 맞는 적절한 노출을 잡는 기능. 기준은 18% 회색톤임.

적목현상 : 플래쉬로 인물사진을 찍을경우 눈이 빨갛게 찍히는 현상. 보통 동공이 클때 찍을시 생김.

패닝샷 : 움직으는 물체를 카메라로 같이 따라가며 찍는 사진 기법. 찍힌 피사체만 뚜렷하고 나머지는 블러 현상이 됨. (속도 연출)

조리개 우선 모드 : 조리개 (F 수치) 를 수동으로 선택 가능 하며 그 조리개치에 맞게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속도를 결정해서 적절한 노출로 기능. (보통 Av 혹은 A 모드로 쓰여짐)

셔터 우선 모드 : 위와 반대로 셔터속도를 수동으로 고정 시킬수 있으며 그 셔터속도에 맞게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리개치를 결정해서 적절한 노출로 찍는 기능. (보통 Tv 혹은 T 모드로 쓰여짐)

수동 기능 : 디카 세계에서 수동기능이 없다라는 것은 풀수동의 M 모드나 조리개 우선모드 혹은 셔터속도 우선 모드가 없다는 뜻을 말함.

슬로우 싱크로 : 플래쉬를 사용할시 뒷 야경도 같이 보이게 하는 기능. 플래쉬로 가까운 피사체는 밝게 찍히되 느린 셔터속도로 인해 어두운 뒷배경도 찍히게 됨. 그러나 느린 셔터속도로 인해 보통 흔들리는 사진이 쉽게 찍힘. 삼각대를 사용해서 같이 찍는것을 권장.



메타 정보 : 혹은 Exif 정보라고도 불리움 - 찍은 사진의 카메라 정보 - 그때 사용된 셔터속도/조리개/날짜/시간/모드 등등이 사진 파일에 같이 저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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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간나는대로 카메라 용어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예를들면 렌즈 F 수치는 무엇이며 Barrel distortion, Chromatic Aberration,

디옵터(Diopter)가 뭔지등은 알아야 할것 아닙니까?





1.F수치와 촛점거리



이론적으로 F(구경비, 조리개 수치)= 렌즈 촛점거리(mm)/렌즈 지름 직경치

(mm)로 계산한다.

만일 렌즈구경 50mm에 촛점거리(f)가 200mm 인 렌즈라면 F=4 가 되는것이다.

렌즈구경이 커질때 상대적으로 F 수치는 작아지게 된다(반비례 관계)

즉 F 수치가 작을수록 밝은 렌즈가 된다.

일반 필카를 보면 f=48(50)mm, F 1.4 등으로 표기되어 있음을 기억할것이다.

카메라에서는 렌즈가 밝아야 빠른 속도의 셔터 스피드를 사용할수 있으며 어

두운 장소에서도 밝은 이미지로 촬영이 가능하다.



대체로 밝은 렌즈(F 수치가 작은)가 우수한것은 사실이지만 렌즈재질에 따라

서 가격차가 상당히 많이 난다.

저분산 ED 렌즈등은 고급형으로 상당히 비쌀것이다(천체 망원경도 마찬가지

다, 고급렌즈 재질의 종류도 많다)



그러나 줌렌즈라던가 광각렌즈의 경우에 렌즈구경은 상당히 큰데도 F 수치는

그저 그런 경우가 있는데(예를들면 구경은 50mm 나 되고 촛점거리는 20mm

밖에 안되는데도 F수치: 3.5 식) 이는 광학적 특성 때문에 F 수치에 걸맞는 밝

기가 안나오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이며 꼭 겉으로 보이는 구경비만 가지고

결정되는 사항은 아닌것 같다.



촛점거리(focal length)가 길어지면 피사체의 상크기는 커진다(망원)

만일 8~24mm 줌렌즈라면 24mm 일때 가장 확대된 줌인(in) 상태가 되고 8mm

일때 가장 멀리 보이는 줌아웃(out) 상태가 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렌즈의 F(조리개 수치)는 렌즈구경과 촛점거리에 따라 절대

적인 영향을 받는다.



줌렌즈는 여러개의 렌즈조합으로 이루어지며 각기 렌즈간의 거리를 조절함으

로서 서로 다른 촛점거리를 만들어 낸다.

대신에 광학 특성상 일반적으로 밝기가 유동적이라서 렌즈앞에 보통 F2.8-4.0

식으로 표기한다.

물론 고정 F 줌렌즈도 있다(비쌀껄)







2.조리개(F)



1번 설명의 F수치와 약간 혼동될수 있는데 본질은 같은 얘기다.

카메라 조리개(Aperture)는 최대 구경비인 F 수치를 가변시킬수 있는것으로

렌즈 가까이에 위치해서 렌즈넓이를 변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꼭 고양이 눈의 동공처럼 벌려졌다 오므라졌다 해서 렌즈직경을 좁게 넓게 변

경시켜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렌즈 직경치가 변화하는 효과임)



만일 촛점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방해물이 있으면 빛의 양에

만 관계될뿐 생각처럼 생긴 모습 그대로 이미지로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렌즈 가까이에 손가락을 댄다고 해서 찍힌 사진을 보면 손가락이 그대로 나타

나지는 않는다. 아마도 흐릿한 정도는...  촛점거리가 긴 렌즈일수록 더 흐릿해

진다, 렌즈와 손가락 사이의 거리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렌즈 가까이에 더욱

접근하면 렌즈의 일부분을 막아서 구경면적을 좁혀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즉

그것이 조리개다)



F 수치가 작은 밝은 렌즈를 빠른 렌즈라고들 부르는데 이미지가 밝아서 그만

큼 셔터 속도를 빠르게 주어 찍을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를것이다.







3.셔터 스피드



필카용 필름이나 디카용 CCD 는 감응속도가 매우 뛰어나다.

왠만한 밝기를 순간적인 1/100초만 노출시켜도 충분히 피사체를 기억하게 된

다.

즉 렌즈 가까이에서 순간적으로 찰칵하며 열었다 닫아주는 것이다.

아파트 베란다 셔터를 1/100초간 열었다 바로 닫아버리는 식이라고 설명을 하

면 이해가 될까?



셔터 스피드는 대부분 순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어두운 피사체는

가급적 오랫동안 노출해 주기 위해 속도를 늦춰서 1/15, 1/30초와 같은 저속

스피드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 정도 스피드면 카메라를 맨손으로 잡고 찍는 경

우 이미지가 흔들려서 또렸하지 않을 확률이 많다.

셔터 스피드가 늦어지면 삼각대나 셔터 릴리즈를 사용해야 한다.



필카의 경우 60, 125, 250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1/60, 1/125,

1/250초를 의미하는 수치다(혼동의 우려가 있음)



셔터 스피드는 렌즈밝기(F)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빠

른 스피드로 찍고 싶어도 렌즈밝기(F)가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렌즈밝기가 어떻니 셔터 스피드 한계가 저쩧니 하며 따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들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찍을 경우는 이점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대다수의 카메라가 그정도는 커버할수 있는 레인지를 갖추고 있

다)

아무리 무능한 카메라라도 상식적인 범위의 기본 능력은 있기 마련이다.

지금 같은 인터넷 세상에 그정도도 안되면 당장 망하게?







4.3x, 5x, 10x 광학줌



카메라 렌즈의 표준 촛점거리에 대한 최대 촛점거리(망원)의 비율로서 원거리

촬영시 그만큼 크게 가까이 확대촬영을 할수가 있다(손실없음, 디지털줌과 혼

동하지 말도록)







5.AA 바테리



일반 원통 모양의 건전지 사이즈를 말한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대개 이런 바테리를 사용한다(건전지 또는 수소 바테리)







6.AE(Auto Exposure)



자동노출(Program, 조리개 우선, 셔터 우선)








7.AF(Auto Focus)



자동으로 포커스를 맞춰 준다.







8.Anti-Aliasing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거친 테두리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내는 기술(ali-

ased 라고도 함)







9.Artifacts(보통 깨진다고들 표현함)



 



     

                    정 상                                   Artifacts(압축률 높힘)



압축 알고리즘이나 이미지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찌그러짐 현상이다.
JPEG 압축을 많이 하면 이렇게 이미지가 깨짐을 알수 있다.

따라서 디카에서는 같은 해상도라도 너무 용량을 적게 차지하는(같은 메모리

로 더 많은 장수를 찍을수 있는) 모드로 찍지 말자.
예를들면 Fine, Normal 모드 정도는 봐줄만 하지만 Basic 모드와 같은 경우는

압축률이 높아서 덜 선명해 진다.







10.AWB(Automatic White Balance)



자동으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 준다.







11.Barrel distortion





                Barrel distortion                                               정 상



이것은 수직, 수평라인이 디스플레이 끝점을 향하여 바깥쪽으로 굽는 현상으

로 중심부 피사체가 구면처럼 휘어져 보이는 상왜곡 현상이다.
이는 결함이라 보기는 어렵고 대부분의 카메라가 이런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잘 느끼지 못할 뿐이지...







12.배터리







         요즘 잘나가는 산요 후지쯔 수소 바테리



전용전지를 사용하지 않는한 대부분의 디카들은 AA 사이즈 원통형 바테리를

사용한다.
에너자이저나 로케트 같은 1회용 바테리도 있지만 이것으로는 몇장밖에  못찍

으니 충방전이 가능한 니카드나 수소바테리를 흔히 사용한다.



NiCD: 요즘에는 좀더 우수한 수소(NiMH) 바테리에 밀려서 찾아보기 어렵다.
        700여회 충방전이 가능하지만 메모리 효과라는것이 있어서 완전
        충방전을 해줘야 효율이 좋아진다.



NiMH: 디카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바테리다(추천)
        NiCD에 비하여 40%나 용량이 많고 메모리 효과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

        도 된다.
        500여회 충방전해 사용할수 있다.



LiON: 핸드폰 바테리로 많이 쓰이는것 같다.  가볍고 용량이 크지만 가격이 비

       싸다.
       소니 InfoLithium 바테리가 바로 이온 바테리인데 같은 사이즈의 수소

       바테리보다 두배나 용량이 크다.
       전용 충전기를 써야하고 500여회 충방전이 가능하다.



메모리 효과란 완전히 방전하지 않은채로 재충전을 하면 그만큼을 기억하고

있어서 충전이 조금씩 이루어져 결과적으로 사용시간이 줄어든다.
특히 NiCD의 경우가 심하다.







13.BMP



윈도 프로그램의 표준 비트맵 그래픽 파일 형식으로 TIFF 같은 비압축 파일포

맷이다.







14.CCD(Charge Coupled Device)



CCD는 빛을 받아 기록하는 칩이다.
실제로 CCD 자체는 흑백인데 컬러필터를 덧붙여 컬러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센서에 RGBG 컬러 마스크를 씌워 컬러패턴을 만들어 낸다(RGBG 신호 중에

서 G 한개는 콘트라스트용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211만화소 카메라의 경우 실제 사용하는 유효 화소수는

192만화소 밖에 안된다.
그 이유는 PC의 표준 사이즈인 가로 세로비 4:3(1600x1200)을 맞추기 위함이

며 또한 CCD는 아날로그 장치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모자이크 형식으로 배열된 G-R-G-B 필터 픽셀을 보면 그린픽셀이 두배나

많은데 그이유는 녹색이 지닌 밝기에 대한 인간이 느끼는 감도 때문이다.

CCD 는 아날로그 소자지만 아날로그 신호를 전자장치에 의해 디지털 신호로

변환(A to D)시켜 파일이나 시그널을 내보내는 것이다.







15.센터 중심의 노출(Center-Weighted)



피사체 중심부위의 노출값으로 전체 이미지 노출을 조정하여 촬영하는 자동

노출 방법이다.
이외에도 스팟(Spot) 노출과 매트릭스(Matrix) 노출방식이 있다.







16.Chroma



컬러량를 일컫는다(채도)







17.Chromatic Aberration(색수차)







나뭇가지에 가린 하늘을 찍어보면 나뭇가지 경계에 푸르스레한 컬러가 붙는

것을 알수 있다(배경이 밝은 부분)

렌즈의 특성에 의한 색수차 현상으로 렌즈가 좋을수록 정도는 덜하지만 일반

적으로 조금씩은 나타난다.











이는 Blue 나 Red 색상이 올바르게 촛점을 잡지 못하고 흩어져서 생기는 현상

이다(색상마다 촛점거리가 서로 틀림)

적색은 촛점거리가 길고 블루색상은 짧다.



참고로 천체 굴절 망원경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대두된다.

한장의 렌즈나 Achromat 렌즈(2장)를 사용하면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런 이유로 고급 재질인 저분산 ED, Apochromatic, Fluorite 와 같은 렌즈를

사용하지만 렌즈값이 상당히 비싸다.

이런 고급 렌즈는 카메라 렌즈에도 채용하는걸로 아는데 렌즈값만 1백만원은

족히 넘을것이다.



반사경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8.CIFF(Camera Image File Format)



카메라 메이커들이 제정한 이미지 저장방식.







19.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새로 등장한 이미징 시스템으로 CCD 만큼 일반적이진 않지만 저전력 사용의

잇점으로 인하여 미래가 밝은 이미지 센서다.







20.CMYK(cyan, magenta, yellow, black)



색처리 신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컬러 색상으로서 컬러 프린트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린터 컬러이기도 하다.







21.컬러깊이(Color Depth)



디카는 인간이 구별해 낼수 있는 1천6백만 컬러에 해당하는 24비트 트루컬러

를 사용한다(PC 모니터도 24비트 컬러 재현 가능)







22.컴팩트 플래쉬 메모리(CompactFlash)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카용 플래쉬 메모리 저장장치이다.
작아서 이동성이 좋으며 용량은 4MB~192MB 이상까지 시장에 나와 있다.




CF Type I: 오리지널 5mm 카드
CF Type II: 9mm 높이



Type II 는 IBM Microdrive 같은 하드 디스크 타입도 포함된다.







23.압축(Compression)



이미지 화일의 용량은 상당히 큰편이다.
저해상도인 640x480 이미지라도 30만여개의 픽셀이 존재한다.
이것을 24비트(3byte) 컬러로 표현하면 이미지 한장에 1MB 가까운 용량을 차

지하게 된다.
따라서 용량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JPG(JPEG) 같은 압축방식으

로 저장한다.







24.Depth of field(촛점심도)



 

   조리개의  F 수치를 낮게 준 경우           조리개의  F 수치를 높게 준 경우



앞뒤로 두개의 사물체가 있을때 뒷쪽 사물체를 얼마나 선명하게 나타낼수 있

는지를 가늠한다.



심도는 조리개치, 물체와의 거리, 촛점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만일 조리개 F수치를 줄여서(밝게하고, F2.0) 찍으면 심도가 얕아져 뒷쪽의

피사체는 흐릿하게 나타난다.
반면에 조리개를 조여서(어둡게, F11) 찍으면 뒷쪽의 사물체도 어느정도 선명

하게 찍힌다.







25.Digital zoom(디지털줌)



광학줌은 x3배 인데도 x6배줌이니 하는 광고를 보았을것이다(상술)
광학줌은 렌즈 촛점거리를 실제로 변화시켜 확대하는 것이지만 디지털줌은
단순히 찍힌 이미지만을 확대시키는것이다.
따라서 선명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일종의 무용지물한 기능이다.







26.도트피치



모니터 샤프니스(날카로움)를 결정하는 요소로 도트와 도트 간의 거리를 뜻한

다.

물론 숫자가 작을수록 오밀조밀해서 선명한 모니터가 되는 셈이다.







27.DPI(Dots/Inch)



모니터나 프린터 출력물에 사용하는 용어로 1" 면적에 얼마나 많은 화소를 표

시 할수 있느냐 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28.DPOF(Digital Print Order Format)



메모리 카드에 프린팅 정보를 넣어서 PC 가 아닌 프린터에서 직접 인쇄할수

가 있다.
몇몇 종류의 프린터들은 카드슬롯을 장착하고 있다.







29.버퍼 메모리(DRAM Buffer)



모든 디카들은 이미지가 플래쉬 메모리 카드에 저장되기 전까지 이미지를 처

리 할수 있는 내부 메모리를 지니고 있다.
특히 버스트 모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더 큰 메모리가 필요해서 32

MB 와 같은 버퍼 메모리를 장착하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가격은 비싸진다.







30.EPP(Enhanced Parallel Port)



컴퓨터 프린터 용어로 최근에 사용되는 고속 쌍방향 프린터 포트를 말한다.
몇몇의 디카나 스캐너, 리더기등의 전송방식에 EPP 포트를 채용하고 있다.







31.EV(Exposure Value)



일반적으로 자동 노출 시스템에서 노출을 더 밝거나 어둡게 보상할때 ±1EV

식으로 노출치를 보상할수 있다.







32.EXIF(노출정보 삽입)



촬영한 온갖 노출정보를 JPG 이미지 파일의 헤더부분에 삽입해서 나중이라도

사진 노출정보를 참고해 볼수 있도록 한다.
Thumber, Qimage Pro, CameraAid 같은 프로그램들은 노출정보를 디스플레

이 해준다.







33.Exposure(노출)



CCD 노출은 CCD 감도(ISO), 조리개, 셔터 속도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예를들면 ISO 100, F2.4, 1/60s 등으로 말할수 있다.
자동노출과 수동노출이 있다.







34.노출 브라케팅(Exposure Bracketing)



한장면을 찍을때 자동으로 노출치(EV)를 달리해서 동시에 3~5장을 찍어 버

린다.
그렇게 되면 노출이 오버됐다든지 어둡다던지 하는 말들은 사라질것이다.
이들중에서 적어도 한장은 건질것 아닌가.







35.Firewire 전송방식



IEEE1394 프로토콜에 기반한 iLink 라 알려진 방식이다.
현재는 디지털 캠코더에서 쓰이고 있는데 곧 디카 전송방식에도 채용될것이

다.







36.펌웨어(Firmware)



마이크로 프로그램이나 명령셋이 ROM 에 기록된 것이며 일반적으로 ROM 기

반의 소프트웨어로 유니트를 조정하는것을 말한다.
펌웨어는 모든 컴퓨터 기반의 제품들, 즉 카메라에서 디지털 주변장치까지 널

리 쓰이고 있다.







37.Focal length(촛점거리)



촛점거리는 mm 를 단위로 한다.
카메라 렌즈 앞에 6-14mm 식으로 적혀져 있을것이다.
일반 필카의 경우는 28/50(표준)/135/200mm 등으로 촛점거리가 긴데 반하여
디카는 8/16/24mm 등으로 짧은 이유는 필카의 필름면적에 비하여 디카의

CCD 면적은 턱없이 작기 때문이다.
필카렌즈가 너무나 익숙하기 때문에 디카 사양에서는 필카환산 촛점거리를
많이들 애용한다.







38.감마조정(Gamma Correction)



컴퓨터 모니터(CRT)에서 이미지를 정확히 디스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감마조

정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밝기를 조정하는 것이지만 색상비율도 조정한다고 한다.
감마조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이미지가 하얗게 보이거나 너무 어둡게 보

이게 된다.







39.Hue



TV 모니터에도 이런 문자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색상조절 기능이다(왼

쪽으로 돌리면 얼굴색이 노리끼리 하다가 오른쪽으로 돌리면 반대로 붉으스

레 하게 변하죠)







40.Interpolation(보간법)



픽셀사이의 빈공간을 채워서 해상도를 늘리는 기술로서 화소 사이즈를 확대

하여 전체 해상도를 높히는 방식으로 약점이라면 디테일을 살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41.ISO



빛에 대한 카메라 CCD 감도를 말한다.
보통 ISO 100 이 기본이지만 200, 400, 800 등으로 올릴수도 있다.







42.Jaggies



이미지의 커브나 앵글 부분에서 나타나는 계단현상(Pixelization)







43.마크로(접사촬영)



피사체에 아주 가까이 접근하여 촬영하는 기능(20cm 이내)







44.mAh(바테리 용량)



밀리 암페어 단위로서 1600mA 는 곧 1.6A 랑 같은 말이다.
즉 1600mAh 용량은 한시간 동안 1600mA(1.6A) 를 공급하면 완전히 소모될수

있는 용량이 된다.







45.Manual(수동방식)



디카가 점차 고급화되면서 필카처럼 수동 조정기능이 많이 보강되고 있다.



수동 포커스: 어두운 장소나 마크로 모드등과 같이 자동으로 맞추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할수 있다.



조리개 우선: 촛점심도나 특수효과를 목적으로 할때 조리개치만 지정해 주면
                나머지 노출은 자동으로 맞춰준다.



셔터 우선: 조리개 우선과 반대로 셔터속도를 지정해 주면 조리개 세팅은 자동
             으로 이루어진다.
             강물의 물에 흐릿한 효과를 준다거나 물방울 튀는거, 빠르게 움직이

             는 스포츠 같은 촬영에 유용하다.



AE Lock: 노출세팅을 그대로 유지할 필요가 있을때 사용하는 모드로 시리즈

            촬영, 파노라마 촬영등에 필요하다.



완전 수동: 조리개, 셔터속도를 필카 수동 카메라 다루듯이 조작할수 있는 모

             드다.
             아직은 필카처럼 완전한 풀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며 3백만

             화소대 일부 카메라만 수동기능을 제공한다.
             수동노출에 어느정도 숙련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일반인들이

             일반촬영에까지 일일이 수동노출로 찍을려면 피곤한 일이다.              







46.매트릭스 측광(Matrix metering)



최근에 등장한 측광방식으로 피사체의 256 곳을 측광하여 가장 알맞은 노출점

을 찾는 방식이다.







47.메가픽셀(Megapixel)



1백만 화소의 CCD 해상도다. 1백만화소 디카는 해상도가 1280x960 이나 그

이상이다.
가장 일반적인 단위는 1백30만화소, 2백11만화소, 3백34만화소 등이다.







48.메모리 스틱(Memory Stick)



소니 단독의 표준 플래쉬 메모리 규격으로 씹는 껌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현재

는 4~64MB 용량까지 나와 있다.
플로피 디스크 아답터를 이용하면 PC의 FDD 로 읽을수 있다.







49.마이크로 드라이브(Microdrive)



IBM 의 작은 하드 디스크로 컴팩트 플래쉬 타입 II 의 하우징에 조립하였기 때

문에 디카나 PDA 기기에 사용할수 있다.
용량은 170MB, 340MB, 512MB, 1GB 까지 나와 있다.







50.모아레 현상(Moire)







미세한 격자무늬를 표현할때 서로 간섭현상을 일으키면서 물결무늬를 만드는

현상을 말한다.







51.무비 클립(Movie Clip)



AVI, MOV, MPEG 포맷으로 연속되어 이어진 일련의 동영상, 즉 한번에 30초

간 녹화한 동영상이 있다 하면 그것은 하나의 클립이 되는것이다.







52.Multi Spot Focusing



정확한 포커스 점을 찾기위해 여러곳을 포커스 점으로 잡는 오토 포커스 시스

템 방식이다.







53.Multi Zone Focusing



Nikon D1 과 Coolpix 990 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오토 포커스를 행할 지점을

자동으로 결정한다(센터, 좌, 우, 상, 하 지점)







54.Noise(화상 노이즈)



어두운 피사체를 플래쉬없이 찍거나 어두운 부분에 발생하며 종종 Jpeg 압축

으로 심해지기도 한다.
어둡다고 ISO를 올리면 노이즈는 심해진다.







55.Perspective(원근감)



원근감은 렌즈 촛점거리의 앵글에 의해 비롯된다.
광각렌즈를 쓰면 앞 피사체에 비하여 배경 피사체는 상당히 멀리 보인다.
반면에 망원렌즈를 쓰면 앞 피사체와 배경 피사체와의 거리는 가깝게 느껴진

다.
TV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렌즈앞에 얼굴을 가까이 댈때 얼굴이나 손가락은 크

게 나오고 조금이라도 거리가 떨어진 다른 부분은 아주 작게 보인다고 느낀적

이 있을것이다.







56.핀쿠션(Pincushion)



모니터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로 수직, 수평라인이 디스플레이 중심점을 향

하여 안쪽으로 굽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바깥 테두리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수직 수평 화면이 반듯하게 일치하지 않고 어느 한쪽이 반듯하게 맞지 않거나

기울어져 보인다.

즉 상하, 좌우 화면이 휘는 현상으로 Barrel distortion 의 반대 개념이다.







57.Point and Shoot



외국 리뷰기사를 보면 흔히 나오는 용어로서 심플하고 조작단계가 적어서 카

메라를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카메라를 지칭한다.
막바로 전원을 켜고 피사체를 겨냥하여 바로 셔터를 누를수 있는 카메라다.
일종의 자동 카메라 기능이라고 말할수 있다.







58.Programmed AE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셔터속도와 조리개치를 결정해 준다.







59.Prosumer



리뷰기사에 자주 나오는 말인데 일반적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합쳐진 낱

말이라고들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추어가 됐든 전문가가 됐든, 매우 열성적인 매니아를 칭하는 낱말이다.
카메라로 따지자면 가격이 $2,500 이상인 값비싼 전문용 카메라를 일컫는다.
일반 소비자용 가격은 $1,000 이내이다.







60.Red-eye(적목현상)







플래쉬로 인물사진을 찍을때 종종 나타나는 현상으로 빛이 망막에 반사되어

나타나며 망막은 핏줄로 이루어진 얇은 용기와 같아서 붉은빛을 띄게 된다.

적목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의 "red-eye reduction" 기능을 사용하

는데 이것은 플래쉬가 미리 짧게 터지거나 연달아 터져 준다.

외장 플래쉬일 경우 피사체가 정면을 바라보지 않도록 렌즈축으로부터 되도

록 멀리 떨어트려 주거나 전체 룸조명을 밝게 해주는 방법이 좋다.

아니면 나중에 소프트웨어로 수정할수 있지만 초기에 잡는 방법이 제일 좋다.







61.Sensitivity(감도)



필카의 경우는 ISO를 필름감도로 표현할수 있다.
고감도 ISO 필름으로 찍으면 셔터 스피드를 높혀서 찍을수 있으나 반면에 빠

른 필름은 컬러반응이 부족한 Grainy 경향을 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ISO 100(밝은 장소) 이나 200(흐린 장소) 필름을 구입한다.



디카의 경우는 필름대신에 CCD 감도에 달린 문제가 된다.
전형적으로 CCD는 느린 장치라서 대부분의 경우 ISO 100의 감도를 지니고 있

다.

최근에 나온 신형 카메라는 수동으로 ISO 레벨을 조정할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자적인 게인(Gain) 조정일 뿐이다.


오디오 앰프로 치자면 볼륨을 높히는 경우와 비슷한데 결국 이것은 노이즈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디카도 똑같은 현상을 자초한다.







62.셔터랙(Shutter Lag)



셔터를 누르고 실제로 이미지가 찍힐때 까지의 지체시간을 말한다.
지체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노출, 화이트 밸런스, 렌즈 포커스 맞추는데 걸리

는 시간 때문이다.







63.SLR(Single Lens Reflex)



하나의 중심 렌즈를 통하여 반사시켜서 뷰파인더 겸 이미지 캡처용으로 사용

하는 카메라를 말한다.
촬영되는 모습 그대로를 미리 볼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촬영순간 만큼은 반사

판이 튀어 올라가며 뷰파인더를 가로막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

SLR 카메라는 고급형 카메라라고 할수 있다.







64.스마트 미디어(SmartMedia)



전압에 따라 3.3V/5V 용으로 구분되며 아주 앏은 저장 매체이다(대부분 3.3V

용)
올림퍼스등과 같은 메이저급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컴팩트 플래쉬 타입과 막상막하의 보급율을 보이고 있다(SSFDC 라고도 함)







65.스팟 측광방식(Spot Metering)



뷰 파인더의 매우 좁은 점(spot)을 기준으로 맞춰주는 자동 노출 시스템으로

전체 이미지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피사체만을 살리고 싶을때 사용한다.







66.Thumbnail







저해상도, 작은 크기의 이미지 파일(일반적으로는 상기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말함)







67.TIFF(Tagged Image File Format)



압축이 안된 이미지 파일로서 JPG 압축파일과 달리 이미지가 깨지지 않고 손

실이 없는것이 장점이다.







68.TTL(Through the Lens)



카메라 렌즈를 통한 오토 포커스나 자동 노출 시스템을 말한다.







69.TWAIN



다양한 방식의 스캐너 신호 전송을 허용하는 표준 프로토콜이다.







70.Type I/II/III



Type I/II 카드는 하나의 슬롯에 들어가지만 Type III 카드는 같은 슬롯 두개를

차지한다(높이)







71.USB(Universal Serial Bus)



최근에 유행하는 빠른 전송방식으로 매킨토시와도 호환이 된다.
시리얼 방식보다는 20배 정도 빠르고 패럴렐 방식보다도 빠르다.







72.VGA



640x480 해상도를 말한다.







73.White Balance(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는 여러가지 빛의 상황에 따라 컬러를 보정해 주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눈은 여러가지 다른 빛의 상황에서도 잘 적응하지만 디카
의 경우에는 밝은 기준점인 화이트 포인트를 찾아 컬러 기준점을 잡아 줘야

한다.



대부분 디카들은 자동 화이트 밸런스 기능을 갖고 있지만 가끔 가다가 혼동해
서 바보스럽게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수동으로 햇빛, 구름, 형광등, 백열등 라이트로 지정해 줄수도 있다.



좀더 정확한 화이트 밸런스를 잡기 위해서는 직접 흰색 종이나 밝은 부분의

화이트 포인트를 측정해서 카메라가 정확한 색온도로 이미지를 보정할수 있

도록 해줘야 한다(이상적인 방법)



참고로 각각의 상황에 따른 색온도를 보자면

 컬러 소스  
색온도

컴퓨터 모니터
9300K

대낮
6500K

TV 모니터
6500K

흰색 형광등 불빛
4300K

텅스텐 램프
2800K

일몰 햇빛
2000K



 





74.XGA



1024x768 해상도를 말한다.







추가



1.Burst mode: 한장 촬영후 연속으로 다음장을 찍을수 있는 능력





2.링 플래쉬








클로즈업으로 촬영시 주변에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둥근모양으로 생긴 플래쉬(의료용 등으로 쓰임)




















3.f-stop: 구경비를 나타내는 f 수치(조리개 값)






4.Guide number: 플래쉬 광량비






5.Hot shoe: 카메라 상단에 달린 외장 플래쉬용 소켓과 동조용 접속장치





6.Moore's Law(무어의 법칙)




Gordon Moore 가 주창한 이론으로 칩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수는 1년 6개

월(18개월) 주기로 2배가 증가한다는 설.
즉 2배 성능의 CPU 가 나오려면 18개월 걸린다는 얘기로 아직까지는 적중하

고 있다 한다(이거 디카에 관한 용어 맞아?, 상식문제)






7.Parallax(시차)




특히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할때 렌즈와 파인더 간에 편차가 존재하는 지점이

있는데 이것을 말한다(실제 찍힌 사진과 앵글 차이 발생)






8.Recycle time: 촬영후 신호를 처리하고 저장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





9.Slow Sync



플래쉬 촬영을 해보면 전면의 피사체는 노출이 충분히 되었는데 배경은 아주

어둡게 찍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보통의 배경노출보다 셔터속도를 길게 열

어 주는 방식이다.





10.algorithm(알고리즘)



시스템의 연산방식, 일정한 계산 기준을 정하기 위한 일련의 규칙.





11.Diopter(디옵터)



광학 뷰파인더 옆에 달린 일종의 촛점거리 조절기를 말한다.

사람의 시력(안경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것을 조절해야 제대로 촛점이 맞은

피사체를 관측할수 있다.





12.용도에 따른 해상도 계산하기



모니터를 통하여 볼때는 72dpi, 프린터로 뽑아낼때는 300dpi 가 표준이다.

프린트시에 수직이나 수평방향으로 1인치당 300dpi 가 필요하므로 3x5 인치

로 뽑아낼려면 3"x300dpi 와 5"x300dpi 가 필요하므로 900x1500 해상도로 찍

을수 있는 카메라면 된다.

또한 900x1500 = 1,350,000(135만) 화소가 되므로 130만화소급 카메라면 가

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예를들어 5x7 인치 크기로 인쇄한다면 1500x2100 해상도가, 8x10 인치 크기

로 인쇄 한다면 2400x3000 해상도가 필요할것이다.

한편, 모니터상으로 볼때는 5x7 인치 크기로 보고자 할때 5x72dpi, 7x72dpi

해서 360x504 해상도의 이미지를 필요로 한다.





13.RAW 파일과 TIFF 압축파일



JPEG 파일과 달리 전혀 압축이 되지 않은 파일을 말한다.

따라서 용량이 클수밖에 없으며 메모리 저장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린다(수십

초)

TIFF 파일이 용량을 더 많이 차지하지만 CCD 를 거쳐 전자적으로 프로세싱

이 이루어진 반면에 RAW 파일은 CCD 를 거치되 프로세싱을 하지 않은 천연

파일이다(용량은 3MB 수준으로 적은편)


출처<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5&dir_id=50103&eid=A+RxQ0xYByjXBjXmU4aZfyQF3fcUjPY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