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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etc)

요며칠


1.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로블로그 또는 최근의 SNS의 대표격으로 미투데이와 트위터가 있죠. 
 관심이 별로 없던 탓에 그간 써오지 않다가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타운리더를 기반으로 SNS를 시작한다 하였을때, 생각했던 기능들이 대부분 들어있더군요.
 다만, 그룹메시지 기능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어쩌면 한국사람들이 물든 습성 탓일까요?
 API가 공개되어 있어서 온타운에 활용방법이 있을지 살펴보는 중입니다. 

 트윗을 하신다면 빨로해주세요~~
 http://twitter.com/ddoza 


2. 아는 동생하고 앱스토어에 내다 팔만한 물건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템은 제가 생각 하던 것이고, 얘기를 들은 동생은 흔쾌히 하자 하였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가 아니기때문에, 혼자서는 불가능 한 앱스토어 진출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3. 그렇고 그렇습니다.
 최근 회사에 몇몇 리스크가 크던 업무 몇가지를 아무 손해없이 잘 처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칭찬에 인색한 상관들은 뭐 언제나 그랬으니 혼자 '잘했어 치타!' 하고 있습니다.


4. 출사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남산출사번개에 아쉬워 하는분들이 많았는데, 그때 가족단위(친구나 뭐 같이 오셔도 되는) 출사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이웃 블로거들도 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는 출사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 깜딱 놀랐습니다.
 1인당 평균 포스트 생산 수량이 온타운을 따라올 메타사이트가 없는 듯 합니다.
 온타운 블로거라면 프리미엄 블로거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ㅍㅎㅎ
 - 올블 : 81
 - 블코 : 83
 - 온타운 : 422 (09.06.27 09:00현재)


6. 회사에 갑니다.
 토요일입니다만, 일이 좀 있어서 눈시울 떨구고 가야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