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험을 꿈꾸는 후배에게 어제 퇴근무렵 사장님이 읽어보라며 주신 책이다. 간만에 붙잡은 책이라 그런지 20여페이지 정도 남기고 다 읽었다. 몇해전 스티브잡스가 쓴 ICON 이란 두꺼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원망의 글들이 적잖게 보여 살짝 씁쓸하지만, 우리나라 IT가 발전하는데 이런 분들의 노력이 있었구나 싶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