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반기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팀과 총무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바늘과 실인 팀입니다. 석모도로 다녀왔습니다만, 가는 길부터 날이 참 흐리네요. 모처럼 사진이 좀 많네요. 강화도와 외포리 사이 바닷길에만 분포한다는 그 유명한 새우깡갈매기들입니다. 새들이 너무 많아 못 나오시더니 비록 몸은 문에 찰싹 달라붙어 있지만, 마음만은 갈매기들을 맞이하여 용감하게 사진을 찍으시네요. 아무도 없는 민머루 해수욕장입니다. 며칠간 다녀간 이 아무도 없었던 듯 하더군요. 해수욕장과 팬션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 주인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만, 이 길 덕분에 팬션과 바다가 무척 가까웠습니다. 이제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 빨간 쇠고기-꼭 한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를 지키고 계신 임실장님! 저 고기 결국 그날 밤엔 다 못먹었다죠..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