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엑스

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또는 노는 날 회사 근처에 가는 건 참 개인적으로 곤란하면서도 싫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만... 가족들과 가끔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맛 있는 좀 고급스런 음식점들이 있는 곳이라서말이지요.. 유치원에서 초대권을 보내왔네요. ㅋ 어쩔수 없이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역시나 많았습니다. ㅠㅠㅠ;; 더보기
손님들이 많아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중식당 불가능, 맞아요.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그럼 뭘까요? -_ -;;; 추석전날이기도 하고... 해서 중국식당에 움.. 아무래도 이유가 안되는군요. -_ -;;; 어쨌든 팀동료들과 코엑스 중식당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줄이 길게 서 있던 집이라 궁금했거든요. 요즘의 중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흔한 탕슉입니다. 움.. 쟁반자장을 시켰는데... 제입맛엔 좀 짜더군요. -_ -;;; 팀 동료한테 듣기론 "오늘은 덜 짠거에요." 단촐하지만 두 모자가 줄을 서있습니다. 그쵸? ^^^;;; Happy Hangawi and Happy holidays~ 더보기
A day 출근길 아침,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 사람들의 바쁜 걸음걸이 차갑다. 마지막 잎새. 이렇게나 붉은 단풍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몰랐다. 여기에 가는 길이다. I was going to this building to meet my coworker. 한 여름 싫은 기색 없이 무거운, 지친 사람들을 쉬게 해주던 야외 테이블과 의자들이 차가운 날씨의 도움으로 지친 다리를 쉬고 있다. 밤이 눈 뜨는 시간을 걸어 집으로 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참으로 길다.. 더보기
이어서 강남 삼성동 거리 하늘 참 파랗다. 그치? 퇴근길에 장난끼 발동하여 찍은 막샷겸 줌인샷.. 앞으로 좀 정성스레 찍어볼까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