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 가을하늘만큼 넉넉한 제천 팸투어 2탄 짧은 다음 얘기를 하려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은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바빴던 하루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산채마을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짐을 내리고 찾은 식당에서는 스무가지가 넘는 많은 반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이 벌어지는 드문 풍경이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자연에서 자란 나물들이었고, 조리법도 독특해서 그간 먹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음식이 많았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음식이 부추찜이었는데, 부추라곤 믿겨지지 않는.. 아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부시장님이십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시고 계셨습니다. 저 헛개수 음료는 술많이 드시는 분들한테 좋다더군요.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블로거에게 저런 선물이.. ㅠㅠㅠ;; 제천의 시장님, 부시장님은 인물이 좋아야 되나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