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천 과학관에사는 뼈다귀들
Y's photo 에세이(essay)
2009. 8. 25. 22:39
얼마전에 과천과학관이 문을 열었죠. 경마공원 바로 옆에..
그때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더랬습니다. 그때는 입장료가 공짜였습니다.
너무 넓어서 다 돌아보진 못했고, 설명을 읽고 일일히 설명하자니 배과사전만큼 많아서 머리가 살짝 아프더군요. 하루에 한개관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실물사이즈로 된 화석모형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만지면 쇠냄새가 나던 철광석운석덩어리가 기억에 남는군요.
첫번째는 모사사우르스인거같고,,두번째는 등뼈를 보니 스테고사우르스 같고,,
세번째는 스미로돈인가,,검치호랑이 화석인가보네유..
한때 공룡을 좋아했던 아들때문에 한동안 피곤했..--;
왠지 다 틀린거 같은
ㅋㅋ 사진만 잘 찍으시는 줄 알았더니.. 공룡화석박사시군요.. - 0 -;;;;
살아 있는 놈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ㅎㅎ
전 아주 멀리서 망원경정도로는 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0 -;;
ㅎㅎㅎ 뼈다귀 구경 아주 잘 하고 갑니다.^^
흐.. 거기엔 훠얼씬 많더랍니다. -0 -;;
설마.... 먼 미래에는 우리들의 뼈다귀도 저렇게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뭐.. 아마도 우리랑 다르게 생긴 외발생물들이... -0 -;;;
곰탕집 주인이 봤다면
저 뼈로 사골국물이 생각날 것 같기도 하군요...^^
ㅎㅎ 모형입니다. 아마 프라스틱일 듯..
뉴스에 나옵니다~
수도권에 사는 분들 세금이라도 많이 내세요^^
지방엔 볼거리가 없어요.~~엉엉
움.. 많이 내는 것 같아요.. ㅠㅠㅠ;;;
뼈다귀는 고아 먹어야 제맛이지 말입니다 ^^;;
ㅋㅋ 고아먹으려면 톱질 많이 해야 할 듯 싶습니다.
블로그 배너 수정완료했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 진즉에 바꿨답니다..
이제서야 알려드리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다음 뷰 제목은 어찌하여....... ㄷㄷㄷ
ㅎ 좀 지났죠???
바로 인증해두었더랬습니다~ ^^^;;
앗 타운포토..이것 하나 쓰는거 맨날 까먹었네요 ㅠㅠ아놔 ㅠㅠ
ㅋㅋ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등록하셔도 됩니다~ ^^^;;;
오~ 두번째 뼈다귀는 금방이라도 움직일것 같아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뚜뤼~ ㅎㅎ
ㅋㅋ 튀셔야죠!!
과학관 강추라고 하던데 조금더 시원해지면 다녀와야겠어요..
태근군이 좋아서 폴짝폴짝 뛸듯...ㅎㅎ
쵸큼 힘드실 것 같습니다. 보고 담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
꽤 깔끔하니 잘되어 있는 것 같네요.^^
네.. 간혹 안켜지는 디스플레이가 있긴했습니다만~ ^^^;;;
역사는 발전하고 인생은 아름답다라죠?
세월은 흐르고 삶과죽음은 공존하네요^^
people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혹시 플라워쇼핑몰 등록신청하시지 않으셨던가요?
괜찮으시면 일반사이트에 등록시켜드리겠습니다~
어릴땐 저런 화석에 참 관심이 많았는데 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과천과학관에 가보세요. 정말 많은 화석들이 있었습니다. 삼엽충이 그렇게 큰지도 첨 알았고요~
저도 화석에 참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그래도 화석에 뼈까지 보존되는거 보면 참으로 신기해요 ^^
저도 나중에 이곳 함 가봐야겠네요 ^^
넵. 꼭 가보세요. 울나라에도 유익한 곳이 또 한군데 생겼네요. ^^^;;;
비밀댓글입니다
ㅋㅋ 많은 분들 뵙게 되어서 좋은 자리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높고도 맑은
가을 하늘을 데리고
행운의 9월이 오고 있네요
고우신 님
황금 들판처럼 풍성한
아름다운 9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
아흑..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고 가시다니.. 감사합니다.
^^^;;;;;;;
과천에 과학관이 생겼군요~ +_+
가보고 싶은데요~~ ^^
아이들과 다녀올만합니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생각나네요 ㅎㅎ
어우 ... 무시라 ....
흐.. 진짜로 거기 있는 뼈다귀들과 별다르지 않았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어흑.. 답변 드렸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