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산 다녀오며 다른팀 웤샵에 꼽사리 끼는 형태로 업무상 제주도에 다녀오게 되었다.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렌트한 토스카를 타고 신나는 드라이브 - 잘 나가는 차를 타는 건 언제나 즐겁다 -를 한 끝에 숙소에 다달았다. 무척 배가 고팠는데, 우리를 반기는 저녁식사는 살짝 눈물 날정도로 아쉬웠다. SEARCH팀의 일정에 꼽사리 껴서 사진을 찍었다. 도미노 게임을 마치고 이어진 술자리.. 소맥(소주+맥주)를 다섯잔 정도 마시고 알딸딸해진 상태에서 의지의 네남자(남부장님,강실장님,나,x광씨)는 제주 시내의 한 빠로 콜택시를 잡아 타고 가서 새벽 4시가 넘도록 보드카를 마셨다. 돌아와서 한시간정도 잤을까? 사장님이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아침을 부랴부랴 먹고 한라산 영실로 향했다. 강실장님, 사장님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