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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책(books)

연탄길 - 2004.06.25 09:04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구절구절 마디마디가 눈시울이 붉어질 듯 안타깝고 가슴아픈 이야기들이다.


이상엽 : 작가는 천천히 읽어가며 진한 감동을 느껴주기를 당부하지만, 뜨겁게 달궈진 눈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고 있게 되버렸다. (06.25 10:04)
이상엽 : 읽긴 했지만, 썩 기분 좋아지는 책은 아니었어. (07.19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