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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책(books)

19세 - 2004.07.21 09:47


집사람 책


와이프 책꽂이를 두리번거리고 있으니까 다가와서 이 책을 읽어보라며 꺼내주었다.
지금까지는 강원도 산골 소년의 성장기인데 작가의 문체가 워낙에 솔직해서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솔직해서 좋다.



이상엽 : 사람이 사는데 지독히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 (07.23 10:07)
이상엽 : 이렇게 유별난 삶을 살아본 사람이 몇이나 될지..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생각되는 이 책 읽어보세요. (07.2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