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읽는 책(books)

아버지 - 2005.05.26 15:49


누나 책


오래전부터 한 번 읽고 싶었던 소설이다.
지하철 타고 오면서 80여페이지를 내리 읽었다.
벌써 공감 할 나인가 싶지만, 부분부분 눈에 힘이 가게 된다.



이상엽 : 지하철에서 여러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뻔한 소재에 그런 내용인 듯 하지만.. 여러번 쪽팔릴뻔 했다. - _-;; (05.31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