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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좀 길었죠? 이번 추석

예전에 살던 아파트 친구가 이사가며 주고 간 푸우 씽씽카입니다.
지금은 큰애가 타고 있지만 곧 둘째가 이어받아 타겠죠?
힘껏 달리면 바퀴에 불이 들어오는 멋진 씽씽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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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하천변에 있는 운동기구터에 갔습니다. 사실은 새를 찍으러 나섰는데, 큰 애가 내복바람으로 따라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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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신나게 놀고 음료수를 먹고 있습니다. 때 늦은 늦 더위가 찾아왔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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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 주는 언니가 있어 행복한 막내와 아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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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보고 손가락질을 하는 걸까요? 분명 앞에는 아빠가 있지만, 방향과 시선이 제각각이군요. 이 엄청난 하모니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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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가끔 선선한 바람이 불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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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이런 게 필요합니다.
한 길에 앉아서 큰 일을 볼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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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거미의 주소는 할머니댁 옥상 빨래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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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손각대로 찍은 달님입니다. 방아 찧는 토끼는 안살 듯 보입니다.
리사이징 안하고 크롭만 살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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