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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올해 가을은

날 좋은 가을 주말 오후 집을 나서 친구네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얼마전 친구네가 치악산에 가서 사온 더덕동동주를 살짝 즐기고 잠시 쉬다 가까운 공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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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합니다. 뭐라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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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유원지에 왔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이날따라 화벨도 안맞고.. 노출도 안맞고.. 사진이 좀 엉망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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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가족입니다. 사진이 맘처럼 안나왔다만, 이해해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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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가기가 아쉬워 한 바퀴 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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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낙엽을 주웠다며 좋아하는 큰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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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놉니다. 평상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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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은 큰 애가 주은 커다란 낙엽만큼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