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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시골


집사람이 2박3일 일정으로 친구의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처가로 여행을 다녀왔다.
덕분에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이틀을 자야 했지만, 무사히 돌아와서 즐겁게 보낸 사진을 보여줬다.
처가에 몇일 가있는 거나..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올 때와는 또 다른 외로움이랄까..
방긋 웃는 딸의 사진을 보니 이제 안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