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강남 올리브팜스를 가다 달이님 가족과 강남 올리브팜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날도 춥고 아이들이 있어서 각각 차를 가져갔는데, 어휴 지역적 특성상 차는 가져가지마세요~ 넘 길이 막혀서 ㅠㅠㅠ;;; 올리브 팜스는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맞은편에 있는 강남CGV 지하에 있는 샤브시입니다. 첨엔 저도 생소했는데... 움.. 사진 보시죠~ ㅋ 일단 이리로 걸어 들어오게 됩니다. 자 위에 빨간 접시들이 줄 서 있는 거 보이시죠? 스시처럼 샤브용 먹거리들이 회전식으로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샤브시였던;;;; 구역마다 저렇게 한분씩 서서 모자란 샤브용 먹거리들을 채워주십니다. 갔을 때는 홀에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더랬죠;;; 이렇게 회전식 샤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초밥과 롤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깐풍새우였던가? 아~ .. 더보기
작은집에서 여유 있는 연말모임을 낚지찜 맛있어 보이나요? 지인의 초대로 매운해물요리가 가득한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2호선 역삼역 7번출구로 나와서 500m정도를 가다보면 길 오른편에 있는 작은집이라는 해물요리전문점이었습니다. 아흑! 아이폰이군요!! 제껀 아니고 휴대폰으로 맛집의 생생한 정보를 문자로 로컬스토리에 올리는 모습입니다. 방법은 맛집전화번호 + 맛집정보를 #1188 (정보이용료 100원) 또는 02-808-1188로 보내면 로컬스토리에 바로 등록이 된답니다. 저도 셤삼아 해봤는데, 바로 등록되었습니다 하고 문자가 날아오더군요 ;-) 대한민국 방방곡고의 맛집이 낱낱히 밝혀지는 그날까지 문자 날리세요~ 더보기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올만에 온타운에서 벗어난 포스팅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간만에 저녁 보노보노에 다녀왔습니다. 씨푸드 뷔페가 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보노보노보다 괜찮은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씨작이라고 보노보노보다 음식값이 비싼 곳이 있습니다만, 맛도 서비스도 형편없고 대게도 딱 세개만 사장이 손님들께 나눠주던 어이없는.. 아 또 생각해버렸다. -_ -;;;; 미국 와인이라는데.. 이러지 않으면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제가 좋아라 하는 등갈비입니다. 집에서도 줄곧 해먹었었는데, 오븐이 이상해진 후로 거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ㅠ;;;; 연어알, 간장마늘참치, 기타 스시입니다. 배불러서 안먹으려 했는데... 와플 부드럽더군요.. 살짝 양해를 구하고 찍은 참치 손질하시는 모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