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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photo 에세이(essay)

월출산에 다녀왔다.

 카메라를 기변하고 처음 나간 야외 출사다.
으.. 조리개.. 셔터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


찜질방 진도리 아침부터 온동네를 마실 다니느라 바쁘다.

임대리님, 운전하시느라 너무 고생 하셨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차장님, 산행 준비를 하시고 계시다.

월출산 일일 커플!

0희씨, 모자라는 실력으로 이렇게 나왔다.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사진 잘 받는다..
거의 다 와간다!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 선그라스 바꾸실 때 안되셨나? -_   -;;

멋진 포즈 감사합니다~ -0   -;;

다리를 펴달란 요청에 이게 한계라며 응수하는 여걸들!

천황봉에 다 올라왔습니다. 이제부터도 갈 길이 머네요. -0   -;;


천황봉에서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이거 들국화 맞나요?

하산 중입니다.

노출이 -_  -;;;

저 바위 정상에 사는 올챙이 녀석들.. 이 산의 주인입니다. 신기하죠?

억새밭에 도착해서 뻗었습니다. 그늘이 거의 없어서 그늘 찾아 억새풀 옆 등산로에 누워버렸습니다.

도갑사입니다. 재건이 한창이었는데.. 돌담에서.. 계단에서.. 우물에서 역사의 향기가 살짝..

검은 하늘이 아니라 파란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