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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건 또 무슨 꽃? 현충일이었죠! 아이들과 놀이터게 갔다가 꽃들을 좀 찍어왔습니다만, 바람이 몹시 불어서 모두 흔들렸네요. 유일하게 좀 안흔들린 녀석인데... 군데군데 흑점이.. -_ -;;; 보이는 군요.. ㅠㅠㅠ;;; 이 렌즈로는 접사 같은 거 찍지 말아야겠습니다. ---;;; 더보기
아파트 산책 일요일 오후 볕이 좋은 날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난 큰아이의 친구랍니다. 저녁에 핏자 먹으러 초대한다했는데, 처가에 다녀오게 되어서... 핏자는 이미 없겠지요? ㅋ 아빠를 따라 아파트를 돌던 둘째가 갑자기 멈춰서서 손에 든 음료수를 죄 따라버리기 시작했습니다. -_ -;; 더보기
현주야 안녕! 현주와 큰애는 하루 차이로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빠끼리는 선후배 사이이고요. 그보다 더 하루 빨리는 도윤이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지요. 도윤이 엄마와 현주아빠는 동기이고 제가 후배랍니다. 이런 인연으로 해마다 한 집씩 돌아가며 모이을 갖곤 했는데 작년 한해를 걸러 올해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현주네 집에서 모였는데, 이번에 도윤이네는 도윤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부득이 못 왔네요. 작년에 볼 때는 신생아였는데, 동생이 걷고 있네요. 더보기
거북이 마라톤 내일이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가 인천 부평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집사람 친구가 속한 단체여서 겸사겸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원 한구석 보리가 글쎄 벌써 누렇게... -_ -;; 몸은 좀 피곤했지만,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 한 큰애가 많이 대견스러웠답니다~ 더보기
스피돔이 보이는 집 큰 누나네 식구가 오래동안 살던 집을 정리하고 인근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공기도 좋고, 경치가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더보기
청보리 인라인을 타러 나갔던 개천변에 청보리를 심어놓았습니다. 꽃들도 좋지만, 푸르른 청보리 좋아요~ 더보기
하늘을 나는 꿈 -_ -;;; 며칠전에 아는 아저씨가 무선조정 헬기를 샀다고 자랑질을...-_ -;;; 머 꼭 그래서 따라 산 건 절대 아니구... 우연히 토이저러스에 갔다가 52,000원 하는 제법 그럴싸한 헬기를 사려다가 작은 헬기를 하나 사왔다. 가격은 27,000원 먼저 집었던 헬기는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 할 듯 보이나, 집 안에서 아이들과 놀기는 힘들 것 같고.. 사가지고 온 건 집 안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해서 나름 좋다. 무선 맘대로 조정은 쫌...-_ -;;;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서 살짝 기분이.. ^^^;;;27,000원으로 아이들과 하늘을 날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더보기
상반기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팀과 총무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바늘과 실인 팀입니다. 석모도로 다녀왔습니다만, 가는 길부터 날이 참 흐리네요. 모처럼 사진이 좀 많네요. 강화도와 외포리 사이 바닷길에만 분포한다는 그 유명한 새우깡갈매기들입니다. 새들이 너무 많아 못 나오시더니 비록 몸은 문에 찰싹 달라붙어 있지만, 마음만은 갈매기들을 맞이하여 용감하게 사진을 찍으시네요. 아무도 없는 민머루 해수욕장입니다. 며칠간 다녀간 이 아무도 없었던 듯 하더군요. 해수욕장과 팬션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 주인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만, 이 길 덕분에 팬션과 바다가 무척 가까웠습니다. 이제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 빨간 쇠고기-꼭 한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를 지키고 계신 임실장님! 저 고기 결국 그날 밤엔 다 못먹었다죠..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