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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풍경(landscape)

지워지다 한 번의 물살로 깊게 파였던 누군가 지나간 흔적이 씻겨 사라지는군요.. 더보기
나는 간다 그저 몽롱한 채로 갑니다. 더보기
소년에게 바다는 소년에게 바다는 한 줌 모래를 던져 소리 들을 수 있는 내게 있어 바다는 ... 더보기
야구장 가는 길 태어나서 처음 야구장엘 가보았다. 그냥 돌아왔다. 더보기
文化전쟁 누가 그리고 갔는지 모르지만, 집과 함께 그냥 허물어버리긴 너무 아깝지 싶어서 멀리 지나쳐 차를 세우고 뒤돌아 걸어왔다. 더보기
버림받음. 한 때는 누군가의 따뜻한 바람막이가 되었을 네가 이제는 지나가는 이도 급히 피해갈 흉물로 남았구나. 더보기
무너진 담에도 봄은 오는가! 김포공항 가는 길에서 더보기
유년시절의 기억 낯선 골목을 걷다가 오래된 기억속에 흐릿하게 남은 직접 면을 뽑는 국수집을 지나치다. 그동안 좀 급히 달렸습니다. 잠시 뒤를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거리에 이것저것 떨어뜨리고 너무 멀리 달려 온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섣부르게 목표를 너무 빨리 이루려했던 것 같아 잠시 쉬며 생각을 정리했더니 흘리고 지나친 것들이 너무 많네요. 좀 실망하시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타운애드는 잠시 쉬겠습니다. 먼저 온타운이 더 쉬워지도록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너무 간과한 듯 합니다. ---;;; 생각한 것들 - 등록프로세스 개편 - 네비게이션 개편 - 섹션별, 단계별로 이해가 쉽도록 이용안내 페이지 개편 - 일반 사이트 추가 - 오픈베타기간동안 발생한 수익금을 사용해서 온타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