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름

Sunset of the Seocho crossroad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선배의 개업식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회색 아스팔트 위로 구름에 반쯤 가려진 태양이 붉은 빛을 던집니다. 더보기
비온 뒤 태풍 갈매기가 내륙 깊이까지 날아왔나봅니다. 어제 오늘 비가 무척 많이 와서 집 앞 하천 자전거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하천 배수 펌프장엔 아마 비상이 걸렸겠죠. 비가 그치자 아이들이 산책을 가자해서 잠시 나섰습니다. 등애인가요? 비 그치자마자 꽃을 찾아 왔네요. 더보기
조금 흐림 날이 조금 흐리다. 더보기
간만에 포스팅 새로 이사 간 아파트 뒷 베란다로 해가 넘어갑니다. 다을 듯 붉은 미련이 구름에 가리우고 한 낮의 강렬한 태양은 그렇게 어두워져갑니다. 더보기
Auto Level만 줬어.. 자고 일어났는데.. 비온 뒤 하늘이 멋지다. 부랴부랴 카메라를 들고 베란다로 달렸다. 많이 어둡게 나와서 원래 눈으로 보았던 붉은 빛의 기운은 느낄 수 없었는데.. 포토샵에서 오토레벨을 주자 눈으로 보았던 느낌이 다시 살아났다. 눈으로 봤을 땐 더 멋있었다구.. 더보기
오랜만 차 끌고 출근 오랜만이다. 차 끌고 88타고 출근 하는 거.. 아침부터 도로가 막힌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이다. 운전하면서 창문열고 대충 방향잡아 찰칵! 더보기
나도 구름 낀 하늘을 찍어본다. 역시 어림 없다. -_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