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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송년회 가는 길에 만난 루체비스타 오늘 이야기는 송년회가 주제가 되어야 하는데.. 사진은 죄 루체비스타다.. 여대생들이 화려한 루체비스타 조명 아래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보도국 Ver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 한시간에 천원으로 알고있다. 언제 함 타러 와야하는데.. 화려한 조명과 광고로 둘러쳐진 건물. 실제로 보면 빛이 외벽을 타고 흘러 내린다. 진짜 멋짐.-_ -;;; 강남의 거리는 넓은 반면, 강북의 거리는 좁지만 화려하고 생기가 넘쳐서 좋았다. 얼마전부터 기자로 불리게 된 도! 그동안 고생 참 많았다는.. 술을 먹고 나와서 흔들리는 세상 더보기
30%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술자리에서 이렇게 친구들이 모인 게..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이런 자리는 없었던 듯 싶다. 그만큼 술 자리가 어색하고 서툴렀던 우리들인데, 어느덧 술을 비우는 추임새나 따르는 모양이 자연스럽다. 이녀석 새로 산 안경엔 비밀이 있다. 요즘 짭짤하다지? 순산하세요! 핸드백이 걸렸다죠? 곧 쌍둥이 아빠가 된다. 이래저래 고민투성이다. 이녀석 회사생활 쉽게 한다 싶더니, 뉴욕으로 공부도 보내준단다. 잘 다녀와라.. 듬직한 렌즈 하나 사들고 오고.. 이자식! 뭔 비밀이 그렇게 많은 거냐!! 평생 못 잊을 거다. 귀걸이! 봤으면 아는척을 했어야지! 오랜 백수생활 접고 위장취업했단다. 늦었지만, 축하한다! 여기서부터는 안경에 비밀이 있는 녀석이 찍었다. 2차로 간 호프에 11명의 친구들 중에 결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