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운염장

필카로 살짝 외도를 해보렵니다. 울집에는 결혼전에 집사람이 쓰던 필카가 몇개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넘을 좀 써볼까합니다. 일단은 제가 쓰는 렌즈들과 호환이 됩니다. AA형 건전지 4개가 들어가는데 24.8을 물렸더니 넘 무거워서 일단 50.4를 물렸습니다. 낼 MS 윈도7 런칭파티에 가는데 이넘 한 번 들고 가렵니다. -0 -;;; 더보기
갈비찜 처음으로 갈비찜을 해봤습니다. 밥 먹고 왔다던 놀러온 친구 내외가 게 눈 감추듯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ㅋㅋ 더보기
데일리줌에 사진 실리다 데일리줌에 얼마전 해운대에서 찍어온 사진이 실렸습니다. 움.. 좀 많이 보잘 것 없는 사진인데... 므흣..합니다. -0 -;;;;; 원문은 : http://www.dailyzoom.co.kr/newspaper/data2/20090428/06.PDF 더보기
럭셔리 부산여행을 다녀오다 (스크롤 압박) 온타운을 잠시 혼자 돌아가게 두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동차 브레이크가 평소와 달라서 장거리를 가려니 불안하더군요. 분에 넘치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렸을 적 비행기를 타본 경험을 갖게 해주고 싶기도 했구요. 저녁무렵 김해공항에 내려 리무진을 타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 한 가운데 자리잡은 특1급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흐... 예약된 객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벽걸이 TV가 보이는 군요. 카페트 감촉이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침대를 보자마자 뛰어 올라가는 큰애입니다. 집에도 있는데 말이죠.. -0 -;;; 저 베개가 참 푹신하고 안락했습니다. 집사람도 그랬다길래 홈쇼핑에서 하나 장만하자 했습니다. -0 -;; 룸 테이블.. 더보기
물 건너 온 엽서 기운이 번쩍 드는 엽서 한장! 이메일과는 또 다른 기쁨이 묻어나는 엽서 한장을 받았습니다. 온타운으로 맺어진 인연이네요.. 부쩍 힘내서 더 좋은 온타운이 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더보기
아싸 쵝오 레벨~!!! 으하하하.. 뭐 더 안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부럽죠? 더보기
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이었지만, 낯설지 않은 느낌은 저 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각자 가져온 꾸러미를 풀자 한상 그럴싸하게 차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목이 그만 -_ -;;;;; 안개가 자욱하게 낀 산행 한라산 등산 할 때가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땀도 안나구요. 여차저차해서 청계산의 주봉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이수봉에 올랐습니다. 유명한 세담님이십니다. 덕분에 제대로 된 산행 가이드를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과 많은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이렇게 산을 하나 더 넘었습니다. 인덕원쪽으로 내려 청계사에 도착했습니다. 돌로 만든 멋진 와불도 있었는데, 가져간 렌즈가 단렌즈에 거리제한이 좀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 포스팅에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얌전하게 먹었.. 더보기
역시 저녁 보노보노가 쵝오야~ 올만에 온타운에서 벗어난 포스팅을 하게 된 것 같네요. 간만에 저녁 보노보노에 다녀왔습니다. 씨푸드 뷔페가 참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녁시간에 보노보노보다 괜찮은 곳은 못 본 것 같습니다. 씨작이라고 보노보노보다 음식값이 비싼 곳이 있습니다만, 맛도 서비스도 형편없고 대게도 딱 세개만 사장이 손님들께 나눠주던 어이없는.. 아 또 생각해버렸다. -_ -;;;; 미국 와인이라는데.. 이러지 않으면 이름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제가 좋아라 하는 등갈비입니다. 집에서도 줄곧 해먹었었는데, 오븐이 이상해진 후로 거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ㅠㅠ;;;; 연어알, 간장마늘참치, 기타 스시입니다. 배불러서 안먹으려 했는데... 와플 부드럽더군요.. 살짝 양해를 구하고 찍은 참치 손질하시는 모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