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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버림받음. 한 때는 누군가의 따뜻한 바람막이가 되었을 네가 이제는 지나가는 이도 급히 피해갈 흉물로 남았구나. 더보기
무너진 담에도 봄은 오는가! 김포공항 가는 길에서 더보기
선 앞에 서다 이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 길인지. 그 길 끝에 가보아야 알 수 있는지. 다시 선 앞에 서다. 잠시 더 고민하겠습니다. 더보기
눈이 쌓였는데 방안에만 있을 수 있나요? 올겨울 그냥 지나가나 했더니, 모처럼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아침잠을 즐기는 큰애를 깨워서 눈구경을 나왔습니다. 잠시 놀고 푹 자버렸네요. 설 연휴 멀리 가신 이웃블로거분들 운전 조심하세요~ 더보기
밤에 간만에 눈이 내렸군요. 간만에 카메라 들고... 이따가 나가볼까말까..움.. 더보기
아룬이 돌잔치에 다녀왔다죠. 문아룬 그 이름 한 번 멋집니다. 대한민국에 각각 한명만 있을법한 개성있는 아빠 엄마가 지은 이름인가봅니다. ^^^;;; 태양의 빛처럼 발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거라~~ ps. 몇장 안찍었지만 그나마 줄만한 게 없다. ㅠㅠㅠ;;; 더보기
초겨울에 찾은 불암산 불암산은 남양주시에서 상계동 당고개까지 이어지는 그닥 높지 않은 바위산입니다. '불수사도북'이라고 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으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종주코스의 시작점입니다. 암릉이 멋진 불암산은 릿지가 가능한 등산화가 꼭 필요한 산입니다. 오랜만에 산을 찾았더니 정말 좋더군요.. 더보기
또 한 친구의 결혼 행복하게 잘 살아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