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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는 책(books)

삼국지 8권 - 2005.09.09 09:26 유비의 공세 시작 더보기
삼국지 7권 - 2005.09.01 11:22 오랜만에 다시 더보기
해신 3권 - 2005.08.30 12:46 준혁이가 빌려준 책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주석으로 달릴 내용이 본문으로 씌여진 책? 전 3권으로 이루어진 '해신'을 인내를 가지고 읽어가고 있다. 최인호 작가님은 장보고의 얘기를 하려고 일본의 역사를 논하며 1권의 반 이상을 독자들로 하여금 당신의 생각을 설득시키려는 듯 신라사부로가 장보고임을 힘겹게 말하고 있다. 어찌 되었든 그렇게 힘겹게 시작한 장보고 얘기는 2권을 넘어 3권의 막바지를 달려가는 지금까지도 김양이라는 인물에 가려 약방의 감초 인 듯 잠시 잠시 나올 뿐, 대부분은 김양의 이야기 전개이며, 중국의 일화나 고사성어에 대한 뜻 풀이를 너무 많이 또, 길게 하여 이야기의 흐름은 곳곳마다 끊어진다. 분명히 번호를 달아서 주석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이 본문에 너무 많이 있다. 아랫분처럼 역사적인 자.. 더보기
해신 2권 - 2005.08.26 09:06 준혁이가 빌려준 책 1권은 참 읽는 동안 즐겁지 못했는데, 2권은 어떠려나.. 더보기
해신 1권 - 2005.08.22 08:58 주녁이가 지난주 금욜 퇴근길에 들러서 주고 갔다. 출근길에 작가가 바람에 떨어지는 벚꽃을 '바람난 화냥년'이라고 표현한 대목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전 3권 이상엽 : 장보고얘긴지 중국역사책인지.. (08.24 08:50) 더보기
보물지도 - 2005.08.18 13:08 정희씨가 빌려준 책 오늘부터 빌려서 읽게 될 책이다 재밌을 것 같다. 어떤식일까? 이상엽 : ^^^;;;;; (08.19 09:01) 이상엽 : 요는 이렇다. 원하는 걸 사진으로 찍어서 자주 보면 언젠가는 내것이 된다. (11.15 18:41) 더보기
삼국지 6권 - 2005.08.12 08:56 불타는 적벽. 더보기
삼국지 5권 - 2005.08.10 16:34 얼마나 기다렸던가. 제갈공명!! 김명유 : 아니.. 이런 기능이 !!! (08.31 23:5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