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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지워지다 한 번의 물살로 깊게 파였던 누군가 지나간 흔적이 씻겨 사라지는군요.. 더보기
소년에게 바다는 소년에게 바다는 한 줌 모래를 던져 소리 들을 수 있는 내게 있어 바다는 ... 더보기
상반기 팀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팀과 총무팀으로 나뉘어 있지만, 바늘과 실인 팀입니다. 석모도로 다녀왔습니다만, 가는 길부터 날이 참 흐리네요. 모처럼 사진이 좀 많네요. 강화도와 외포리 사이 바닷길에만 분포한다는 그 유명한 새우깡갈매기들입니다. 새들이 너무 많아 못 나오시더니 비록 몸은 문에 찰싹 달라붙어 있지만, 마음만은 갈매기들을 맞이하여 용감하게 사진을 찍으시네요. 아무도 없는 민머루 해수욕장입니다. 며칠간 다녀간 이 아무도 없었던 듯 하더군요. 해수욕장과 팬션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 주인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만, 이 길 덕분에 팬션과 바다가 무척 가까웠습니다. 이제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 빨간 쇠고기-꼭 한우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를 지키고 계신 임실장님! 저 고기 결국 그날 밤엔 다 못먹었다죠.. 요.. 더보기
큰애 생일 어제는 큰 애가 태어나고 4번째 돌아오는 생일 이었습니다. 처음엔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고르게 하여 사주고, 시청 앞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올 생각이었습니다만,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얼마전 다녀왔던 그 바다로 바람을 쐬러 가게 되었습니다. 코난의 그 굴뚝 아니 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굴뚝 들을 생각나게 하는 군요. 더보기
팀워크샵 - 지대 스크롤 -_ -;;; I've been to je-bu island for a workshop with my coworkers. We had happy times during were in there. We had many kinds of marine products, meats and alchol. ^^^;;; Also we'd been visit Goon-Pyeong port. Goon-Pyeong port is very small but how beautiful it was. We could take a breath of fresh air at there. 팀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팀 혜0씨도 같이 다녀왔는데, 워크샵 장소 결정하는 데에도 한참을 걸렸던 이번 워크샵. 어찌어찌 해서 제부도에 가게되었습니다. #. 사.. 더보기
[스크롤]처가 식구들과 함께한 3박4일 몇 년만에 처가식구들과 여름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박3일인 줄 알았는데, 3박4일 일정이라고 해서 살짝 걱정되기도 했습니다만, 시간 참 빨리 가더군요. 팬션을 지켜주던 달봉이를 소개합니다. 11개월 되었다는데 무척이나 컸습니다. 앞으로 2배는 더 자랄 거라고 하더군요. 여기서부터 봉평 허브나라입니다. 예전에 갔었던 포천 허브나라에 비하면 무척 잘 꾸며두었습니다. 큰 형님 내외입니다. 오늘만 다정?? - 0 -;;; 장모님,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돌아 오고 나서야 좀 좋아지셨는데.. 쭈욱 좋으셔야죠~ 멋쟁이 장인어른입니다. 장인어른 개평 없인 살아가기 힘듭니다. ㅠㅠ 둘째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고생 많이 했답니다. 8개월부터 걷기 시작한 둘째.. 이제 11개월인데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더보기
바다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팀웤샵을 다녀왔습니다. 팀이 바뀌고 처음입니다. 목적지는 당진의 대호방조제의 만 안에 있는 좌대낚시터입니다. 도착한 날 날씨가 흐립니다. . . 좌대까지는 보트를 타고 갑니다. . . 이번 낚시를 주도한 안군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한분은 빠지고.. ㅠㅠ . . 빈 보트가 있군요. 좌초 된 보트인 줄 알았습니다. . . 도착하자마자 이곳 양어장의 우럭을 2kg 회를 떠서 먹었는데, 횟집에서 먹는 맛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 . 주인 아저씨가 회를 뜨면서 바다에 던진 내장을 먹으려고 갈매기들이 날아들었습니다. 100mm 정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ㅠㅠㅠ . .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찍어야죠!! . . 고기잡이는 보장이 안되니 준비해간 고기를 먹고 배부터 채워야겠습니다. . ... 더보기
歸路 이제는 돌아와야 할 시간 더보기